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 No. | 2373 |
| Subject. | 주말 |
| Date. | 2016-01-25 11:40:06.0 (211.36.27.3) |
| Name. | swindler |
| Hit. | 2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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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에는 동하에게 참 많은 짜증을 냈다. 동하가 잘못하고 있다는 그럴싸한 이유가 있긴 했지만, 그닥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요즘에는 주말이 더 피곤하다는 생각이 든다. 토요일에는 10시간 가까이 잤음에도 피곤하고, 일요일 밤에는 8시부터 잤는데도 아침 알람을 듣지 못했다. 이 알람을 못 듣는 날은 1년에 며칠 있을까 말까한 일이다. 오랜만에 책을 꺼내서 잠시 읽었다.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요즘 확실히 내가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3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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