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 No. | 5 |
| Subject. | 탄천 |
| Date. | 2006-05-29 01:35:32.0 (211.112.124.162) |
| Name. | x |
| Category. | i Life |
| Hit. | 364 |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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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5분만 가면 한강까지 이어진 산책로가 나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살만한 가치가 있는 동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떤 현상에는 항상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런것들을 잊고 사는데는 무슨 원인이 있는건지 그걸 깨닫지 못하는 나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는건지 며칠전 TV에 한시대를 풍미하던 015B 콘서트 장면이 나왔더랬다. 갑자기 돌아가지 못할 시절에 대한 향수가 물밀듯이 밀려왔다. 그럴때의 난, 견디지 못할 감정에 사로잡히기 전에 빠져나오기 전에 뭔가 다른걸 머리속에 집어넣기에 급급하다. [바로가기 링크] : http://eye.wingkie.com/gate.jsp?url=http%3A%2F%2Fcoolx.net%2Fboard%2Freadnew.jsp%3Fdb%3Dblog%26num1%3D5%26num2%3D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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