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x.net http://www.coolx.net/ Swindler, coolx 님의 홈페이지 ko Wed, 15 Mar 2023 09:56:45 +0900 coolx.net 0.0.1 : swindler 타이니 미니 전동 마사지건 http://coolx.net/board/hobby/421/0 2023-03-12 네이버 쇼핑 구입 29,400원 https://smartstore.naver.com/dcnet/products/4873768323?NaPm=ct%3Dlf8z249m%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2abc41691e56a321dc2131df37daae2e203713e1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21/0 Wed, 15 Mar 2023 09:56:45 +0900 편의점과 쿠팡 우유 가격 비교 http://coolx.net/board/know/308/0

매일우유 900ml 기준 GS25 편의점 : 3,050원 (이동통신사 멤버십 할인 : 2,745원) 쿠팡 로켓프레시 : 2개 5,440원 / 1개 기준 2,720원 거의 차이가 안 난다. 다른거 살거 있으면 로켓프레시로 사겠으나, 우유만 필요하면 편의점 사도 거의 최저가와 차이가 없다.
know swindler http://coolx.net/board/know/308/0 Fri, 03 Mar 2023 09:45:52 +0900
중수소, 삼중수소 http://coolx.net/board/know/307/0 대부분의 수소는 원자핵이 양성자 하나로 이루어져 있음. 자연에 있는 수소 중 극히 일부는 원자핵에 양성자 하나와 중성자 하나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중수소(deuterium) 양성자 하나와 중성자 2개가 있는 경우를 삼중수소 (tritium) 이라고 부른다. 보통의 수소보다 무겁기 때문에 무거울 중자를 붙인 이름이다. 핵융합에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사용된다. 헬륨 원자핵에는 양성자와 중성자가 2개씩 있으므로, 중수소 2개가 결합하면 헬륨 원자핵이 되고,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결합하면 헬륨 핵자핵 + 중성자 하나가 생성되는 것이다. 중수소 2개가 결합하는 반응을 D-D 반응,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결합하는 반응을 D-T 반응이라고 한다. D-D 반응은 방사선 오염이 적지만, 높은 온도가 필요하고, D-T 반응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반응이 일어나 가장 유력한 핵융합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수소를 얻을 있는 물질이 중수이다. 수소는 산소와 반응하면 물을 생성하는데, 중수소나 삼중수소는 수소와 화학적인 성질이 같아서 산소와 만나 물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이 물은 중성자만큼 무겁기 때문에 보통의 물과 성질이 약간 다르다. 삼중수소도 물을 만들 수는 있지만 반감기가 짧은 편이라 금방 붕괴되어서 중수라고 하면 보통 중수소를 포함한 물을 말한다. know swindler http://coolx.net/board/know/307/0 Tue, 28 Feb 2023 15:20:15 +0900 물라면 http://coolx.net/board/recipe/353/0 1. 면을 기본 조리시간보다 조금 더 삶고 찬물에 헹군다. 2. 물 200ml 정도에 해물육수를 만든 후, 차가운 물 200ml를 부어서 찬 육수를 만든다. 3. 빈그릇에 면을 담고 육수를 적당히 부은 다음 스프 50% 정도를 탄다. 스프가 생각보다 짤 수 있다. 그리고, 차게 만든 라면은 우리집 사람들에게는 안 맞는 듯.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53/0 Tue, 28 Feb 2023 09:51:38 +0900 일요일의 음주 http://coolx.net/board/coolx2004/2587/0 일요일에 술을 먹는 일은 명절을 제외하면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인데, 어제가 그날이었다. 고등학교 때 제일 친했던 친구의 딸이 이번에 서울대에 합격하면서 기숙사 입주 겸 온 가족이 서울에 왔다. 대학교 친구 중 제일 친한 친구 한 명이 서울대 교수로 있어서, 겸사겸사 이번에 인사를 시켜주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더불어 대학교 때 절친 한 명도 같이 참석했다. (이 친구와 부산 친구는 한때 같은 회사 소속이었지만, 거리가 멀어서 만난 적은 없다.) 서로 얘기는 몇 번 들어보았을 텐데, 만나기는 처음이다. 술이 몇 잔 들어가자 오랜 친구들처럼 격의 없이 얘기가 오갔다. 고등학교 때 친구는 나의 대학 시절을 잘 모르고, (가끔 만나기는 했다.) 