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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1444

Subject.

2018.05 롯데 시그니엘 호텔 숙박기

Date.

2018-05-23 15:06:39.0 (59.29.233.1)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2733

File.

IMG_2015.JPG

김동하와 함께...
나의 절친 김박사가 소지한 롯데호텔 숙박권.
본인이 쓰겠다고 우겼으나, 결국 넘겨줌.
그러나 버팅기는 바람에 주말예약에는 실패하고 평일에..

우리가 묵은 곳은 91층.
엘리베이터가 겁나 빠르긴 하지만, 올라갈때 귀가 아프긴 함.

롯데월드가 잘 보인다.
이렇게 보니 엄청 작아보임.
대학교때 가봤던가 기억이 없네 ㅎㅎ

수영장이 작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실제로 작음.
그래도 뭐 사람이 많지 않아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음.
애들 있는 집이 아니면 아예 이용할 수 없는 형태임.

웰컴Tea (미슐랭 3스타 쉐프가 만들었다는데...맛은 괜찮음) 와 함께 제공된
웰컴 간식이라고 해야 하나.

다음날 조식 뷔페.
뭐 사실 먹을게 많지는 않음.
이 사진을 찍은 이유가 있는데, 동하는 탄산음료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음료수를 좋아하지 않음.
일부러 '디톡스 쥬스'를 가져다주고, 이거 마시면 몸에 안 좋은 독이나 노폐물이 빠진다고 했더니, 거짓말이라고...

인터넷 검색하여 보여줬더니, 억지로 마셔봄.
그러더니, 몸에서 안 좋은게 빠져나가는 느낌이라고 조금 더 마심 ㅋㅋ

자이로 드롭이 보임. (폰으로 확대해서 찍었으니....)
움직이는걸 보여줬는데, 별 감흥이 없어 보임.

ps. 내 돈 내고 갈 것 같지 않은 호텔임.
ps2. 쌍안경을 왜 안 가지고 갔을까?
ps3. 101층 위로 private office 가 있는데, 돈을 많이 벌어도 입주하지는 않겠지만, 뭔가 뽀대는 날 것 같음...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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