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x.net http://www.coolx.net/ Swindler, coolx 님의 홈페이지 ko Mon, 22 Apr 2024 10:11:42 +0900 coolx.net 0.0.1 : swindler 갈비탕 (백종원) http://coolx.net/board/recipe/395/0



지난번에 갈비탕을 끓였다가 실패한 이후로, 갈비탕은 사 먹으려고 했으나 오랜만에 다시 도전해 봄. (무려 5년 전이네 ㅋ) 이번에는 백종원 유튜브 내용대로 만들어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KRrJRCFu8 가장 큰 차이는 간장을 엄첨 넣는다는 점. 물 4L(약22컵) 소갈비 900g 무 약 1/6개(300g) 대파 1대(100g) 국간장 약1/3컵(50g) - 진간장과 액젓으로 대체 가능 간 마늘 1큰술(20g) 다시마 약1조각(10g) 꽃소금 적당량 *갈비탕 고명 건당면 80g 대파 적당량 후춧가루 약간 1. 갈비찜용 고기를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궈서 핏물을 빼고 씻는다. 2. 끓는 물에 갈비를 넣고 5분간 끓인 다음, 건져서 씻어낸다. 3. 물 2L 에 고기를 넣고 끓인다. (찬물에 고기를 넣음) 4. 무를 크게 썰어서 넣고 익으면 건져서 썰어낸 다음 고명으로 활용 5. 다시마를 크게 넣고 10분 정도 후에 건져서 얇게 썰어서 고명으로 활용 6. 대파 1대를 크게 넣고, 끝까지 놔둔다. 7. 국간장 1/3을 넣는다. 8.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1시간 반을 더 끓인다. 9. 간마늘 1T를 체에 받쳐서 향만 낸다. 10. 마지막에 꽃소금으로 간을 한다. 11. 미원 1/3T 혹은 다시다 1/5T 조미료를 첨가한다. (미원은 많이 넣어도 티가 안 나고, 다시다는 많이 넣으면 안 됨) 12. 다 익힌 다음 파를 썰어서 추가한다. 13. 당면을 미리 불려넣고 마지막에 넣는다. 간장소스 진간장 2 : 식초 1 , 겨자 약간 백종원씨는 국간장에 찍어 먹는다고 함 -> 파는 갈비탕 맛은 아니지만, 먹을만하다. (동하도 잘 먹는다.) 간장 때문인지 생각보다 짜기 때문에 물을 계속 보충해 줘야 한다. 따라서, 양도 꽤 나오는 편이다. 간장을 조금 적게 넣어 볼까 싶다. 예전에는 무 맛이 너무 강하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20-30분 정도 후 무가 익자마자 건졌더니 괜찮다. 다시마를 얇게 썰어서 고명처럼 넣어 먹어도 괜찮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5/0 Mon, 22 Apr 2024 10:11:42 +0900
굴소스 버섯볶음 http://coolx.net/board/recipe/394/0 1.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둘러준다. 2. 느타리버섯 한줌을 찢어서 넣어준다. 3. 후추 약간과 굴소스 2T를 넣고 볶는다. 4. 다 볶아지면 깨소금을 솔솔 뿌려준다. -> 생각보다 간이 셀 수 있으므로, 굴소스를 간 보면서 넣는게 좋겠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4/0 Mon, 15 Apr 2024 11:15:07 +0900 두릅 장아찌 http://coolx.net/board/recipe/393/0 장아찌를 만들 때 두릅을 끓는 물에 데치는 경우도 있고, 안 하는 경우도 있다. 혹자는 봄드룹의 경우 독성이 일부 있어서 데치는 게 맞다는 글도 있음. 1. 두릅 4줌을 데쳐서 물기를 제거한다. 2. 물 400ml 간장 200ml 설탕 100ml 식초 100ml 넣고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한김 식힌다. (살짝 뜨거운 상태에서 붓는게 좋다고 함) 3. 두릅에 간장양념을 붓고 하루 지나서 한번 뒤집어주고, 3일간 실온 보장후 냉장고에 일주일 이상 보관하고 먹는다. 양파도 좀 넣어봤는데, 아직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ㅋ 생각보가 간장소스 양이 많을 수 있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3/0 Mon, 15 Apr 2024 11:13:08 +0900 감자 간식 http://coolx.net/board/recipe/392/0 1.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전자렌지에 3분 돌린다. 감자가 덜 익었으면 1-2분 더 돌린다. 2. 감자위에 케찹, 마요네즈를 뿌린다. 3. 체다치즈 1장을 찢어서 올려주고, 4. 모자렐라치즈를 적당히 뿌린다음에,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더 돌린다. -> 꽤 먹을만하다. 베이컨과 양파를 넣어도 괜찮다고 한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2/0 Mon, 08 Apr 2024 12:27:11 +0900 2024년 3월 부산 사하 여행 http://coolx.net/board/gallery/1492/0

