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x.net http://www.coolx.net/ Swindler, coolx 님의 홈페이지 ko Wed, 10 Jul 2024 16:05:17 +0900 coolx.net 0.0.1 : swindler 토프레 리얼포스 키보드 http://coolx.net/board/hobby/442/0



2011년에 33만원 주고 구입한 것 같다. 잘 쓰다가 백내장 수술 이후 키가 잘 보이지 않아서, (대부분의 키를 외워서 쓴다고 생각했는데, 특수키 몇 개를 쓸때 찾게 되더라 ㅠㅠ) 그래서 2021년에 덱헤슘 거북선이라는 키보드로 갈아탔다. 이 키보드를 이사님에게 넘겼는데, 본인도 잘 안 보인다고 스티커를 사서 붙였다가 포기. 키캡은 잘 팔지도 않고 비쌈. 다시 이놈으로 도전해 볼까 싶다. 사실 키 몇개만 외우면 되지 싶은데, 그게 안 되나 ㅋ REALFORCE 104UB MODEL : XF01B0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42/0 Wed, 10 Jul 2024 16:05:17 +0900
겉절이 http://coolx.net/board/recipe/398/0 이건 좀 더 김치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배추 1통 1. 배추를 쳐내듯이 칼로 잘라주고, 물을 자박하게 뿌린 후 굵은 소금 2줌을 넣고 30분 정도 절인 후, 씻어서 건진다. (씻은 후 최대한 물기를 뺀다) 2. 양념장을 만든다 - 고춧가루 1컵 - 다진마늘 2T - 간양파 2T - 까나리액젓 3T - 멸치젓 2T - 설탕 4T - 파 2T 3. 배추를 양념장에 잘 버무린다. 4. 통깨 뿌리고 바로 먹으면 됨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8/0 Mon, 08 Jul 2024 09:51:33 +0900 블루투스 헤드셋 헤드폰 QCY H3 http://coolx.net/board/hobby/441/0



2024-07-01 티몬 구입 24,970원 (해외직구) https://www.tmon.co.kr/deal/21670387042?isHistory=Y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41/0 Mon, 01 Jul 2024 14:58:03 +0900
냉우동 http://coolx.net/board/recipe/397/0

1. 우동면을 삶아서 찬 물에 씻는다. (우동면을 삶을 때, 쯔유와 소금을 조금 넣고 삶으면 면에도 간이 베는 느낌이다.) 2. 수란을 만든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번에는 물을 끓인 다음 휘젓으면서 물 가운데 계란을 넣었다. (끓는 채로 넣으면 모양이 안 좋다. 근데 중탕이 더 나은 듯 하다.) 3. 쯔유 2T, 물을 약간 섞은 다음 면과 계란을 올린다. 4. 김가루와 깨를 뿌린다. -> 이번에는 쯔유를 많이 넣어서 좀 짜긴 했는데, 나름 먹을만 하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7/0 Mon, 17 Jun 2024 11:11:59 +0900
양재 스마트 도서관 규격 http://coolx.net/board/know/329/0 스마트 도서관마다 크기가 약간씩 다른 것으로 보인다. (기계 차이?) 양재역 스마트 도서관의 경우 책 크기는 21cm * 29.7 cm 가 최대이다. (딱 A4 사이즈) 두께는 12cm 가끔 이것 때문에 책 나르샤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know swindler http://coolx.net/board/know/329/0 Thu, 13 Jun 2024 09:38:53 +0900 [국어사전] 한글 단어 모음 http://coolx.net/board/know/328/0 경원 敬遠 - 공경하되 가까이하지는 않음 - 겉으로는 공경하는체하면서 실제로는 꺼리어 멀리함 담론 未曾有 -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논의함. 무람 - 부끄러워하여 삼가고 조심하는 데가 있음. 또는 그런 태도 무람없다 - 예의를 지키지 않으며 삼가고 조심하는 것이 없다 미증유 未曾有 - 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발문 跋文 - 책의 끝에 본문 내용의 대강(大綱)이나 간행 경위에 관한 사항을 간략하게 적은 글. 뱃구레 - 사람이나 짐승의 배 또는 배속을 속되게 이르는 말 신산 辛酸 - 맛이 맵고 심 - 세상살이가 힘들고 고생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전 略傳 - 줄여서 간단하게 쓴 전기 양태 樣態 - 사물이 존재하는 모양이나 형편 웅숭깊다 -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출판사인 소원나무 소개글 '소원나무는 한 권의 책 속에 우리의 꿈과 희망을 소중하게, 정성스럽게, 웅숭깊게 담아냅니다.' 정주 定住 - 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고 삶 - 고고학에서는 정착생활 대신 정주생활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정초 定礎 - 사물의 기초를 잡아 정함. - 건설 기초 또는 주춧돌을 설치하는 일. 조야하다 粗野하다 - 천하고 상스럽다 - 물건 따위가 거칠고 막되다 천착 穿鑿 - 구멍을 뚫음 - 어떤 원인이나 내용 따위를 따지고 파고들어 알려고 하거나 연구함 - 억지로 이치에 닿지 아니한 말을 함 투가리 - '뚝배기'의 방언 (강원, 경북, 전라, 충청) * 함민복의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 中 '나는 굴물을 그만 따르시라고 내 투가리로 어머니 투가리를 툭, 부딪쳤습니다' 피난길 避難길 - 재난을 피하여 가는 길 또는 그 도중. - 재난 - 뜻하지 않게 생긴 불행한 변고나 천재지변으로 말미암아 생긴 불행한 사고 피란길 避亂길 - 난리를 피하여 가는 길 또는 그 도중. - 난리 - 사고나 다툼 등으로 질서가 없이 어지럽고 소란스러운 상태나 전쟁이나 폭동, 재해 등으로 세상이 몹시 어지럽고 무질서하게 된 상태 - 재난은 뜻밖에 일어난 재앙과 고난, 난리는 전쟁과 같이 나라 안팎에서 일어나는 큰 싸움 know swindler http://coolx.net/board/know/328/0 Tue, 28 May 2024 12:12:43 +0900 샤오미 헤어드라이어 http://coolx.net/board/hobby/440/0

