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019-04-09 10:03 - swindler
오래된 농담이긴 한데, 내가 다니던 대학교에 3대 바보가 있었다.
1. 고등학교때 공부 잘 했다고 자랑하는 놈
2.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가는 놈 (도보로 30분이상 걸린다.)
3. 학교정문에서 걸어가는 놈 (공대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갑자기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비슷한 얘기를 꺼내기 위해서이다.
지난주에 동문회 번개를 했는데,
오랜만에 동기를 만났다.
거의 대학교때도 본 기억이 없으니 최소 20년 이상 되지 않았을까?
사실, 그 친구는 문과라서 고등학교때도 딱히 친분이 있는건 아니었다.
그 친구가 말하기를 고등학교때 내가 천재였다는데...
나는 뭐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어서,,,
그냥 공부를 상당히 열심히 했었기 때문이지, 천재는 아니었다고 말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결론이 없구나.
하여간, 핵심은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 (최소한 고3 1학기때는 열심히 했다.)
1. 고등학교때 공부 잘 했다고 자랑하는 놈
2.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가는 놈 (도보로 30분이상 걸린다.)
3. 학교정문에서 걸어가는 놈 (공대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갑자기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비슷한 얘기를 꺼내기 위해서이다.
지난주에 동문회 번개를 했는데,
오랜만에 동기를 만났다.
거의 대학교때도 본 기억이 없으니 최소 20년 이상 되지 않았을까?
사실, 그 친구는 문과라서 고등학교때도 딱히 친분이 있는건 아니었다.
그 친구가 말하기를 고등학교때 내가 천재였다는데...
나는 뭐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어서,,,
그냥 공부를 상당히 열심히 했었기 때문이지, 천재는 아니었다고 말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결론이 없구나.
하여간, 핵심은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 (최소한 고3 1학기때는 열심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