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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7
Subject. 맞춤법 총정리
Date. 2014-12-04 16:05:43.0 (211.36.27.3)
Name. swindler
Hit. 3964
File.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자주틀리는 맞춤법 정리된 것들을 위주로 계속 업데이트함.
개인적으로 내가 틀리지 않는 것들은 뒤로 빼는 경향이 있음.

설겆이(X) 설거지(O)
1988년에 바뀌었음 (그러니까 틀리지 ㅠㅠ)

왠 vs 웬
'왠지'를 제외하고 전부 웬. (왜인지 -> 왠지)
왠만하면 (X)

돼 vs 되
해와 하로 바꿔서 말이 되는지 판단
안돼 (안해요)
나는 의사가 되고 싶어. (하고 싶어)
되요(X) 돼요(O)


어떡해 vs 어떻게
어떡해 : 문장끝에 쓰일 수는 있음, 나 어떡해?
어떻게 : 어떻게 해, 부사이므로 동사를 꾸밈, 어떻게 처리하지?

담궜다(X) 담갔다 (O)
김치를 담궜다(X) 김치를 담갔다(O)
문을 잠궜어(X) 문을 잠갔어(O)

임마(X) 인마(O)

낳다 vs 낫다 vs 났다 vs 나았다
아기를 낳다
A가 B보다 낫다
뾰루지가 났다
병이 다 나았다

이 vs 히
뒤에 하다를 붙여서 말이 되면 '히', 아니면 '이'
일일이, 꼼꼼히, 곰곰이, 깊숙히
단, 깨끗이만 제외, 깨끗히(X)

대로 vs 데로
대로 : ~하는 즉시, 집에 도착하는대로 정화할께
데로 : 장소, 좋은 데로 놀러갔어.

지그시 vs 지긋이
지그시 쳐다봤다 vs 연세가 지긋이 든

서 vs 써
서 : 자격, 엄마로서
써 : 수단, 과제로써는

데 vs 대
데 : 직접 경험한 것, 이건 내가 해봐서 아는데...
대 : 남의 말을 전달할때, 둘이 사귄대

이따가 vs 있다가
'이따가'는 시간, '있다가'는 장소
여기 있다가 갈래. 조금 이따가 보자.

하던지 말던지(X) 하든지 말든지(O)
'던은' 과거형, 선택을 나타낼때는 '든'

내 꺼(X) 내 거(O)

금새(X) 금세(O)
금시에가 줄어든 말

요세(X) 요새(O)
요사이가 줄어든 말

뵈요(X) 봬요(O)
뵈어요의 준말

몇일(X) 며칠(O)

제깍(X) 재깍(O) - 재까닥의 준말,

단언컨데(X) 단언컨대(O)

되물림(X) 대물림(O)

정답을 맞추다(X) 정답을 맞히다(O)

설레임(X) 설렘(O)

제작년(X) 재작년(O)

임마(X) 인마(O)

뒤치닥거리(X) 뒤치다꺼리(O)

빈털털이(X) 빈털터리(O)

웅큰(X) 움큼(O)

가벼히(X) 가벼이(O)

예기(X) 얘기(O)

구지(X) 굳이(O)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know/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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