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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2209
Subject. 한때 CD를 좀 들었었는데,
Date. 2011-05-25 10:05:54.0 (211.36.27.8)
Name. swindler
Hit. 5484
File.
며칠전 TV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갑자기 귀에 꽂혔다.

정확하지는 않은데, 아마 Andre Gagnon이었던것 같은데,
비오는날 아주 어울렸던 느낌.

그 느낌을 아주 오래 잊고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된 CDP를 다시 꺼내볼까 하다가,
그런식으로는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접었다.


집에 있는 오디오로 태교음악으나 애기 동요 틀때 말고 사용을 전혀 안 하고 있는데,
컴퓨터와 책이 있는 방으로 옮겨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근데, 이런 조용한 음악들은 애기에게도 나쁘지 않을듯.
주말에 한번 틀어봐야겠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209/0






swindler MP3의 잡음이 오늘처럼 거슬리기는 처음이다. 진짜 CD를 꺼내야 할까 ㅎㅎ 2011-05-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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