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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2135
Subject. 최근 한 2주동안
Date. 2010-03-09 09:43:17.0 (211.36.27.8)
Name. swindler
Hit. 6048
File.
거의 술을 끊임없이 먹은것 같다.

굳이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다 약속이 있거나 그럴만한 일들이 있기는 했는데,
그게 어쩌다보니 쉬지않고 연결된듯 하다.

습관처럼 내뱉는 말이 아니라,
이제 정말로 지겹다.

그나저나 어제는 업무 때문에 약속을 하나 미뤘는데,
금주에 바꿀수 없는 약속이 2개나 남았다.

뭐 미룬다고 해서 좋을건 없지만,,
이제 남은 약속들 다 지키고 나면
새로 약속은 안 잡을까 생각중이다.


요 며칠간 좀 바빠진거 외에는 그렇게 업무강도가 쎈건 아니었을텐데도,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것 같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135/0






tallboy 아직 체력이 남아나시는게 대단한거죠. 전 오늘 정말정말 오랜만에 막걸리 좀 마셨더니 알딸딸한데..ㅎㅎ 2010-03-09 21:59
propheta 컥 저흰 언제 보죠? 밥만 먹을까요?ㅋㅋㅋㅋ 2010-03-11 18:13
swindler 이건 다 문수탓이다. 문수 홈피 가니까 한턱 쏠일이 많던데 ㅋㅋ 2010-03-11 18:52
tallboy 이제 곧 농한기가 도래하니, 한번 짬을 내서 강남에 놀러가겠습니다. ㅋㅋ 이거 원, 강남이 좀 멀어야 말이죠. 경기도민이라... 2010-03-13 00:19
dohsa 경상도민인 나도 매주 강남에 가는데, 경기도민이 서울이 멀다면 안되지. ^^ 요새 좀 바쁘긴하지만, 문수가 쏜다면 나도 쏘임을 당할 수 있는데... 2010-03-15 09:26
swindler 근데 어찌 내 홈페이지에 올라오는글의 태반이 '술' 얘기냐 2010-03-15 16:02
dohsa 네놈의 인생의 태반이 술로 채워져 있다는걸 반영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2010-03-15 18:01
End 마누라가 포기한거가 머꼬? ㅎ 2010-03-2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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