민주당 인재영입 2호 부산 사하을 국회의원 후보 이재성 선배를 응원하기 위하여 겸사겸사 가족여행을 떠났다.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KTX 표가 없어서, 오랜만에 차 몰고 가기로 했다. 새벽 6시 출발, 원래는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가족들이 졸고 있어서 쉬지않고 4시간 10분만에 부산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운전이 피곤하지는 않았다.
부산 도착하면 당연히 돼지국밥
역시나 수육백반을 시키는게 답니다. 특히 몇 점 안 되지만 순대가 상당히 맛있었다.
이번에는 사하쪽에만 있다보니 아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갔는데 이 집 추천할 만하다 ㅋ
처음 간 곳은 감천문화마을 솔직히 왜 가는지 잘 모르겠다 ㅋ
별 보러 가는 계단이라고 해서 별이 잘 보이는 꼭대기로 올라가는 줄 알았으나, 그 별이 그 별이 아니었다. 경사가 가파라서 현기증으로 눈앞에 별이 보인다고 ㅋ
깡통시장쪽으로 갔다가 이가네떡볶이. 역시 줄이 길다. 몇 년 전에도 갔던 기억이 난다.
보수동 헌책방 골목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동하가 책에 관심을 많이 보여서 꽤 괜찮았었다. 책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실패했다.
생각보다는 꽤 많은 헌책방이 남아 있었다.
여기도 뭔가 엄청난 계단이 보인다.
부산가면 들려야 하는 심약국 (동하 같은 학교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다.) 토요일이라 안 계실 줄 알았으나, 지나는 길에 앞에서 사진 한 장만 찍었다.
다대포 재래시장 앞에서 이재성 후보를 만났다. 선거가 10일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무척 바빠 보이신다. 조금 일찍, 그나마 여유가 있을 때 갔으면 어땠을까 싶다. 워낙 정신없으셔서 제대로 인사도 못했다.
송도 해수욕장에 가 본적이 있던가? 기억이 없다 ㅠ
부산에 왔으니 저녁은 회를 먹어줘야...
숙소를 송도 해수욕장 앞으로 잡았으나, 여기는 인터넷 검색해도 맛집 정보 같은 게 잘 안 나온다. 확실히 해운대나 광안리, 서면하고는 다른 분위기다. 이재성 후보가 이번에 국회의원 당선되어서 사하도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아침으로는 대구탕 속시원해대구탕이라는 집인데, 해운대에서 갔던 웬만한 집보다 나은 듯.
동하가 먹을 음식이 없어서 계란말이를 시켰는데 특이하다. 크레미와 날치알이 들어있다.
케이블카를 타긴 했다. 동하왈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해서 바닥이 막혀있는 걸로 시도했으나, 그쪽은 단체 대기줄이 길어서 바닥이 보이는 놈에 탑승했다. 생각보다는 잘 탔고, 생각보다는 비쌌다 ㅋ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송도용궁구름다리를 갈 수 있다.
딱히 감흥은 없다
결론 : 이재성 후보 화이팅~
gallery swindler http://coolx.net/board/gallery/1492/0 Wed, 03 Apr 2024 16:56:54 +0900
스파게티면 튀김 http://coolx.net/board/recipe/391/0 1. 면을 반으로 다른다. (손으로 부러뜨리는 게 쉽다.) 2. 비닐백에 아래 재료를 넣고 섞어준다. 설탕 1T 소금 1t 계피가루 1/2t 3. 팬에 식용유를 예열한 뒤 면을 넣고 살짝 갈색빛이 돌려고 할 때 바로 꺼내준다. 꺼낸 다음에 점점 더 색깔이 진해진다. 4. 비닐백에 튀긴 면을 넣고 섞어준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1/0 Wed, 03 Apr 2024 10:28:59 +0900 뱃구레 http://coolx.net/board/know/326/0 이 단어는 살면서 어제 처음 들어본 것 같다. 뱃구레 - 사람이나 짐승의 배 또는 배속을 속되게 이르는 말 https://ko.dict.naver.com/#/search?query=%EB%B1%83%EA%B5%AC%EB%A0%88 know swindler http://coolx.net/board/know/326/0 Thu, 28 Mar 2024 10:03:58 +0900 일본식 중화풍 계란덮밥 (텐신항) - 이연복 http://coolx.net/board/recipe/390/0

