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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6
Subject. AV앰프와 HiFi 앰프의 차이점
Date. 2005-07-22 18:48:27.0 (211.109.70.164)
Name. swindler
Hit. 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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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앰프와 hifi앰프의 차이점이라면 av는 센터,프론트,리어,우퍼로 구성되어있으며, 최근에는 리어백이라는 형태로 6.1까지 지원하는 리시버가 대세입니다. 물론 7.1, 8.1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화들이 5.1을 지원하고 6.1을 지원하는 영화도 반지의 제왕시리즈와 소수의 영화밖에 없어서 향후를 생각해서 av앰프는 6.1정도까지만 지원되는 적당한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hifi앰프는 스테레오 즉 2ch전문 앰프로서 아무래도 채널을 여러개 지원하는 av앰프에 비해서 두부분만 집중해있기 때문에 스테레오 음악감상면에서는 hifi앰프가 낫다는게 중론이었습니다. hifi앰프는 5.1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와서는 av앰프의 성능이 계속해서 좋아져서 100만원 이상 고가의 hifi앰프가 아니구서는 av앰프와 hifi앰프간의 차이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야마하의 av앰프는 여러가지 음장이 있습니다. 즉 좁은 공간에서 극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게하는 음향효과를 걸수 있는데, 영화쪽에서는 야마하가 발군이라는데는 대부분 동의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야마하 최상위 기종이 아니면 야마하의 av앰프는 음악쪽으로는 부족합니다.



음악을 주로 들으신다고 하셨는데, 이때도 본인이 어떤쪽의 음을 좋아하는지, 예를 들어 고음이 깔끔하면서 자극적인 음색을 좋아하는지, 중저음이 묵직하고 힘이 넘치는 소리를 좋아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중저음이 묵직한 쪽이라면, 인켈963급이나 데논3803등이 좋습니다. 비인기종이긴 하지만 힘으로 부족하지 않은 켄우드 7773d나 7775도 좋은 편입니다.



깔끔하고 고음이 좋은 av앰프로는 온쿄가 좋습니다.



고중저음 모두 모나지 않고 부드러운 쪽은 마란츠가 있구요.



아직까지 av앰프쪽에선 국산메이커로는 인켈외에 외산에 비해 그렇다할 인지도가 있는 제품이 드뭅니다.



스피커도 성향이 다 틀린데, 대체로 영국산스피커들은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는 소리를 내는것이 보통이고 미산은 락이나 메탈을 듣기 좋도록 힘이 느껴집니다. 국산의 경우는 고음쪽에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구요.



가격에 따라서 여러가지 제품이 있으니 직접 알아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 겁니다.



이쪽방면에 제일 유명한 사이트는 와싸다라는 쇼핑몰 사이트인데, 쇼핑쪽보다는 동호회 성격이 강하고 회원들사이에 여러가지 정보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 겁니다.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꽤 되구요.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know/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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