대학교 때 친구들은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아예 모른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옛날 얘기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벌써 20년도 넘은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이 떠올랐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 일도 있고, 왜곡된 채로 남아 있는 기억도 있고 ㅋ 누구나 한번씩 생각해 보는 일. 만약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뭔가 삶이 달라졌을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느 시점으로 가서 무엇을 바꾸고 싶을까? 딱히 생각나는 시점이 없다. 나는 의외로 후회의 순간이 거의 없나 보다. 그만큼 잘 살아온 것 같지는 않다만 ㅋ 다음에 서울 친구들과 부산에 한번 내려가서 회 한 접시 하기로 했다. (교수 친구는 아쉽게도 회를 못 먹는다.) ps. 사진은 학부모를 위하여 교수님이 준비해 온 선물 ㅋ https://coolx.tistory.com/30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587/0 Mon, 27 Feb 2023 10:18:38 +0900 요즘 다시 이걸 해 볼까 생각중이다. http://coolx.net/board/gallery/1484/0



아마도 내가 가진 사진중에서 이 두 장이 가장 많은 술이 들어있는 사진인데, 홈페이지에 없는 것 같아서, 뒤늦게 올린다. 요즘 가끔 다시 집에서 칵테일을 만들어 볼까 싶기도 하고 ㅎ
gallery swindler http://coolx.net/board/gallery/1484/0 Fri, 24 Feb 2023 17:14:13 +0900
족저근막염 진단 http://coolx.net/board/coolx2004/2586/0

최근 발바닥이 아파서, 어제 드디어 정형외과를 찾았다. 먼저 병원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자면, 수지데이파크에 있는 연세차온 정형외과를 추천해 주는 사람이 많아서 5시쯤 도착했다. 대기자가 10명 정도, 먼저 엑스레이를 찍고, 30분 정도 후에 진료를 받았다. 원장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셔서 병원 만족도는 무척이나 높았다. 어쨌거나, 어제부로 나는 족저근막염 환자가 되었다 ㅠ 흔히 격한 운동을 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나는 해당 사항이 없고, 스트레칭을 너무 안 해서 그럴 거라고 하셨다. 치료법으로는 1. 스트레칭 - 골프공을 이용한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다. 2. 족욕 - 얼마전 족욕기를 구입해 두고 종종 사용했었는데, 활용도가 높아지지 싶다. 3. 편한 신발 -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다양한 종류가 나오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도 많이 추천하는데, 가격대가 꽤 높고 (20만 원 이상), 스케쳐서 고워크라는 신발도 많이 추천해 줘서 그걸로 구입했다. 4. 운동 자제 - 최근 등산과 축구를 해야 될 일이 생겼는데, 적당한 핑계가 생겼다. 나이를 먹으면서 아픈 곳이 하나씩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굳이 긍정적으로 보자면 아주 심각한 질환은 없다는 것이다 ㅠ 어제 약을 먹고, 스트레칭을 좀 해서 그런지, 오늘은 어제보다 한결 낫다 ㅋ https://coolx.tistory.com/20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586/0 Fri, 24 Feb 2023 15:32:49 +0900
아이의 중학교 입학으로 생활패턴이 변하고 있다. http://coolx.net/board/coolx2004/2585/0

이번에 중학교에 들어가는 아들이 일반학교와는 조금 다른 선택을 했다. 일단 아침마다 부모가 등교를 시켜줘야 하는데, 이건 뭐 미리 가족들끼리 합의가 된 사항이다. 아직 입학은 하지 않았지만, 오늘 신입생 OT를 위하여 등교. 8시에 아이 엄마와 함께 자차로 등교하는데, 생각해 보니 나도 그때쯤 출근한다. 오늘은 같이 차를 타고 학교로 갔다. 학교 근처에 회사로 가는 지하철이 있어서, 아이 내려주고 지하철 타고 가려고 했음. 앞으로도 아이 등교할 때마다 나도 같이 그 차로 지하철역까지 갈 수 있을 텐데... (지하철을 서서 가야 해서 나는 버스 출근을 더 선호한다.) 하여간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아이 등굣길에 같이 출근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오늘은 아이 엄마는 학부모 모임에 참석하느라, 내가 집에 일찍 가야 하고, 주말에 학교 관련된 행사가 많아서, 그거 하다 보면 다른 생활들이 조금씩 바뀔 것 같다. 아이가 중학교 입학한 것이 우리 가정에 이런저런 영향을 미칠까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우리 가족의 삶의 패턴이 많이 바뀔 것 같은 예감이다. ps. 말 타고 등교 하는 건 어떨까? ㅋ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585/0 Fri, 24 Feb 2023 15:31:27 +0900