계란 2개 새우 몇마리 팽이버섯 소금 한꼬집을 넣고 섞어준다. 파를 조금 넣는다. 팬에 기름을 많이 두르고,(3T) 섞어준 계란을 부친다. 밥 위에 계란을 올린다. 물 250ml 완두콩 20알 미림 2T 굴소스 1T 간장 1T 설탕 1/2 T 넣고 끓인다. 전분1T + 물 2T 을 섞어서 저어주면서 붓는다. 이 소스를 계란위에 부어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EMTMscHNDjc -> 새우가 커서 다져서 넣었더니 밥은 괜찮은데, 소스가 좀 이상한 느낌이다. 그냥 돈까스 소스 뿌려 먹는게 휠씬 나은 듯.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0/0 Tue, 26 Mar 2024 12:29:04 +0900
통닭 - 에어프라이어 http://coolx.net/board/recipe/389/0

통닭을 깨끗히 씻는다. 우유에 담궈두면 냄새가 줄어든다고도 한다. 올리브유를 적당히 바르고, 소금/후추를 뿌린 다음에 에어프라이어에서 25분 돌린다. 뒤집에서 다시 25분 돌린다. - 통마늘을 닭속에 넣으면 50분동안 완전히 익지는 않는다. - 알감자는 25분만 돌려도 충분히 익는다. 25분+25분으로 조금 부족한 경우가 있으니, 마지막에 5분 정도 추가로 돌린다. 오븐에서는 수분이 빠지지 않아, 바삭함이 에어프라이어보다 덜 할 수 있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9/0 Mon, 25 Mar 2024 11:45:10 +0900
베이컨 볶음우동 (정호영 쉐프) http://coolx.net/board/recipe/388/0

양념장 간장 1T 설탕 1T 맛술 1T 굴소스 10g 우동면을 삶는데, 젓가락으로 저으면 면이 끓어지므로 그대로 둔다. 1. 베이컨을 볶아준다. (200g) 2. 양파, 양배추를 채 썰어 같이 볶는다. 3. 양배추와 양파가 익으면 물에 씻은 우동면을 넣는다. 4. 소스를 넣고 볶아주다가 채썬 당근을 넣는다. 5. 부추 한 줌을 넣는다. 6. 재료가 들러붙지 않고 면수를 약간 넣어준다. -> 꽤 괜찮은데, 조금 달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8/0 Fri, 15 Mar 2024 13:55:48 +0900
냉제육 (정호영 쉐프) [1] http://coolx.net/board/recipe/387/0



앞다리살 1.5kg (굳이 핏물을 뺄 필요가 없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앞다리살을 통째로 넣는다. 10분 동안 센 불에 삶는다. 거품은 걷어낸다. 불을 끄고 뚜껑을 덮는다. 1시간을 놔둔다. 겉에 불순물은 물로 닦아주고, 겉의 물기를 닦아준다. 랩으로 타이트하게 싸서 모양을 잡아주고, 냉장고에 넣고 4시간을 놔둔다. 최대한 얇게 썰어낸다. 약간 핑크빛이 있으나 다 익은 것이므로 그냥 먹어도 된다. 양념장 - 대파 흰 부분 2개를 다진다. - 국간장 3T - 간마늘 1T - 고춧가루 1T - 식초 1T - 설탕 1T - 참기름 1T - 깨 조금, 청양고추 -> 꽤 먹을만하다. 그런데, 굳이 양념장은 필요없고, 새우젓에 찍어 먹으면 충분하다.

