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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908)
2024년 (105권)
소설 30권 28.6%
기타 16권 15.2%
인문 14권 13.3%
정치/사회 12권 11.4%
시/에세이 11권 10.5%
과학 10권 9.5%
역사/문화 4권 3.8%
자기계발 4권 3.8%
경제/경영 4권 3.8%
2023년 (166권)
소설 81권 48.8%
시/에세이 24권 14.5%
경제/경영 15권 9.0%
기타 15권 9.0%
인문 12권 7.2%
자기계발 6권 3.6%
과학 6권 3.6%
정치/사회 4권 2.4%
컴퓨터/IT 3권 1.8%
2022년 (120권)
소설 65권 54.2%
경제/경영 19권 15.8%
기타 11권 9.2%
컴퓨터/IT 7권 5.8%
과학 6권 5.0%
시/에세이 5권 4.2%
인문 5권 4.2%
정치/사회 2권 1.7%
전체 (1,908권)
소설 978권 51.3%
경제/경영 195권 10.2%
컴퓨터/IT 187권 9.8%
시/에세이 178권 9.3%
기타 131권 6.9%
자기계발 80권 4.2%
인문 59권 3.1%
과학 54권 2.8%
정치/사회 41권 2.1%
역사/문화 5권 0.3%
No : 1,468
제목 : 공돌이 선배들의 해외 생활 이야기
분류 : 기타
저자 : 말코위츠,잔마왕
출판사 : 부크크
Rating :
읽은날짜 : 2021-08-16

미국에서 금융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말코위츠와
중국을 거쳐 폴란드에서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는 잔마왕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세계를 누비는 엔지니어'라는 부제답게,
해외 취업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No : 1,467
제목 : 눈 떠 보니 선진국
분류 : 정치/사회
저자 : 박태웅
출판사 : 한빛비즈
Rating :
읽은날짜 : 2021-08-14

요즘 굉장히 핫한 책으로, 개인적으로 저자인 박태웅 의장님을 만나뵌 적이 있다.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는 제목보다는, 영문 제목인 'Already, but not yet' 이 이 책을 더 잘 설명해주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not yet'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나 할까?

이미 선진국이 되긴 했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하여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좀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No : 1,466
제목 : 크래프톤 웨이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이기문
출판사 : 김영사
Rating :
읽은날짜 : 2021-07-27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으로 유명해진 회사 크래프톤의 10년간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책들이 성공스토리를 쓰고 있다면, 이 책은 사실 그렇지는 않다.
마지막 약 10%를 제외하고는 거의 10년간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이야기라고나 할까?

"우리는 빠른 추격자가 아닌 최초의 선도자가 되기를 열망했다"라는 광고 문구가 있는데,
창업자들의 첫 만남부터 반복되는 실패와 극복 이야기이다.
사실 결론적으로도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이라기보다는 그때까지의 힘든 여정들이 나와 있다.

너무 희망적인 창업, 성공 스토리보다는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No : 1,465
제목 : 조국의 시간
분류 : 정치/사회
저자 : 조국
출판사 : 한길사
Rating :
읽은날짜 : 2021-07-04

최근 계속 베스트셀러를 달리고 있는 화제의 책이다.
전직 법무부장관 조국이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정리한 글인데,
검찰개혁을 저지하기 위한 검찰의 조직 이기주의에 맞서 싸운 히스토리라고나 할까?

책이 나온 이후,
검찰총장을 사퇴하고 출마선언을 한 윤석열 장모의 구속사건,
그리고 펀드 관련하여 정경심 교수가 무죄판결 받은 사건들.

앞으로 얼만큼 진실이 더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No : 1,464
제목 : 코스모스
분류 : 과학
저자 : 칼 세이건
역자 : 홍승수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21-06-16

이 유명한 책을 이제서야 읽었다.

저자 칼 세이건은 나사에서 일할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보이저1호를 뒤로 돌려, 61억 킬로미터 밖에서 지구 사진을 찍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사진이 '창백한 푸른 점'으로 불리우는 사진이다.