유튜브 - 몰아보기 콘텐츠 http://coolx.net/board/coolx2004/2584/0

요즘 애들은 영화나 드라마도 유튜브에 있는 몰아보기 콘텐츠를 본다고 하던데, 나는 얼마 전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최근 트롤리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중반 이후 조금 지루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우연히 유튜브 몰아보기 콘텐츠를 보기 시작했다. 심지어, 트롤리 몰아보기는 유튜버가 만든 콘텐츠가 아니라, 공식 SBS Drame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는 걸 봤다. (그냥 생각해보면 몰아보기 콘텐츠로 인하여, 본편 시청률이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하여간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 6시간 정도 분량을 1시간 정도에 몰아봤는데, 아마 본편으로 6시간을 보았다면 지루하기도 하고, 끝까지 완주를 못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다. 드라마가 지루하다기 보다는 일주일에 1-2편을 보는 게 아니라, OTT를 통해서 한꺼번에 몇편씩 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다. 그 뒤로, 파칭코 몰아보기를 했다. 사실 파칭코를 볼 수 있는 루트가 없어서 못 보고 있었는데,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몰아보기로 봤더니, 영화 한편 보는 시간에 드라마 한 시즌을 끝내는 느낌이네. (사실 카지노를 보고 싶었는데, 제목을 몰라서 파칭코를 보게 되었고, 괜찮았다 ㅎ) 같은 이유로 카지노 몰아보기도 끝냈다. 이렇게 보다보니 전체가 몇 편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쨌거나 나는 2시간짜리로 봤다 ㅎ 최근에, 베터콜사울이라는 미드를 보고 있었다. 몇 년 전 브레이킹베드를 재밌게 보고, 베터콜사울을 미뤄오다가 최근에 다시 접했는데, 거의 한 달 동안 시즌5까지 봤더니, 좀 지겹기도 하고, 시즌6 몰아보기로 2시간 정도. 본편을 보는 것보다 좋은 점도 있더라. 그냥 봤더라면 놓칠 수 있던 복선이라던가, 숨겨진 재미들. 해설자가 너무 적나라하게 설명해 주니까 상상력이 부족해지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뭐 상상력을 키울 나이도 아니고 ㅋ 마지막으로 Nope 이라는 영화는 20분짜리 몰아보기로 끝냈다. 작년에 아이와 함께 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했을 때, Nope 영화를 상영하고 있었는데, 생전 처음 들어보는 영화였고, 대충 봐도 아이가 좋아할 것 같지 않아서 지나친 기억이 있다. 어떤 영화일까 궁금하긴 했었는데, 대충 찾아보니 호불호도 많이 갈리는 듯하고, 2시간을 투자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에, 20분을 봤고, 처음 예상처럼 2시간을 투자했더라면 중간에 그만두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몰아보기를 몇 개 보다 보니, 가능한 초반에는 본편을 보고 (그래야 등장인물이나 배경에 대해서 좀 더 정립이 될 것 같다.) 지루해지는 시점에서 그 이후로 몰아보기를 하는 게 괜찮은 전략이 아닐까 싶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극장에서 영화 1편을 완주하는 게 엄청 어려운 일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우려도 든다. 몰아보기를 하는 동안, 유일하게 본편으로 본 드라마가 있는데, '일타스캔들' 이다. 아직 완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OTT가 아니라 예전처럼 매주 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https://coolx.tistory.com/29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584/0 Fri, 24 Feb 2023 15:07:31 +0900
