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No. | 1469 |
Subject. | 2022년 7월 동하와의 LA 여행 1일차 |
Date. | 2022-07-19 18:12:41.0 (121.134.199.74) |
Name. | swindler |
Category. | 내 삶의 주변들 |
Hit. | 789 |
File. | IMG_8555.JPEG |
동하와 떠나는 LA여행 1일차. 인천공항에서 한 컷. 오전에는 엄청 사람이 많았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한산했다. 면세점에서 술을 한 병 샀는데, 동하가 회원가입후 할인받은 금액을 자기한테 달라서 해서 이 놈으로 골랐다. 결국 나는 이 놈 맛도 못 봤다. 이 놈을 동우에게 donation 하고, 그 대신 캘리포니아 와인을 엄청 마셨다. 라운지에서는 역시나 라면. 감자도 엄청 맛있다고 많이 먹었다. 이 여행의 주식인 라면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라면 익는 동안. 우리가 탈 비행기. 2층이네, A380은 아니지만, 엄청 큰 비행기다. 비행기에서... 미패드와 핸드폰을 동시에 사용 ㅋ 따로 주문한 동하의 기내식 #1 맛이 별로라고 ㅠ 나의 첫번째 기내식. 묵밥이라니... 육수 부어 먹는게 비행기에는 좀 위험하지 않나 싶었는데, 다른 비행기에서 같은 메뉴를 먹은 김박사는 대한항공의 서비스에 감동받았다고. 석양이 멋있다고 동하가 찍어달라고 함. 우리는 창가쪽이 아니라, 가운데라서 확대해서 찍었다. 동하의 두번째 기내식. 이것도 맛 없다고 나의 두번째 기내식. 드디어 미국 도착. 입국심사줄이 엄청 길었는데, 나의 카드 신공(?)으로 제일 먼저 통과함. 공항에 픽업나온 동우가 베니스 비치를 가보자고.. 그냥 주차비 비싼 바닷가다 ㅋ 베니스 비치옆에 베니스 운하를 본떠서 만들었다는 하천(?) 이건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닌데, 절대 저런 풍경이 아니다. 그냥 냄새나고 지저분한 하천 느낌 ㅋ 숙소에 좀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로비에서 체크인이 될때까지 기다림. 호텔 입구 Hyatt Place Pasadena. 방 사진. 나중에 합류할 김박사를 위하여 2 Queen Bed로 예약. 김박사 하루는 오른쪽 쇼파에서 잠들었다 ㅋ 호텔 오기전에 Ralph에 들러서 이것저것 샀는데, 동우가 추천해준 Modelo 맥주 12캔. 결국 자기 먹을라고 산 것 같음. 커피를 잘 마시지 않지만, 특이해 보여서 구입했다. 1.2리터 저녁에 동하와 같이 Old Pasadena로 산책을 감. Old Pasadena의 애플 매장 애플 매장 입구 치즈케잌팩토리가 보이네. 들어가지는 않았음 BeardPaPa 이거 한국에서 보던건데... 배가 불러서, 슈 2개만 사와서 먹었음. 사진은 없는데, 이날 저녁에 동우가 호텔방에 찾아와서 맥주 좀 마시고 돌아감. (맨날 온듯 ㅋ) 이런 메세지가 기록에 남아있다. "인자도 괜찮으면 건너가서 맥주한잔 하구"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4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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