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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84
제목 : 로스트 심벌 2
분류 : 소설
저자 : 댄 브라운
역자 : 안종설
출판사 : 문학수첩
Rating :
읽은날짜 : 2017-12-25
'다빈치 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의 소설.
한때는 댄 브라운의 소설을 참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 책만 그런건지 생각보다는 조금 실망했다.
하버드대학의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친구 피터 솔로몬으로부터 강연을 요청받는데, 하지만 미국 국회의사당에서는 피터 솔로몬의 잘린 손목만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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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83
제목 : 로스트 심벌 1
분류 : 소설
저자 : 댄 브라운
역자 : 안종설
출판사 : 문학수첩
Rating :
읽은날짜 : 201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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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82
제목 : 모던 타임스
분류 : 소설
저자 : 이사카 고타로
역자 : 김소영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Rating :
읽은날짜 : 2017-12-23
이사카 고타로의 '마왕' 50년 후의 이야기.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와타나베 다쿠미는 아내 가요코로부터 바람을 피운다는 의심을 받고, 그녀가 고용한 남자에게 고문을 당한다ㅏ.
회사 선배 고탄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가 알 수 없는 말만 남기고 잠적한다.
그 작업을 맡게 된 와타나베는 프로그램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점차 알 수 없는 일에 휘말리게 된다.
하리마자키 중학교, 안도상회, 개인 상담 이라는 3개를 동시 입력해서 검색한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살해를 당하거나 비슷한 일을 겪게 되는데,,,
책이 무척이나 두꺼운데,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답지 않게 무척이나 읽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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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81
제목 : 봉제인형 살인사건
분류 : 소설
저자 : 다니엘 콜
역자 : 유혜인
출판사 : 북플라자
Rating :
읽은날짜 : 2017-12-18
2016년 5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다니엘 콜의 데뷔작 '봉제인형 살인사건'이다.
베스트셀러라 쉽게 빌리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다.
근데, 기대가 컸는지 생각보다는 조금 못 미쳤다고나 할까?
그래도 다니엘 콜의 데뷔작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 좋은 작품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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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80
제목 : 올림픽의 몸값 1/2
분류 : 소설
저자 : 오쿠다 히데오
역자 : 양윤옥
출판사 : 은행나무
Rating :
읽은날짜 : 2017-12-17
오쿠다 히데오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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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79
제목 : 올림픽의 몸값 2/2
분류 : 소설
저자 : 오쿠다 히데오
역자 : 양윤옥
출판사 : 은행나무
Rating :
읽은날짜 : 2017-12-17
1964년 일본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공사들이 진행되고,
피해자들도 생겨난다.
올림픽 개최를 코앞에 둔 도쿄, 전 국민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애쓰고 있는데, 어느날 경시청에 협박 편지가 날아든다.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등장인물들이 점차 사건을 중심으로 연결되는데,
오쿠다 히데오의 대표작이라고 해서 봤는데, 기대가 컸던 탓일지
생각보다는 조금 실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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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78
제목 : 내일의 기억
분류 : 소설
저자 : 오기와라 히로시
역자 : 신유희
출판사 : 예담
Rating :
읽은날짜 : 2017-12-16
어느날 갑자기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한 남자의 이야기.
올해 쉰살의 광고 대행사 영업 부장 사에키, 그에게 갑자기 약년성 알츠하이머가 발병한다.
기억을 필사적으로 붙잡기 위해 모든 것을 메모하여 병에 마저 싸우지만...
결론이 해피엔딩일 수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책을 보는 내내 불편했다.
내용까지 파악하면서 책을 빌리지는 않지만, 당분간 이런 류의 책은 보고 싶지 않다.
바꾸어 말하자면 그만큼 몰입도가 높았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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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77
제목 : 안녕 방랑이여
분류 : 소설
저자 : 츠지 히토나리
역자 : 박영난
출판사 : 북스토리
Rating :
읽은날짜 : 2017-12-14
대가족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된 소설가의 이야기.
내가 츠지 히토나리에게 원한건 이런 내용이 아닌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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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76
제목 : 댓글부대
분류 : 소설
저자 : 장강명
출판사 : 은행나무
Rating :
읽은날짜 : 2017-12-10
제3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이라고 한다.
작가말로는 서울출신에 제주 4.3사건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하여튼,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사건을 모티프로 하고 있다.
'장강명이 구축한 섬뜩한 상상화 반어법의 세계'라고 광고가 되어 있다.
적당한 반전도 있고,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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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75
제목 : 공허한 십자가
분류 : 소설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역자 : 이선희
출판사 : 자음과 모음
Rating :
읽은날짜 : 2017-12-10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치고는 스펙타클하거나 뭔가 진행이 빠르지는 않다.
책의 2/3 정도 읽고나서야 이 내용이 사건이 되는구나 하는걸 느껴지는 정도.
하지만, 잔잔하면서 흥미진진하다.
사형 제도에 대한 생각을 해 보게끔 하는 내용,
딸을 잃은지 11년 후, 나카하라는 부인과 이혼하고 혼자 살아가는데 전 부인 사요코가 살해당했다고 형사가 찾아온다.