전주 오원집 - 연탄구이 김밥쌈 http://coolx.net/board/gallery/1483/0 얼마 전 '놀면뭐하니'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지역별 특이한 음식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다. 전주도 나왔는데, 처음보는 음식이 있어서 이번에 전주 가는 길에 찾아보았다. 연탄구이 김밥쌈으로 검색을 해 보면 오원집과 진미집이 나오는데, 위치도 비슷하고, 전체적으로 다 비슷한 분위기인 것 같다. 딱 하나 차이가 있는데, 오원집은 4시에 문을 열고, 진미집은 5시에 문을 연다 ㅋ 숙소를 한옥마을에 잡았더니, 식당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처음에는 배달을 할까 했었는데, 메뉴의 특성상 무조건 가서 먹는 게 좋겠다는 생각. 늦게 가면 주차도 복잡하고 식당도 복잡할까 봐 조금 더 일찍 문 여는 오원집으로 4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 식당 맞은 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리했다. 식당에 도착해서야 왜 4시에 문을 여는지 알 수 있었는데, 식당이라기보다는 '대한민국 최초의 야식집'이라고 되어 있다. 거의 실내포장마차 느낌. 우리 테이블을 제외하고 술 안 마시는 테이블이 없는 것 같았다. 메뉴에 '연탄구이 김밥쌈'이라는 건 없다. 연탄불고추장돼지구기를 시키고, 김밥을 따로 시켜서 싸 먹는 것이다. 가락국수도 맛이 괜찮다고 해서 같이 주문했다. 가락국수에는 고춧가루가 꽤 들어간다. 만약, 아이와 같이 먹으려면 미리 주문할 때 빼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오뎅도 주문했는데, 오뎅은 뭐 그냥 특색이 없는 맛. 가락국수 시킬거면 굳이 오뎅을 시킬 필요는 없어 보인다. 김밥 양이 얼만큼될지 몰라서, 처음에 한 줄만 주문했다. 일반 김밥으로 먹기에는 안에 내용물이 부실하고, 크기가 작은 편이다. 연탄구이와 같이 먹기 좋게 만들었나 보다. 나중에 한 줄을 더 추가했다. 이것이 바로 '연탄불고추장돼지구이' 이다. 적당한 불맛과, 딱 예상되는 그 맛이다. 사실 이것만 먹었을 때는 굳이 이렇게 유명할 일인가 싶기는 했다. TV에서 보았던 바로 그것. 김밥을 상추에 싸 먹는다. 각각 음식은 특별할 게 없었지만, 이 조합이 오묘한 맛이다. 오원집보다는 진미집을 추천한다는 지인도 있었는데, 다음에는 진미집에서 도전해 봐야겠다. https://coolx.tistory.com/28 gallery swindler http://coolx.net/board/gallery/1483/0 Fri, 24 Feb 2023 14:03:43 +0900 전주한옥마을 - 조점례남문피순대 http://coolx.net/board/gallery/1482/0 이번에 갔던 전주여행에서 가장 마지막에 들린 식당은 남부시장에 위치한 조점례남문피순대였다. 몇 년 전에 이 집 피순대를 먹긴 했는데, 그때는 대기도 많고 피곤해서, 피순대만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었다. 그때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점심을 여기서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 일요일 오전 11시쯤에 도착했더니, 남부시장 주차장은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었다. 식당에 도착해보니 대기가 한 20팀 정도 됐나? 그래도 이 정도면 선방이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다. 맞은편에 다른 순대가게도 있었는데, 거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리고, 기다리기 싫은 사람들이 그 가게로 들어가기로 했다. 1인당 1메뉴라고 쓰여 있는 걸 뒤늦게 확인했는데, 우리 가족 (어른 2 + 초등학생 1명) 은 순대국밥 1개와 피순대 작은 거를 시켰는데, 아무 말 없이 주문을 받아 주셨다. 서울에서는 이런 맛의 피순대를 먹어 본 기억이 없다. 뭐라고 설명하기 어렵지만, 기회가 되면 꼭 먹어보길 권해주고 싶다. 당면보다는 선지가 많이 들어 있어서인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순댓국은 순대는 몇 개 없지만, 곱창이 많이 들어있고, 내가 먹어 본 순댓국의 곱창 중에서는 너무 깨끗하고, 쫀득쫀득했다. 배가 불러서, 음식을 조금 적게 주문했는데 싹 비우고 나왔다. 도중에 한 그릇 더 시켜먹을까 하다가 그건 좀 오버 같아서 ㅎ 아마 다음에 전주에 가게된다면, 이 집은 또 들르게 될 것 같다. https://coolx.tistory.com/23 gallery swindler http://coolx.net/board/gallery/1482/0 Fri, 17 Feb 2023 17:50:16 +0900 족저근막염 http://coolx.net/board/know/306/0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부터 시작해 발바닥까지 퍼지면서 발바닥을 감싸는 두껍고 강한 섬유띠 반복적이고 과도한 자극으로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도되고 염증이 발생하면서 붓고 통증이 생기는 것이 족저근막염 갑작스러운 체중증가, 발바닥에 무리를 주는 운동, 폐경기 이후 여성 호르몬의 감소로 주로 발생함 사진처럼 염증이 생긴 부위에 섬유화, 석회회가 진행되어 기형적인 뼈가 자라난다.