[swindler] 새우젓에 찍어 먹어도 괜찮다. (2024-03-15 09:54)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7/0 Fri, 15 Mar 2024 09:53:25 +0900
손창섭이라는 작가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3/0 며칠 전에 김두식 교수님의 '욕망해도 괜찮아'라는 책을 읽었는데, 내용 중에 소설가 손창섭에 대한 얘기가 등장한다. 손창섭은 2023년 이우학교 도서관위원회 문화탐방에서 남산자락을 걸을 때 읽었던 책인데, 손창섭의 '길'이라는 작품의 배경이 남산자락이다. (사실 배경이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다.) '신의 희작'이라는 소설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전소설로 믿도록 기묘한 장치를 붙였다. 소설 속의 S가 손창섭 이야기일까? 손창섭은 1973년 일본인 아내를 따라 일본으로 간 이후 소식이 완전히 끊겨 한국문학사상 가장 극적인 증발사례가 된다. 정철훈 기자가 2009년 손창섭의 일본 주소를 알아내 부인인 우에노 여사를 만났는데, 우에노 여사 말로는 '신의 희작'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했다. 그러나, 손창섭 작가가 이미 고인이 된 상태라 사실확인이 불가능하다. 또한 일본으로 간 이유가 유신체제 등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는 설이 있었으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도 했다. 책을 읽다 보면, 작가나 배경 등이 연결되는 반가운 경험들을 할 수 있는데 이번 건은 꽤 신기했다.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3/0 Thu, 14 Mar 2024 10:33:51 +0900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석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2/0

프라이머에서 진행하는 DEMODAY 참석했음. 원래 이런 행사 잘 안 가는데 오랜만에 겸사겸사 참석함. 발표한 스타트업 중에 분야가 너무 달라서 관심이 없는 것도 있고, 꽤 괜찮아 보이는 것도 있음. 마지막에 프라이머 파트너 대담이라고 Q&A 시간이 있었는데, 2가지 답변이 조금 인상적이었음. 1. 투자를 꼭 받아야 하나? 수익이 나고 있고, 성장하고 있더라도 투자는 꼭 필요하다고 함. 시장은 변하기 마련이고, 경쟁자는 생기기 마련. 그래서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해서는 이런 변화에 대응이 필요한데, 이럴 때 자금이 있는 것이 휠씬 유리하다고 함. 2. 잘하는 것 vs 하고 싶은 것 3가지로 표현을 했는데, 잘 하는 것, 하고 싶은 것, 꼭 해야만 하는 것. 3개의 교집합을 찾으면 가장 좋으나 현실적으로 그런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함. 2가지의 교집합을 찾아서 시작하고, 나머지 한쪽으로 최대한 다다가는 쪽으로 시도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 생각보다 꽤 괜찮은 경험이었다 ㅎ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2/0 Thu, 14 Mar 2024 10:26:35 +0900
2024 수능 영어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1/0 원래는 동하랑 같이 풀어 보려고 하다가 혼자서 하루에 한 문제씩 풀었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그 긴 여정이 끝이 났다. 정확한 날짜를 기록하지는 않았는데, 최소 2개월 이상 시간이 걸렸다. 총 45문제 중에서 35개가 맞았다. 100점 만점에 77점 (문제마다 배점이 다르다.) 내가 수능 쳤을때는 영어가 40점 만점이었으니까, 40점으로 환산하면 30.8 (고3 여름부터는 저 점수보다는 높게 받았고, 아마 실제 시험에서도 저것보다는 더 받았지 싶다 ㅋ) 어떤 문제는 아주 쉽고, 어떤 문제는 뭐 거의 모르겠다. 심지어 몇 문제는 한글로 번역되어 있었어도 틀리지 않았을까 싶다. (이 원인에 대해서는 나도 정확히 모르겠다. 어떤 분야(?)에 있어서는 내가 좀 일반적인 성향과 많이 벗어나 있는 느낌이다.) EBS 해설을 들었더니, 초반에는 엄청 잘 가르친다고 생각했으나, 어려운 문제들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느낌도 들었다. 모르는 단어들 쭉 적었더니 163개가 나왔다. (모든 단어를 적자니 너무 많아서, 알아야 될 것 같은 단어들만 적었다 ㅋ) 1문제씩 풀면서 지나간 단어들을 계속 복습하긴 했는데, 언제까지 지속될지, 언제 까먹을지는 모르겠다. 좀 아깝기는 한데 ㅋ 사실 수능 영어를 푸는 게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그냥 앞으로 미드나 열심히 보기로 했다 ㅋ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1/0 Tue, 12 Mar 2024 13:53:34 +0900 양배추 참치 덮밥 http://coolx.net/board/recipe/386/0

