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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2081
Subject. 최근에 한 DIY 들
Date. 2009-05-07 09:30:13.0 (211.36.27.8)
Name. swindler
Hit. 6114
File.
DIY 중에서 가장 고생한걸로 따지자면

자동차에 카오디오 설치한게 아닌가 싶다.
이게 딱 3번 해 봤는데,
매번 할때마다 느끼지만 차라리 돈주고 할걸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마지막에는 부품불량문제도 있었지만,
돈주고 하긴 했다.

최근에 이사하면서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한 일들은...
(뭐 DIY 라고 부르기까지는 뭐하다.)

욕실벽 방우형 콘센트 교체 (기존꺼가 너무 오래됐다.)
현관 센서등 교체. 현관문 고정쇠 교체 등등

그중에서 가장 큰것은 며칠전에 작업한
주방 벽등 안정기 교체가 아닐까 싶다.

참고로 얘기해주면 안정기 교체할일 있으면 그냥 등째로 교환해라.
이번에 제조사에 연락해서 물건까지 받아서 작업했는데,
결국은 기존제품에 비하여 전선에 짧은것이 발견되어 선 연장작업도 하고 여러모로 골치아팠다.

하여튼, 이제 정리할건 거의 다 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구만.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081/0






tallboy 사제 오디오 다셨나 보네요. 잭개조부터 Frame 맞추고 마감까지 하려면 좀 힘들지요..돈주고 하는게 속편하죠..ㅋㅋ 2009-05-07 17:47
swindler 오디오 마지막으로 설치한지도 벌써 한 2-3년 지났지. 요즘은 잘 지내냐? 2009-05-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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