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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452 |
Subject. | 마음 편히 책을 빌리며... |
Date. | 2017-12-11 09:46:48.0 (125.131.199.20) |
Name. | swindler |
Hit. | 1952 |
File. | IMG_1318.JPG |
토요일에 동하랑 와이프를 문화센터 행사에 보내주고, 혼자서 수지도서관에 들렀다. 빌렸던 책 반납도 하고, 오랜만에 시간에 쫓기지 않고 편하게 책을 빌리는데, 결론적으로 최대한 빌릴 수 있을만큼인 13권을 다 채워서 빌렸다. 얼마전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다가 요즘 베스트셀러는 어떤 것들이 있나 봤었는데, 그때 적어둔 책 몇권을 빌려오는 행운을... 오면서 계속 '대박'이라는 표현이 떠올랐다. 이번 도서관에서의 책 선정은 '대박'이라는 표현으로밖에는 적당한 말을 못 찾겠다. 주말에 벌서 3권을 읽었고, 나머지 책들도 전부 설레이는 책들이다. 근데, 너무 소설책을 위주로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흥미진진한.. 뭐 어떠냐. 재밌으면 된거지 ㅎㅎ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4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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