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2084 | ||||||||
Subject. | 점차 잊혀져가는것과 반대인것들... | ||||||||
Date. | 2009-05-20 18:13:00.0 (211.36.27.8) | ||||||||
Name. | swindler | ||||||||
Hit. | 5571 | ||||||||
File. | |||||||||
결혼한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듯 하다. 회사에서의 자리는 몇년만에 바뀌었고, 아직 새로운 자리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변화라는건 좋은것 같다. 결혼하고나서 글을 참 안 쓰는것 같아서 왜 그런가 생각을 해보니, 변한것들이 좀 있는게 제일 큰 원인이 아닌가 싶다. 가장 큰 변화를 찾자면 집에서 컴퓨터를 거의 안 쓴다는것... 그리고 한집에서 둘이 사는데 이상하게 집안일에 시간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것. 사실 출퇴근 방법이 바뀐게 또 큰 변화이긴 한데, 어쨌든 짧은 시간이지만 버스에서 자지 않고 서서 오니까, 책보는 시간은 조금 늘어난것 같다. 대충 봐도 평균 4일에 한권정도 책을 보고 있는듯. 또 적어진것중의 하나가 음악감상을 하는 시간이다. 집에서 거의 해 본적이 없는것 같네 ㅋㅋ ps. 자는 시간과 티비보며 노는 시간 빼고 나머지 시간중에 비중이 가장 높은 시간이 아마 밥하고 반찬 만드는 시간이 아닐까도 싶다 ^^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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