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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No. 1468
Subject. BB탄의 추억
Date. 2022-03-02 12:10:45.0 (121.134.199.74)
Name. swindler
Category. 내 삶의 주변들
Hit. 901
File. IMG_7658.jpeg   




어릴때 BB탄 총이라는 물건이 나오면서
아마 콜트나 베레타라는 총을 안 만져본 사람이 없을 듯 하다.

우지를 비롯한 기관총이 인기를 끌었던 것 같은데, 나의 최애는
MP5A4 라는 기관총이었던 걸로 기억난다.


나는 거기서 좀 더 나아가서,
일본 마루이 가스건을 여러개 구입했던 것 같다.

유지비인 가스비가 너무 비쌌던 기억과
아카데미 BB탄 대비 퀼리티가 좋았던 일제 물건들.

(일명 피탄이라고 맞으면 페인트가 터지는 탄도 있었다. 1회용이라 유지비의 압박이 있긴 했다.)


최근에 아카데미에서 할인을 하길래 BB탄 총을 몇개 구입했다.

요즘 가스건은 잘 없는 것 같고,
전동 소총, 탄피에 BB탄을 넣는 놈까지 종류별로 1개씩...

과녁판도 예전과 비교할 수가 없더라.

화면에 나오는 저 과녁판은 맞으면 점수가 더해지는 건 둘째치고,
BB탄이 튀지 않고 과녁판에서 그냥 흘러내린다.
(물론 기대처럼 동작하지 않을 때가 많아서, 만족도가 아주 높지는 않다.)

예나 지금이나 튕겨나온 BB탄의 처리는 귀찮은 일이다.

전에 한번 로봇청소기로 수거를 시도해 보았는데,
수거라기보다는 쓸고 다닌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하여간 오랜만에 동하 사진을 찍어서, 한자 적어본다 ㅋ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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