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원, Swindler, coolx 님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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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저항

Date.

2005-07-22 14:04:37.0 (211.109.7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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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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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용 에서는 앰프와 스피커의 거리가 멀고 여러개의 스피커를 연결하기 위하여 하이 임피던스 를 사용합니다. 저항의 손실을 줄여서 잡음없이 깨끗하게 재생 하기 위한거죠.

스피커 역시 하이 임피던스이지만 보다 좋은 음질을 위해서는 트랜스 매칭을 통하여 일반 8Ω의 스피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홈 오디오용 8Ω 앰프를 야외나 학교교내방송, 교회 등에서 사용하면 우선 케이블 손실에 의한 잡음때문에 엉망이 되죠.

8 Ω앰프에 4Ω 스피커를 연결하면 앰프에 조금의 무리는 가지만 문제가 될정도는 아닙니다.
소리는 더 크게 잘납니다.
그 반대일 경우는 앰프나 스피커 어느쪽도 무리는 없습니다.

W (입,출력)는 Ω(저항) 과 별개입니다. 계산식같은건 없는걸로 압니다.

대부분 앰프는 볼륨이 12시 방향에서 가장 소리가 잘나게 설계를 하는데 보통 가정에서는 9시나 10방향정도에서 주로 듣습니다.
그럴경우 16Ω 스피커를 연결하면 그만큼 소리가 작게 나므로 앰프의 볼륨을 12시 정도로 올려서 들을수 있습니다.

앰프의 출력이 100W 이고 스피커의 허용 입력이 60W 일때 충분한 힘을 가진 앰프가 작은 스피커를 충분히 구동시켜서 시원하게 소리를 뿜어낼수 있습니다.

달리 해석하면 힘있는 앰프에서 센 파워가 보내졌는데 스피커가 약해서 모두 수화를 해내지 못한다면 답답하겠죠.

만약 60W 앰프에 200W 스피커라면 앰프가 약해서 힘겨워 할수 있겠죠.- (이론상 그렇다는 겁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주로 듣는 'W' 는 15W 전후 이니까 'W' 에 많은 욕심을 낼필요는 없겠습니다.

물론 앰프의 출력보다 조금 여유있는 스피커W 를 하는게 정석입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반대이론이 있고 장단점이 있으니까 가정용에서는 수치적인것에 크게 문제삶지 않아도 됩니다.

앰프의 한쪽에는 4Ω 다른쪽에는 8Ω. 이런씩은 곤란하겠죠. 바란스도 맞지 않게되고..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know/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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