평범한 강도 사건이 어떻게 하여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되었는지,
읽다보면 조금씩 진실에 다가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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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74
제목 : 가면병동
분류 : 소설
저자 : 치넨 미키토
역자 : 김은모
출판사 : 아르테
Rating :
읽은날짜 : 2017-12-09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본 책인데, 운좋게 빌렸다.
치넨 미키토는 요즘 뜨는 작가라고 한다.
흥미진진하다.
피에로 가면을 쓴 괴한이 인질을 납치해 병원에 침입하면서 이 사건이 시작된다.
의사인 슈고는 점차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데, 도대체 범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원장과 간호사들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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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73
제목 : 스타트업 생존의 기술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표철민
출판사 : 로고폴리스
Rating :
읽은날짜 : 2017-12-07
나름 업계에서 유명한 표철민 대표의 책.
오랜만에 빌리지 않고 구입해서 읽었다.
스타트업에 몸담고 있거나, 창업을 할 예정이라면
한번정도 읽어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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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72
제목 : 템테이션
분류 : 소설
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
역자 : 조동섭
출판사 : 밝은세상
Rating :
읽은날짜 : 2017-12-04
더글라스 케네디라는 작가는 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
그의 작품중에서 대표작이 '템테이션'이라고 하여 이번기회게 읽어보았는데,
흥미진진하다.
무명의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 아미티지. 어느날 그의 글이 시트콤으로 제작되면서 일약 스타가 된다. 그 삶에 조금씩 적응해 가던 어느날, 갑자기 바닥으로 추락하게 되는데...
결국 그는 원래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 원래의 삶은 성공하기 전일지? 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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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71
제목 : 수상한 사람들
분류 : 소설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역자 : 윤성원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Rating :
읽은날짜 : 2017-12-03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집.
대부분 단편집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 책처럼 짧고 부담없이 읽히는 것들은 꽤 괜찮기도 하다.
- 자고 있던 여자
- 판정 콜을 다시 한번
- 죽으면 일도 못해
- 달콤해야 하는데
- 등대에서
- 결혼 보고
- 코스타리카의 비는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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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70
제목 : 용은 잠들다
분류 : 소설
저자 : 미야베 미유키
역자 : 권일영
출판사 : 노블하우스
Rating :
읽은날짜 : 2017-12-02
사이킥 능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신지.
그와 인연이 생긴 잡지사 기자 고사카, 이 둘은 우연히 초등학생의 실종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신지의 능력이 사기라고 주장하는 오다 나오야.
도대에 어디까지가 진짜 능력이고 이들은 어떤 일을 꾸미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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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69
제목 : 탐정클럽
분류 : 소설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역자 : 양억관
출판사 : 노블마인
Rating :
읽은날짜 : 2017-11-26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집.
특이한 사건들에 항상 가장 늦게 등장하는 탐정클럽.
단편집이지만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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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68
제목 : 몬테로소의 분홍 벽
분류 : 소설
저자 : 에쿠니 가오리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예담
Rating :
읽은날짜 : 2017-11-26
수지도서관에 있는 에쿠니 가오리 책을 아마도 다 본것 같다.
그중에 딱 한권 못 본책...
몇번이나 찾을려고 했는데, 못 찾은 책.
왜 그런지 드디어 알았다.
이거 그림책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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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67
제목 : 우리 집 문제
분류 : 소설
저자 : 오쿠다 히데오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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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날짜 : 2017-11-26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오쿠다 히데오.
- 달콤한 생활?
- 허즈번드
- 에리의 4월
- 남편과 UFO
- 귀성
- 아내와 마라톤
단편집이지만 한편 한편 버릴게 하나도 없다.
그중 특히나 '달콤한 생활?'이 첫 작품이라 그런지 가장 와 닿는다.
"그럼 밤참 준비해 놓고 기다릴께.
아니, 그런 거 안 만들어도 된다니까 그러네. 그러나 그런 문자는 보낼 수 없었다.
얼마나 착실한 아내인가. 자신의 거짓말이 양심에 찔려 준이치는 가슴이 뜨끔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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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66
제목 : 나는 농담이다
분류 : 소설
저자 : 김중혁
출판사 : 민음사
Rating :
읽은날짜 : 2017-11-26
처음 접하는 작가이다.
신간코너에 있었는데, '오늘의 젊은작가 12' 라는 문구에 혹해서 빌렸다.
꽤 괜찮았다.
낮에는 컴퓨터 수리고, 밤에는 코미디 클럽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남자 주인공.
얼마전 그는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됐다. 그런데, 어머니는 그의 이부형제 이일영에게 부치지 못한 편지를 남겼다. 하지만 일영은 실종되었고, 우영은 주인없는 편지 앞에서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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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865
제목 : 최후의 Z
분류 : 소설
저자 : 로버트 C. 오브라이언
역자 : 이진
출판사 : 비룡소
Rating :
읽은날짜 : 2017-11-26
처음 보는 작가에 처음 접하는 소설.
신간코너에 있었는데, 책 뒷 표지에 뉴욕타임즈에서 추천한 문구였나 그런게 있어서 빌렸다.
흥미진진하다.
핵전쟁 이후 혼자 살아남은 주인공, 어느날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이게 과연 행복일지 불행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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