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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2356 |
| Subject. | 퇴원, 출근 |
| Date. | 2015-01-12 14:15:13.0 (211.36.27.3) |
| Name. | swindler |
| Hit. | 3819 |
| File. | |
| 일요일에 입원하고, 월요일에 생각보다 일찍 수술하고 (오전 10시 좀 넘어서 수술한듯.) 화요일 오전에 퇴원했다. 수요일까지는 상당히 불편했는데, 그 이후로는 목 빼고는 괜찮았고, 일주일 지나서 실밥까지 제거하고 나니 한결 편했다. 이틀정도 출근을 했다가, 좀 힘든 것 같아서 지난주까지 쭉 쉬고, 이번주부터 정상출근중. 지금 현재는 먹는 약도 없고, (아마 검사를 좀 하고나면 달라질지도..) 목을 심하게 움직이지만 않으면 크게 불편하진 않다. 침을 삼키거나 재채기가 나올때 좀 아프고, 붓기는 좀 남긴 했지만, 많이 가라앉았고, 흉터는 뭐 꽤 오래 간다니까 아직은 말할 단계가 아니고,,, 좀 피곤한건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집에서 쉬고 있으니까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코피가 거의 매일 나는데, 이건 뭐 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하여튼, 내일 다시 병원가보면 알겠지 뭐.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3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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