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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2526 |
Subject. | 스트레칭 다시 3일차 |
Date. | 2021-02-22 10:19:32.0 (121.134.199.74) |
Name. | swindler |
Hit. |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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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스트레칭을 쉬었다가 주말부터 다시 시작. 여전히 손목이 아프긴 한데, 그냥 조심하면서 하면 되지 않을까 함. 오늘은 오전에 스트레칭하고나서 헬쓰자전거도 30분 탐. --- 스트레칭 일지를 쓰면서 꿈 얘기를 좀 쓰다보니, 자주 등장하는 주제를 알게 되었음. 가까운 곳, 익숙한 곳으로 가야 하는데, 못 가고 붙잡혀 있는 느낌. 어제도 선배네 회사에서 나와서 우리 회사로 가야 하는데, 1. 선배네 회사를 못 벗어나고 있음. 엘리베이터가 자꾸 안 온다던가, 나왔는데 뭘 두고 왔다던가,,, 2.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를 버스타고 이동하는데, 버스를 잘못 탔다거나, 버스가 안 온다거나. 하여간, 익숙한 짧은 거리를 이동해야 되는데, 자꾸 뭔가 방해를 하는 주제... 어디가서 꿈 해몽을 받아봐야 내가 믿을리도 없고, 이제 혼자 해몽해 보기로 함. 미래를 꿈꾸기보다는 현실에 안주하고 못 벗어나는 내 상태가 꿈에 투영된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추측 ㅎㅎ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5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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