My Life...
No. | 38 |
Subject. | 오랜만의 소설 |
Date. | 2006-10-30 12:55:28.0 (211.32.31.37) |
Name. | x |
Category. | i Life |
Hit. | 754 |
File. | l9788989675662.jpg |
오쿠다 히데요의 소설에는 '유쾌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가끔 그의 책을 찾아보는 편인데, 얼마전에 구입한 'Girl' 이라는 책은 아직까지는 그런 유쾌함은 보이지 않고 있다. 2. 지난주에 구입한 책을 주말에서야 조금씩 보기 시작했다. 하긴 한때는 책을 잡으면 무조건 끝까지 다 봤는데, 벌써 3번에 나눠서 봤는데도 절반도 못 봤으니 예전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시도를 한다는게 참 좋다. ps. 책 표지가 상당히 심오(?)해서 겉표지를 뗐더니 그래도 들고 다닐만하다. 3. 월말에 월요일인 오늘, 아직까지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수정할 것들이 계속 생기긴 하지만 뭐 그래도 시분초를 다투는 일도 아니고 약간의 여유를 찾아가고 있다고 해야 되나. 어쩌면 오늘은 꽤 일찍 퇴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 4. 나란 인간은 시간이 많이 주어지면 아주 곤란해지기 시작한다. 머리속을 끊임없이 스쳐가는 생각들, 그중에서 내 진심을 알아내기가 나에게는 너무나 어렵다. [바로가기 링크] : http://eye.wingkie.com/gate.jsp?url=http%3A%2F%2Fcoolx.net%2Fboard%2Freadnew.jsp%3Fdb%3Dblog%26num1%3D38%26num2%3D0 |
|
|
|
[Modify] [Delete] |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