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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No. 16
Subject. 메로 (비막치어)
Date. 2005-07-13 12:03:07.0 (211.109.70.164)
Name. swindler
Hit. 5255
File. 31876.jpg   
농어목 남극암치과의 바닷물고기.

학명 Dissostichus eleginoides
분류 농어목 남극암치과
크기 최대 몸길이 215cm
체색 전체 회갈색
서식장소 수심 70∼1,500m의 바다
분포지역 남태평양과 남극해의 한대 수역



최대 몸길이 215cm까지 성장한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눈은 상대적으로 등쪽에 치우친다. 눈지름은 두 눈 간격과 같고 주둥이 길이보다는 짧다. 양 턱의 이빨은 송곳니로 잘 발달되어 있으며 아래턱니는 약간 듬성하게 분포한다. 새파(gill raker:원구류를 제외한 어류에서 새궁의 안쪽에 2줄로 줄지어 있는 돌기물을 가리키며, 새파의 중심부는 골질로서 표면은 편평상피로 덮여 있고 점액세포나 맛봉오리도 산재함)는 거의 흔적만 남아 있다. 머리꼭대기 부분에는 비늘이 없는 부분이 있다.

등지느러미는 2개로 가슴지느러미보다 뒤쪽에서 시작하며, 가슴지느러미는 크고 길어 제2등지느러미 기부(origin:기관 또는 부속기관이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 중 가장 앞쪽 끝 지점)를 약간 지난다. 또한 뒷지느러미는 제2등지느러미보다 뒤쪽에서 시작하며 꼬리지느러미는 수직형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회갈색을 띠며 암갈색 반문이 다소 나타난다. 등지느러미·가슴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의 뒷가장자리는 대체로 검다.

심해성 어종으로 수심 70∼1,500m에서 서식하며 때때로 더 깊은 수역에서도 발견된다. 주로 어류와 오징어류를 먹는다. 땅주낙으로 주로 어획되며, 저층 트롤어업에 의하여 부수어획된다. 이 종은 보호 목적으로 어획량이 철저히 제한되고 있다. 칠레, 아르헨티나 주변 등의 남태평양과 남극해의 한대 수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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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는 러시아의 심해에서 잡히는 우유빛을 띠는 생선으로 국내에는 10년전 쯤 소개돼 값비싼 은대구 대신 요리 재료로 사용된다

메로는 남극해와 남반구 남쪽 연안에 사는 어종으로 빙어류 에 속하는 생물이다.
이 과에 속하는 것은 17개의 속과 50개의 종이 보고되고 있다.

메로는 학명이 Dissostichus eleginoides이고,
영명은 Pataronian tooth fish이다.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등에도 분포하지만 대부분은 남극해 주변에서 살고 있다.
남극해에 많이 살고 있는 이들은 바다밑에 살고 있지만 프랑크톤을 먹고 사는 몇 종은

원해어로 크기는 작게는 2kg에서 큰것은 100kg까지 다양하다.
연안어종의 자원이 고갈되자 원양어업이 발전하게 되었는데

그동안에는 주로 태평양,인도양.오호츠크해 등이 주가 되어 왔었다.
그런데 거리도 멀고 혹한이라는 악조건 하에 모여있는 남빙양에도 사람들의 손이 미치게 되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know/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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