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원, Swindler, coolx 님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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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533

Subject.

스트레칭 1일차

Date.

2021-03-15 10:25:21.0 (121.134.199.74)

Name.

swindler

Hit.

1992

File.

지난주에 하루 쉬면서, 주말까지 쭉 쉬었다.
(주말에 처가에 다녀오기도 했고.)

오늘 다시 시작하긴 했는데,
이제 뭐 굳이 일지를 쓸 필요가 있을까 싶다.

오랜만에 출근길에 이어폰을 놓고 책을 들고 나왔다.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의 끊김 현상때문에 짜증이 나서,
에어팟을 며칠 들고 다녔는데, 이것도 끊김이 없는건 아니다.

그렇다면 굳이 케이스까지 들고다녀야 하는 에어팟이 메리트가 없다.

다시 유선이어폰을 써볼까 싶기도 하고,

보던책이 흥미로워서 오늘 들고 나왔다.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거의 항상 출근길 버스에서 책을 봤던 기억이 나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533/0


swindler	올해가 이제 9개월 15일 남았군 ㅎㅎ	2021-03-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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