지구와 우주에 대한 흥미진진한 얘기들로 가득 차 있다.
단지, 1980년도 책이라서 그 이후의 우주과학 얘기들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이건 이 책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내용을 찾아보기로 했다.
No : 1,463
제목 : 웃지 않는 수학자
분류 : 소설
저자 : 모리 히로시
역자 : 박춘상
출판사 : 한스미디어
Rating :
읽은날짜 : 2021-05-24

얼마전에 접한 '모든 것이 F가 된다'의 작가 모리 히로시의 작품이다.

엄청난 크기의 '오리온 동상'이 마술처럼 사라진다.
그리고, 이 동상이 다시 나타났을 때, 시체가 발견된다.
예전에 이 동상이 사라졌을 때도 사건인지 사고인지가 발생했다.

교수인 사이카와 소헤이 그리고, 명석한 두뇌의 니시노소노 모에가 등장하여 이 사건을 해결한다.

뭔가 빠져들 것 같지만, 조금 부족한 느낌이다.
No : 1,462
제목 : 교코
분류 : 소설
저자 : 무라카미 류
역자 : 양억관
출판사 : 민음사
Rating :
읽은날짜 : 2021-05-24

무라카미 류의 소설을 꽤 읽었는데,
나에게는 어떤 소설보다 이게 더 와 닿았다.

맘보, 차차차, 스윙 어린시절 춤을 가르쳐준 호세에게 배운 것들.
개인적으로 춤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 소재가 흥미없을 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어 트럭운전사로 일하며 모은 돈으로 호세를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했다.

에이즈에 걸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호세,
그는 기억조차 잃어서 교코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지만,
교코는 알 수 없는 의무감으로 호세가 원하는 마이애미로의 쉽지 않은 길을 떠난다.
No : 1,461
제목 : 독소 소설
분류 : 소설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역자 : 이혁재
출판사 : 재인
Rating :
읽은날짜 : 2021-05-22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환장 웃음 시리즈 제 2탄이다.
'독하게 웃긴다'

유괴천국/애인절/핸드메이드 사모님/매뉴얼 경찰/나 홀로 집에 할아버지/꼭두각시 신랑/ 여류 작가/삶의 취급 설명서/보상/영광의 증언
/본격 추리 관련 기념상품 감정 쇼/ 유괴 전화 네트워크

한편 한편이 인상적이지는 않았는데,
그냥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서 읽을 만하다.
No : 1,460
제목 : 꿀벌과 천둥
분류 : 소설
저자 : 온다 리쿠
역자 : 김선영
출판사 : 현대문학
Rating :
읽은날짜 : 2021-05-22

2017년 제14회 서점대상과 제156회 나오키상을 동시 수상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긴 책이다.
또한 작가인 온다 리쿠에게 사상 첫 서점대상 2회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첫 구상으로부터 12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줄리아드 음악원 출신의 엘리트 마사루,
어릴때 천재 소녀로 불리줬으나 어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이후 무대에서 도망친 에이덴 아야.
음악을 전공했지만, 악기점에서 평범하게 일하는 가장 아카시.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자마 진.

이들의 피아노 콩쿠르 얘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No : 1,459
제목 : 주식회사 히어로즈
분류 : 소설
저자 : 기타가와 에미
역자 : 추지나
출판사 : 놀
Rating :
읽은날짜 : 2021-05-19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로 제21회 전격문고 소설대상으로 데뷔한 '기타가와 에미'의 소설이다.

금융회사를 다니다 억울한 사건으로 실직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주인공 슈지.
내세울 것이라고는 성실함 하나 뿐인 그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
'주식회사 히어로즈' 도대체 뭐하는 회사인지?

그가 맡은 첫 번째 임무는 '발악하는 인기 만화가의 스트레스 받아주기' 이다.
여전히 뭐하는 일인지 알 수 없지만, 어느덧 정사원이 되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 사실은 본인도 힐링을 하게 된다.

