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2188 |
Subject. | 내다버린 술병들 |
Date. | 2011-02-16 11:02:58.0 (211.36.27.8) |
Name. | swindler |
Hit. | 4112 |
File. | |
지난번에 술병 13병을 내다버리고, 어제 다시 14병을 내다버렸다. 아직도 내다버릴 술병이 20병은 남은듯 하다. 2004년에 처음 칵테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2007-2008년이 전성기 맨날 칵테일 만들고 사진찍고, 포토프린터로 출력하고... 결혼하면서 먼지만 쌓여가던 술병들을 이사를 앞두고 전부 내다버렸다. 어차피 거의 2년씩 묵혀있던 놈들이라 먹을 수 있을지도 의문ㅠㅠ 이렇게 취미생활 하나가 사라져 가는구나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188/0 |
|
|
|
[Modify] [Delete] |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