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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1465
Subject. LA갈비
Date. 2021-12-13 14:00:25.0 (121.134.199.74)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1002
File. IMG_7278.jpeg   




최근에 식당에서 LA갈비를 먹었는데,
맛이 괜찮고, 동하도 좋아할 것 같아서,

주말에 만들어 먹었음.

뭐 항상 그렇지만 레시피 따라 만들다보면 먹을만한 맛이 남.

플레이팅은 관심도 없지만, 먹음직스럽게 하지도 못하겠고,
사진 찍는건 더 관심도 없고 어려움.

음식을 하다보면, 맨날 먹는 것만 먹는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Recipe에 정리해 둔걸 보면 100개는 넘는 듯.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보고 뭘 먹을까 고민하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그 폭이 넓지는 않음.

한때 요리학원을 다녀볼까 했는데,
내가 원하는 커리큘럼(?)처럼 운영하는 곳은 못 본듯.


한동안 밀키트를 많이 먹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우리집 스타일하고 안 맞다는 것.


ps. 사실은 갤러리에 너무 사진을 안 올려서 그냥 올려봄 ㅋ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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