흥미진진한 소설이다.
No : 1,458
제목 : 안녕, 드뷔시
분류 : 소설
저자 : 나카야마 시치리
역자 : 이정민
출판사 : 블루홀식스
Rating :
읽은날짜 : 2021-05-19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로 유명한 '나카야마 시치리' 작품인데,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이라고 한다. 10년만에
블루홀식스에서 새롭게 번역, 출간되었다.

40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인데도 불구하고, 한숨에 쭉 읽을 정도로 흡입력이 대단하다.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주인공 하루카.
불의의 화재로 할아버지와 사촌을 잃고,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 혼자 살아남았다.
얼마 후, 엄마마저 사고인지 사건인지 잃게 되고,

모든 걸 포기하려다 우연히 만난 마법사같은 선생님에게 피아노를 다시 배우며
성공하는 스토리인줄 알았다.

마지막 반전이 압권이다.
No : 1,457
제목 : 모든 것이 F가 된다
분류 : 소설
저자 : 모리 히로시
역자 : 박춘상
출판사 : 한스미디어
Rating :
읽은날짜 : 2021-05-17

거의 한달동안 하지 않던 독서를 다시 시작했다.
모리 히로시라는 작가는 처음 접했는데, 여유있게 간 도서관에서 우연히 고른 책이다.

모리 히로시의 대표작이면서 가장 많은 판매부수를 기록한 '모든 것이 F가 된다'
도서를 검색하다가 재판을 했다는 내용을 보고 빌려왔다. (그만큼 인기가 있으니 재판을 했으리라..)

초반에 두 천재의 대화는 잘 와닿지 않았지만, 점차 빠져들어 갔다.

14세 때 부모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다중인격으로 판정되어 풀려난 뒤 외딴섬의 연구소 밀실에서 격리되어 살고 있는 천재 박사 마가타 시키.
어느날 이 조용한 연구소에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모든 것이 F가 된다의 의미를 처음에는 알지 못했는데, 2바이트 숫자가 16진수로 모두 F가 되는 순간,
즉 65536의 시간이 흐른 후, 7년도 더 전에 설계된 사건들이 발생하게 된다.
No : 1,456
제목 : 다시, 책으로
분류 : 인문
저자 : 매리언 울프
역자 : 전병근
출판사 : 어크로스
Rating :
읽은날짜 : 2021-04-18

내가 어릴때 처음 PC라는게 등장하여, 빠르게는 초등학생때부터,
늦게는 대학생부터 컴퓨터를 접한 세대를 경험했다.

언젠가부터 스마트폰이 보급되어, 지금 아이들은 내가 어릴때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요즘 아이들은 예전과 비하여 휠씬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자라고 있다.

이 시대의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들이 접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는데,
그런 와중에 아이들이 '책'과 친하게 지내는 걸 싫어하는 부모가 있을까?

'인류는 책을 읽도록 태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한 '매리언 울프'가 다시 한번 우리의 읽는 뇌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다.

결론을 쉽게 내릴 수는 없지만, 책은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된다.
자녀 교육에 있어서 정답이 없는 것처럼, 이 책도 간단하게 결론을 내리고 있지는 않지만,
책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기회로 삼기에 괜찮은 책이다.


No : 1,455
제목 : 일곱 번 죽은 남자
분류 : 소설
저자 : 니시자와 야스히코
역자 : 이하윤
출판사 : 북로드
Rating :
읽은날짜 : 2021-04-07

미스터리 소설중에 워낙 유명한 작품인데, 이번에 접했다.

갑자기 어느날 같은날이 아홉번 반복되는 주인공. '반복함정'이라고 했던가.
지금까지는 큰 사건이 있는 경우가 없었는데, 새해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날이 계속 반복된다.

사건을 막기위해서 이런저런 시도를 하지만, 여전히 사고는 일어난다.

결말이 허무하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나는 나름 괜찮았다.
1월 2일이 반복된줄 알았으나, 사실은 1월 3일이 반복된것이었고,
그러면 9번이 아니라 8번 반복되어, 주인공이 눈치챘어야 하는데,
하루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인지.

