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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2020-01-29 10:00 - swindler
요즘 '잠'에 대해서 여러모로 고민이 많다.

첫번째는 쉽게 잠들기 힘들다는 점.
그래서 이런저런 약도 먹어봤는데, 그다지 효과가 없어 보인다.


어제는 술을 적당히 마시고 10시쯤 집에 도착했다.

11시 조금 넘어서 잠들기 시작했는데, 4시에 깼다.

그때부터 잠이 오지 않아, 침대에서 눈감고 1시간을 있었다.

도저히 잠이 올 것 같지 않아서, 독서를 시작했다.
혹시나 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과 함께...

결론적으로 2시간동안 초 집중해서 책을 봤다.
그러다 일어나서 출근 준비...

뭐 아침에 책 한권 본게 바람직한 일이기는 하나....

여전히 잠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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