know swindler http://coolx.net/board/know/306/0 Fri, 17 Feb 2023 09:50:43 +0900
Tamiya 16030 Honda Monkey 2000 Anniversary 1/6 Bike 프라모델 매뉴얼 http://coolx.net/board/hobby/420/0 Tamiya 16030 Honda Monkey 2000 Anniversary 1/6 Bike 프라모델 매뉴얼 2023/02/16 지마켓 구입 52,000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20/0 Thu, 16 Feb 2023 11:06:57 +0900 Tamiya 16030 1/6 Bike 도료 http://coolx.net/board/hobby/419/0 O 있는 것 @ 비슷한 색이 있음 X 없음 @ TS-14 Black X TS-17 Gloss Aluminum @ TS-26 Pure White @ TS-39 Mica Red @ TS-49 Bright Red @ TS-__ Deep Metalic Blue @ X-1 Black @ X-2 White @ X-4 Blue @ X-5 Green O X-7 Red X X-10 Gun Metal O X-11 Chrom silver O X-13 Metallic Blue O X-18 Semi gloss Black O X-16 Purple @ X-27 Clear Red @ XF-1 Flat black X XF-16 Flat aluminum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19/0 Thu, 16 Feb 2023 10:37:39 +0900 전주여행, 진미반점, 된장해물짜장, 된장해물짬뽕 http://coolx.net/board/gallery/1481/0 주말에 전주여행을 갔다 오면서, 가능한 안 가본 식당, 안 먹어본 메뉴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전주 갈때마다 한옥마을에 있는 중국집에서 물짜장을 먹곤 했었는데, 찾다 보니 진미반점이 유명하다고 해서 여기를 찾아갔다. 유명한 중국집이 3개 정도 있는 듯.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고,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나왔고,, 역시 유명한 집인가 보다. 식당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했다. 물짜장이 먹고 싶었으나, 된장해물짜장과 된장해물짬뽕 전문이라고, 처음 들어보는 메뉴이다. 원래는 물짜장 + 된장해물짜장 + 된장해물짬뽕을 먹고 싶었는데, 아이가 못 먹을지도 몰라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짜장을 주문할 수밖에 없었다. 맛은 꽤 괜찮은 짜장면, 새로운 메뉴에 대한 기대가 커서인지 그냥 짜장면은 인상적이지 않았다. 기대했던 된장해물짜장, 생전 처음 보는 비주얼이다. 먹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윤기가 나 보인다. 설명에 따르자면, 춘장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도저히 맛을 예상할 수 없는 비주얼이다. 비비고 나서도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 해물과 버섯이 꽤 많이 들어 있었는데, 특히 나는 버섯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된장해물짬뽕 그냥 봐서는 짬뽕과 달라 보이지 않는데, 전혀 새로운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짬뽕보다는 짜장에 한표 던진다. 그렇다고 짬뽕이 부족하다는 건 아니다. 와이프는 짬뽕이 더 괜찮았다고 하고, 초등학생 아이는 된짱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ㅎ 다음에 전주에 갈 일이 있으면, 진미반점의 물짜장도 먹어보고 싶다. gallery swindler http://coolx.net/board/gallery/1481/0 Wed, 08 Feb 2023 11:43:22 +0900 전주 한옥마을 여행 - 맘앤타르트 (에그타르트) http://coolx.net/board/gallery/1480/0 주말에 가족들과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 이전에는 1년에 한 번 정도 갔었는데, 오랜만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평소 안 먹어본 것들을 시도해 보려고 노력했으나, 맘앤타르트라는 에그타르트 파는 곳에는 매번 들렀고, 이번에도 역시나 거르지 않고 다녀왔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10:00 ~ 19:30으로 좀 빨리 닫는 편이다. 우리는 10시에 도착했더니, 이제 막 타르트가 나오고 있었고, 기다리는 사람은 한 팀밖에 없었다. 앞팀이 무려 24개나 포장해 가는 바람에, 혹시 더 기다려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살 수 있었다. 