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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419 |
Subject. | 배려 |
Date. | 2017-02-27 09:34:53.0 (121.78.49.66) |
Name. | swindler |
Hit. | 1918 |
File. | |
한때는 배려심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에 몇개의 사건을 겪다보니 별로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1년정도 SI를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그때는 외부 업체 사람들을 대할 기회가 많다보니, 그럭저럭 대화의 스킬이라는게 괜찮았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외부 업체 사람들을 대할 기회도 별로 없다보니, 아무래도 그런 연습들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비슷하게, PT를 하거나 상대방을 설득하는 기술도 많이 부족해지지 않았나 싶다. 마찬가지 이유다. 연습을 안 하니까.... 결론적으로 최근에 좀 아쉬웠던 일들이 몇번 있었다. 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조금 마음에 걸린다고나 할까... 어쩌면, 이 모든게... 머리가 나빠져서 그런건지도 ㅎㅎ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4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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