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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검사 (1)
2023-06-19 - swindler
본의 아니게 인성검사를 했는데... "감정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쉬워, 다른 사람에게 공감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제한될 수 있겠다." 상당히 순화해서 표현한 느...
아이폰 12 미니를 들고 다니다보면,
2023-05-17 - swindler
나는 아이폰 12 미니 레드를 사용하고 있다. 요즘 폰에 비해서 크기가 좀 작은 편이다 보니, 가끔 몇 년이나 된 폰인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별로 오래 안 썼는데...
골프
2023-05-16 - swindler
나는 골프를 치지 않는다. 어릴때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그렇다고 맨날 핑계를 댔는데,,, 예전에는 그게 가장 큰 이유였는데, 최근에는 그것이 가장 큰 이유인지는 잘 모...
문학중년
2023-05-10 - swindler
동하 중학교에서 학부모들 닉네임을 정하라고 해서, 큰 고민없이, 큰 의미없이 '문학중년'이라는 걸 정하긴 했는데, 최근에 있었던 일로 미루어 봐서, 적절한 선택이 아니었나 ...
비오는 날의 우산
2023-04-18 - swindler
비오는 날 버스를 타다보면 우산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오늘 특히 심한 사람을 봤다. 우산도 자기 몸의 일부처럼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
문학중년
2023-04-03 - swindler
아이가 이우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새로배움터라고 하는 신입 학부모 대상 1박 2일, 일종의 OT에서 갑작스럽게 본인을 나타낼 수 있는 닉네임을 정하라고 했으나 시간이 너무 ...
일요일의 음주
2023-02-27 - swindler
일요일에 술을 먹는 일은 명절을 제외하면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인데, 어제가 그날이었다. 고등학교 때 제일 친했던 친구의 딸이 이번에 서울대에 합격하면서 기...
족저근막염 진단
2023-02-24 - swindler
최근 발바닥이 아파서, 어제 드디어 정형외과를 찾았다. 먼저 병원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수지데이파크에 있는 연세차온 정형외과를 추천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 ...
아이의 중학교 입학으로 생활패턴이 변하고 있다.
2023-02-24 - swindler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가는 아들이 일반학교와는 조금 다른 선택을 했다. 일단 아침마다 부모가 등교를 시켜줘야 하는데, 이건 뭐 미리 가족들끼리 합의가 된 사항이다. 아직 ...
유튜브 - 몰아보기 콘텐츠
2023-02-24 - swindler
요즘 애들은 영화나 드라마도 유튜브에 있는 몰아보기 콘텐츠를 본다고 하던데, 나는 얼마 전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최근 트롤리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2022년
2023-01-02 - swindler
2022년에 기억나는 일들. - 연초에 동하와 함께 코로나 걸려서 자가격리 - 여름에 동하랑 둘이 LA 여행가서 대학교 절친들을 만나고 온 일 - 남들과는 조금 ...
2023년 (4)
2023-01-02 - swindler
예전에는 2023년이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도 못 해 본 것 같은데, 어느새 2023년 새해가 밝았다 ㅎ 해가 바뀌어도 이제 몇살인지 잘 모르는 나이가 지났고, 해돋이를...
독서
2022-12-02 - swindler
도서관 대출이력을 살펴보니 765권이라고... 그중에 동하책도 있고, 가끔은 내가 동하나 와이프 계정으로 책을 빌리기도 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2010년 이후로 ...
아침밥
2022-11-17 - swindler
평일에는 아침밥을 먹지 않고, 주말에만 먹는 생활을 한지 꽤 오래 지났는데, 가끔 출근하다보면 출출할 때가 있다. 오늘 오랜만에 김밥이 먹고 싶어서 사 먹었는데, 역시나...
짜증이 날 때.
2022-11-08 - swindler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가 나를 귀찮게 할 때, 짜증이 많이 난다는 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인데. 최근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서야 ㅋ) 누군가 말도 ...
요즘 들어 부쩍
2022-09-29 - swindler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요즘 들어 부쩍 돈을 많이 벌고 싶어지네. 동하왈 '아빠는 1등하고 싶어서 공부했나? 돈 벌고 싶어서 공부했나?' - 돈 벌...
홈피에 가장 자주 올라오는 글이 Recipe 구나 ㅋ
2022-09-06 - swindler
글이 자주 올라오는 순서가 1. Recipe 2. 가끔 여행후기 3. 그냥 글 예전에는 3번이 압도적으로 많았을 텐데,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근데 점차 글쓰...
코로나 자가진단
2022-08-11 - swindler
열은 거의 없는데, 콧물과 재채기가 나서 오랜만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 다행히 음성. 근데, 너무 깊이 찔렀는지 눈물이 찔끔 나네.
오랜만에 미국에 가서 느낀 점. (1)
2022-07-21 - swindler
가기전에 한동안 공부를 좀 하긴 했는데,,, 역시 잘 안 들리는구나... 그리고, 전에는 잘 몰랐는데, 애들도 내 말을 잘 못 알아듣는구나. 동하가 단어를 좀 몰라서...
기회가 올 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데...
2022-06-24 - swindler
나는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것 같지는 않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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