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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1389
Subject. 2014.03 경주여행
Date. 2014-04-09 11:19:50.0 (211.36.27.3)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4262
File. IMG_4471.JPG   




부산에서는 보통 초등학교 1박2일 수학여행을 경주로 간다.

그 이후로 대학교때 동문후배들과 경주에 놀러간 적이 있고,
그 외에는 딱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석가탑은 수리중.
오히려 이렇게 분해해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근데, 이제는 석가탑이라고 하지 않고 3층석탑이라고들 하나 보다.




어릴때는 석가탑과 다보탑이 그렇게나 헷갈렸다. (지금도?)




석굴암 가는길. 흉측스럽게 대형 프린터를 저렇게 붙여두다니...





경주빵이나 황남빵이나 맛없기는 매한가지 ㅋㅋ




안압지. 집에 저렇게 해 두고 놀면 좋기는 하겠다.




김동하의 점프샷



사진이 잘 안 나오긴 했는데, 숙소 앞마당의 테이블
김동하 재우고 저기서 조촐하게 결혼기념일 맥주 한잔씩.




얼마전 구입한 타미야의 런치박스.
스프레이 오랜만에 칠했는데, 어릴때나 지금이나 소질이 없다 ㅋㅋ




숙소 방에서 바라본 앞마당 (마당이라고 하기는 좀 초라하다.)




주인 아주머니가 아침에 준비해주신 다과. 포크(?)가 인상적이다.





중앙시장의 맛집이라는...
소머리국밥/수육/돼지국밥 김동하가 잘 먹긴 했으나, 맛은 실망.




성덕대왕 신종인가.




어린이 박물관에서 한컷
어린이 박물관에는 체험할 수 있는게 많아서 괜찮은 듯.




'선도산방'이라는 숙소.
전주에 묵었던 학인당에 비하면 진짜 가정집에 남는 집 같은 분위기.
나름 나쁘지 않다. (솔직히 다시가면 다른곳에 묵을듯 ㅎㅎ)







첨성대




첫날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열기구 운행 안 하고, 다음날 탔는데...
1년에 80일 정도밖에 운행을 못한다고 하니 기회되면 꼭 타 보시길.




누워서 열기구 구경하는 중



열기구 탑승중. 생각보다 상당히 크다.




이 날도 바람이 불어서 높이 올라가지 못해서 아쉽.




열기구 옆에 있는 소소한 즐길거리.
젖소 우유도 짜봤던 김동하에게 당근 먹이기는 식은죽 먹기인가.





전체적으로 평을 하자면,
얼마전에 다녀온 전주여행과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다.
전주는 한옥마을에 숙소를 잡고, 여유롭게 동네를 걸어다니면서 이것저것 다 즐길 수가 있다.

그에 비해 경주는 계속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그리고 먹거리는 확실히 전주의 압승이다.

어린 아기가 있다면 전주 강추.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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