1. 양배추를 가로세로 3-4cm 정도로 썰어준다. 2. 대파를 1/2 뿌리 정도 1cm 두께로 썰어준다. 3. 양파 1/4을 1cm로 채 썬다. 4. 참치 작은 것 1캔, 기름을 적당히 덜어낸다. 5. 양념장 설탕 1/2T 진간장 2T 미림 2T 굴소스 1/2T 고추장 1/3T 물엿 1T 참기름 1/2T 물 2T 6.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다진마늘을 넣고 노릇하게 튀겨주다가 대파와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7. 고춧가루 1/3T와 양배추를 넣고 볶는다. 8. 참치와 양념장을 넣고 양배추가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 꽤 먹을만하다. 사실 간장+설탕 맛인 것 같은데, 좀 더 경험이 쌓이면 어떤 재료라도 양념으로 맛을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싶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6/0 Mon, 11 Mar 2024 10:07:03 +0900
만능 양념장 (비빔 우동 등) - 정호영 쉐프 http://coolx.net/board/recipe/385/0 https://www.youtube.com/watch?v=DmQa-O3Q9Qc 3인분 기준 고춧가루 3T 설탕 3T 식초 2T 간장 2T 우스터 0.5T (돈까스 소스) 후추 1/2T 고추장 3T 다진마늘 1T 양념장을 섞어준다. 사이다 2T 김치국물 약간 참기름 2T 우동면은 삶아서 찬물에 헹궈주는 게 좋다. 면에 양념장을 섞고 위에 김치를 올려서 먹는다. 삶은 계란을 토핑으로 넣고, 깨를 뿌려준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5/0 Tue, 05 Mar 2024 16:49:14 +0900 데리야끼 초밥 만들기 #2 http://coolx.net/board/recipe/384/0



1. 단촛물을 만든다. 동하 먹기에는 식초를 조금 줄이는게 좋다. 식초 1 : 설탕 1 : 소금 0.3 2. 고기는 육전용으로 구입한다. 비스듬히 썰어서 초밥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고기만 따로 프라이팬 같은데 놓고, 소금을 뿌려서 토치로 익힌다. 3. 밥위에 데리야끼 소스를 바르고, 익힌 고기를 올리고 다시 데리야끼 소스를 바른다. 4. 소금을 하나 올려서 먹는다. 그럴싸하게 만드는게 참 어렵다. 사진 찍는건 더 어렵다. 동하가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고는 한다 ㅋㅋ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4/0 Mon, 04 Mar 2024 15:28:53 +0900
계란초밥 http://coolx.net/board/recipe/383/0



1. 계란 3개 우유 2T 설탕 0.5T 맛소금 한꼬집 맛술 1T 섞어서 풀어줌. 소금대신 쯔유를 넣어도 된다고 함. 2. 체에 한번 걸러서 알끈 제거 3. 계란말이를 만든다. 4. 초밥에 계란말이를 올리고 김으로 띠를 만들어서 두름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3/0 Mon, 04 Mar 2024 15:23:27 +0900
우동 #4 (기꼬만 혼쯔유 4배 농축) http://coolx.net/board/recipe/382/0

물 500ml 에 기꼬만 혼쯔유(4배 농축액) 을 3T 넣고 끓임. 끓기 시작하면 우동사리를 넣고 2분간 더 끓임. 마지막에 파를 넣음. ------------ 만번 치댄 우동면으로 다시 만들어 봄 물 480ml 혼쯔유 4T 끓기 시작할때 우동면 그대로 넣고 2분간 더 끓임 -> 동하왈 싱겁다고 함 -> 면은 다른것보다는 나은데, 다음에 따로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써 볼까 함. 만번 치댄 우동면은 확실히 쫄깃은 한데, 다음번에 좀 오래 끓여볼까 함. 안 불래나 모르겠다 ㅋ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2/0 Mon, 04 Mar 2024 15:19:42 +0900
시래기된장국 http://coolx.net/board/recipe/381/0

시래기는 한번 삶은 것을 구입했다. 1. 시래기는 껍질의 질긴 부분을 벗겨내야 한다. 줄기 끝부분일 잘 벗겨내면 투명한 껍질을 분리할 수 있다. (꽤 손이 많이 간다.) 2.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낸다. 3.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부쳐서 10분간 둔다. - 시래기 200g - 된장 2T - 국간장 1T - 다진마늘 1/2T - 고춧가루 1/2T - 참기름 1T 4. 쌀뜨물 한컵과 물을 적당히 넣고 끓인다. (곰국을 넣어도 괜찮다.) 멸치육수를 쓰기도 한다. 5. 30분 정도 약불에서 끓이다가 대파와 고추를 넣고 마무리 6. 부족한 간은 국간장으로 맞춘다. 괜찮은데, 조금 짜다. 간을 보면서 물을 맞추면 됨.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1/0 Mon, 04 Mar 2024 12:13:2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