카톡 친구추천에 현금으로 구입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타르트가 나오면서 하나씩 진열대에 놓기 시작했다. 타르트의 종류가 상당히 많으므로, 미리 종류를 골라두는 게 좋다. 욕심내지 않고, 6개만 구입했다. 위쪽 3개가 오리지널이고, 왼쪽 아래가 살라미베이컨웨지, 그다음이 트리플치즈, 마지막이 새우감바스 타르트이다. 역시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고, 나머지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가격은 3,500원에서 3,700원 정도로 서울 유명 가게들에 비하면 조금은 저렴한 가격이라고나 할까? 이 집 갈때마다 느끼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적을 때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강추한다. 그리고 간식삼아 몇 개만 사 먹을 수 있는 메뉴라, 부담이 덜하다. 굳이 한옥마을에 가서 에그타르트를 먹어야 되나 싶기도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한옥마을에서만 먹어야 되는 음식이 사실 거의 없다 ㅋ gallery swindler http://coolx.net/board/gallery/1480/0 Mon, 06 Feb 2023 10:38:01 +0900 [식재료]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http://coolx.net/board/recipe/352/0 1. 양조간장 - 대두, 밀 등으로 만든 메주를 오랜 시간 발효시키고 숙성시켜서 만든 간장 - 색이 진하고, 향과 맛에서 약간 달달함이 느껴짐 - 열을 가하면 맛과 향이 떨어짐 - 잡채처럼 살짝 볶는 요리나,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사용 2. 진간장 - 마트에서 가장 흔하게 파는 간장 - 왜간장이라고도 부르는데, 일본식으로 만든 간장 (양조간장에 콩 단백질을 분해한 아미노산액을 섞어서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생산) - 열을 가해도 맛이 변하지 않음 - 조림요리 등에 사용 3. 국간장 - 집에서 만들어 먹는 간장이라 '집간장'이라고도 부름 -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만든 간장이라고 해서 '조선간장'이라고 부름 - 색은 옅고 염도는 가장 좊ㅇ음 - 음식이 까매지지 않고, 조금만 넣어도 간이 잘 맞으므로 국에 가장 어울리는 간장 - 단맛이 별로 없어서, 깔끔하게 나물을 무칠 때도 사용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52/0 Fri, 03 Feb 2023 11:21:24 +0900 차량용 블랙박스 휴비텍 B9H 한글매뉴얼 (사용설명서) http://coolx.net/board/hobby/418/0 차량용 블랙박스 휴비텍 B9H 한글매뉴얼 (사용설명서) LED 상태 - 파란색 (GPS 측정 O, 음성녹음 O) - 녹색 (GPS 측정 O, 음성녹음 X) - 보라색 (GPS 측정 X, 음성녹음 O) - 노란색 (GPS 측정 X, 음성녹음 X) 상시녹화 : 2초에 한번 매우 짧게 깜빡임 (음성녹음O : 파란색, 음성녹음X : 녹색) 이벤트녹화 : 0.5초마다 빨간색 깜빡임 기능 버튼 (가운데 삼각형 표시 있는) 1~2초 누르면 효과음 1회 발생, 음성녹음 ON/OFF 됨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18/0 Thu, 02 Feb 2023 12:19:22 +0900 샤오미 퀵차지3.0+USB-PD 22.5W 7세대 보조배터리 PB100DZM 10000mAh http://coolx.net/board/hobby/417/0



샤오미 퀵차지3.0+USB-PD 22.5W 7세대 보조배터리 PB100DZM 10000mAh 2023-01-11 지마켓 20,750 원 구입 22.5W 3개 포트 출력 Type-C 양방향 고속충전 전원버튼을 두번 누르면 저전력 충전 모드가 됨. C to C : MAX 22.5W USB : MAX 18W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17/0 Fri, 27 Jan 2023 15:18:26 +0900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인치) - 2016년 12월 구입 http://coolx.net/board/hobby/416/0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인치) - 2016년 12월 구입 128GB / WiFi 버전 / 출시가 120만원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16/0 Fri, 27 Jan 2023 15:15: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