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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No. 15
Subject. 스피커 관련 상식
Date. 2005-07-12 15:32:33.0 (211.109.70.164)
Name. swindler
Hit. 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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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cy response은 재생할수있는 주파수 영역을 뜻합니다.. 각 위성스피커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구요.. 우퍼는 주파수가 매우 낮은 영역을 재생시키구요.. 주파수의 최저와 최고 대역차이가 클수록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의 소리가 매끄럽습니다..

입력 임피던스는 스피커로 들어오는 신호의 저항세기를 뜻하구요.. 옴의 수치가 클수록 같은 출력치에서 더 작은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S/N비는 신호 대 잡음비로서 수치가 클수록 잡음이 덜한 제품입니다. 즉, 수치가 클수록 좋다는 얘기..
S/N 은 말그대로 Signal/Noise 의 비입니다.
보통 dB로 표시되는데 만약 40dB라면 신호1V에 대해 노이즈가 10mV가 발생한다는 것이죠.(1/0.01 = 100 = 40dB)
60~80dB 이상이면 괜찮은 것이고 100dB 이상이면 매우 우수하다고 할수 있죠.

S/N은 음향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SPEC중 하나입니다.
실제 THD와 같은 경우 일반인은 2~5% 정도가 되어도 잘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S/N은 쉽게 느낄수 있죠. 그러므로 클래식계통에 조용한 음악을 밤늦게
듣는 분이라면 THD보다 S/N SPEC을 더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성출력이 25와트라는 것은 이 스피커의 실질적인 출력을 얘기합니다. 즉, 현재 이 스피커의 출력은 25와트라는 얘기고, 최대출력인 800와트는 순간 소리를 내면서 견디는 최고의 출력을 뜻합니다.. 즉, 800와트라는 말에 현혹이 되면 안되구요.. 25와트를 보셔야 합니다.. 이정도면, 요즘 왠만한 섀틀라이트 스피커의 스펙이네요.. 6평이상의 거실에 쓰실거면 40와트 이상 제품을 추천..



- THD : <0.4% : 고조파 왜곡율(Total Harmonic Distortion) -전기신호을 넣었을때 그 전기신호을 증폭시 파형이 일그러짐이 없어야 하는데 그렇케는 안되져.. 앰프을 통과한 한 신호에 여러가지 작은신호가 섞이는데 파형에 일그러짐이 생김니다..
인간의 귀는 1% 정도의 고조파는 느낄수 없다고 합니다. 아무튼 낮을 수록 좋습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know/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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