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2276 |
Subject. | 미뤄오던 일들 |
Date. | 2012-09-13 12:24:14.0 (211.36.27.3) |
Name. | swindler |
Hit. | 3982 |
File. | |
한동안 집안문제로 인하여 회사일에 많이 집중을 못 해왔다. 그러다 이번주부터 일단은 정리가 되기 시작했고, 당분간 출퇴근 시간을 약간 조정해야 되긴 하지만, 매일매일 정상적으로 출근은 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동안 밀려있거나, 신경쓰지 못하던 것들을 하나씩 처리하기 시작. 그중에서도 아이러니하게도 봐야될 책이 쌓여있는 것이 아닌가? 원래도 안 본 책이 놓여있으면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회사고 집이고 틈만 나면 책을 집어들어서 묵은 때를 벗겨내듯 전부 다 읽어버렸다. 집에 한권, 회사에 한권 아직 남아 있기는 한데, 이 책들은 중간중간 짬이 날때 볼수 있는 성격의 책들로 일부러 남겨두었다. 왠지 모르게 후련하고 뿌듯하구만 ㅎㅎ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2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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