흥미진진한 소설이다.
No : 1,454
제목 : 백화의 마법
분류 : 소설
저자 : 무라야마 사키
역자 : 김현화
출판사 : 직선과곡선
Rating :
읽은날짜 : 2021-04-04

얼마전 '무라야마 사키'라는 작가를 '오후도 서점 이야기'라는 소설로 처음 접했다.
'별을 잇는 손'이라는 후속편이 있어서, 그것도 접하고 이번에 세번째 접한 소설이다.

근데, 친숙하게도 무대가 같은 자매작 같은 내용이다.
50년동안 사랑받아온 백화점이 경영난에 처했지만, 그 사이에 추억을 만든 사람들,
그 추억을 간직하고 백화점에서 일하거나 찾아오는 사람들의 이야기.

큰 사건이 있지는 않지만, 잔잔한 감동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No : 1,453
제목 : 미미상
분류 : 소설
저자 : 권정현
출판사 : 나무옆의자
Rating :
읽은날짜 : 2021-03-28

혼불문학상, 현진건문학상 수상 작가 권정현의 신작 소설이다.

추운 날 우리는 얼마나 자주 미미상 앞을 서성였던가?
사실 미미상 이야기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갑자기 닥친 이별.
그 앞에 등장한 뼈라고 해야 할지 골이라고 해야 할지.

작가는 '십우도'를 보고 이를 소설로 풀어보리라 생각하고 작품을 썼다고 하는데,
상원사의 대웅전 십우도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No : 1,452
제목 : 마음이 쉬어가는 곳 벙커
분류 : 소설
저자 : 추정경
출판사 : 놀
Rating :
읽은날짜 : 2021-03-27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 작가인 '추정경'의 가장 따뜻한 소설이라고 한다.
한강 다리 밑 숨겨진 공간 '벙커'
현실에 존재는 하는 곳인가?

요즘 청소년 소설을 몇권 접했더니, 확실히 왕따나 악플 같은 주제가 자주 등장한다.
피해자였다가 가해자가 된 아이,
근데 알고보면 아이가 바뀐 것인지? 다른 아이의 내면에 들어간 것인가?
좀 헷갈리는 내용이다.
No : 1,451
제목 : 회색인간
분류 : 소설
저자 : 김동식
출판사 : 요다
Rating :
읽은날짜 : 2021-03-21

최근에 접한 김동식 작가의 대표적인 소설집이다.
그동안 없던 작가, 오늘의 유머 게시판에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다가 본격적으로 소설가가 되었다.

최근 너무 많은 작품을 접했는지,
이제 소재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당분간 김동식 작가를 좀 쉬어야겠다.
No : 1,450
제목 : 넥스트 액터 고아성
분류 : 기타
저자 : 백은하, 고아성
출판사 : 백은하 배우연구소
Rating :
읽은날짜 : 2021-03-21

국내 최초 배우 전문 연구소 '백은하 배우연구소'에서 기획한
차세대 배우 프로젝트 '넥스트 액터 NEXT ACTOR'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라고 한다.
첫번째로는 배우 '박정민'편이 있었는데, 아직 보지 못했다.

고아성이라는 배우는 '괴물', '설국열차' 를 통해서 접했고,
최근에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라는 영화도 봤었다.

한번씩 배우의 인터뷰 등 배우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작품을 접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No : 1,449
제목 : 별을 잇는 손 - 오후도 서점 두번째 이야기
분류 : 소설
저자 : 무라야마 사키
역자 : 류순미
출판사 : 클
Rating :
읽은날짜 : 2021-03-21

얼마전 '오후도 서점 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나서, 후기에 열린 결말에 후속편이 있지 않을까 했었는데,
역시나 있었다. 이 책이 바로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후속편이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처음부터 후속편을 썼었다고 한다.
오후도 서점 이야기가 서점대상 수상을 했었는데, 서점 이야기이기 때문에 좀 더 좋은 평을 받은 것이 아니라,
충분히 수상을 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사고와 오해로 오랫동안 일하던 긴가도 서점을 그만두고 우연히 한적한 마을의 작은 서점 오후도에서
일하게 된 주인공 잇세이.
그 뒷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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