2024/05 쿠팡에서 구입 39,800원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631302437?vendorItemId=82339971166&sourceType=MyCoupang_my_orders_list_product_title&isAddedCart= 해외 직구 상품이 아닌 정식 수입제품으로 국내 AS 가능하다고 함 온도조절장치 - 열풍 / 57도 항온 / 냉풍 풍량조절장치 - 강풍, 미풍, 전원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40/0 Tue, 21 May 2024 09:43:48 +0900
독서패턴이 바뀌기 시작했다.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4/0 독서라는걸 제대로 하기 시작한지가 20년쯤 된 것 같은데 최근에 독서하는 패턴이 바뀌기 시작했다. 올해 이우학교 도서관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좀 더 독서에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학교와 관련된 책모임 등(나하고는 관련도 없고, 참석도 하지 않지만)에서 다루는 책을 전부 읽을까 생각했었다. 게다가 작년까지 포함해서... (작년부터 이우학교 학부모였으니까) 그러다보니, 밀린 책들이 엄청 많아서 봐야할 책 목록에 20권씩 씌여 있기도 했는데 이제 거의 끝이 보인다. 볼 책이 또 늘어나긴 하겠지만, 지금처럼 쌓여있지는 않을 듯하다. 덕분에 올해 벌써 132권의 책을 읽었다. (거의 무려 하루에 한권 ㅋ) 그러다보니 다양하게 책을 읽는 장점이 생겼는데, 작년까지는 소설의 비중이 50%였는데, 올해는 30%가 되지 않고 아마도 더 내려가리라 예상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다보니 신기하게도 업무에도 꽤 영향을 주고 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ㅎ 예전에는 책을 대충 읽고, 후기도 대충 썼는데 이제는 책에 포스트잇을 붙여가면서 읽는다. 다 읽고 다시 한번 곱씹어보거나 혹은 후기 쓸때 내용을 참고하려고 기록을 남겨두는 것이다. 조금은 더 책을 깊이 있게 읽는 느낌이다. 나의 독서 메이트이자 절친 김박사께서는 (우리는 책을 같이 읽지는 않는다. 가끔 출판사 스피드퀴즈 같은 것을 할 뿐 ㅋ)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표현했다.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4/0 Fri, 17 May 2024 10:02:04 +0900 칠리새우 #2 [1] http://coolx.net/board/recipe/396/0

처음 만들어 본 줄 알았는데, 3년 전에도 만들어 먹었구나 ㅋ http://www.coolx.net/board/readnew.jsp?db=recipe&num1=298&num2=0 그 당시에 뭔가 싼 맛이 난다고 했는데 ㅋ 이번 레시피랑 조금 다르긴 하다. 1. 식용유 2T, 다진마늘 1T를 넣고 볶아준다. 2. 새우를 넣고 앞 뒤로 노릇노릇 구워준다. 3. 소스를 넣는다. - 케첩 2T - 간장 1T - 고춧가루 1T (매울까봐 절반만 넣었다.) - 설탕 1T - 식초 1T 4. 마지막에 버터 1T를 넣고 녹을 때까지 볶아준다. 그럭저럭 먹을만 하고, 동하도 잘 먹기는 한데 역시 식당과는 좀 다른 인스턴트 같은 느낌이다. (동하는 먹을만 하지만, 그냥 감바스로 먹자고 ㅋ) 생각해 보니, 집에 칠리소스가 있다. 다음에는 그걸 넣고 한번 해 봐야겠다.

[swindler] 양념장을 줄이고 칠리소스를 넣었더니, 좀 더 깊은 맛이 나는 느낌이다 ㅋ (2024-06-17 11:03)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6/0 Mon, 29 Apr 2024 10:07:58 +0900
갈비탕 (백종원) http://coolx.net/board/recipe/395/0



지난번에 갈비탕을 끓였다가 실패한 이후로, 갈비탕은 사 먹으려고 했으나 오랜만에 다시 도전해 봄. (무려 5년 전이네 ㅋ) 이번에는 백종원 유튜브 내용대로 만들어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KRrJRCFu8 가장 큰 차이는 간장을 엄첨 넣는다는 점. 물 4L(약22컵) 소갈비 900g 무 약 1/6개(300g) 대파 1대(100g) 국간장 약1/3컵(50g) - 진간장과 액젓으로 대체 가능 간 마늘 1큰술(20g) 다시마 약1조각(10g) 꽃소금 적당량 *갈비탕 고명 건당면 80g 대파 적당량 후춧가루 약간 1. 갈비찜용 고기를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궈서 핏물을 빼고 씻는다. 2. 끓는 물에 갈비를 넣고 5분간 끓인 다음, 건져서 씻어낸다. 3. 물 2L 에 고기를 넣고 끓인다. (찬물에 고기를 넣음) 4. 무를 크게 썰어서 넣고 익으면 건져서 썰어낸 다음 고명으로 활용 5. 다시마를 크게 넣고 10분 정도 후에 건져서 얇게 썰어서 고명으로 활용 6. 대파 1대를 크게 넣고, 끝까지 놔둔다. 7. 국간장 1/3을 넣는다. 8.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1시간 반을 더 끓인다. 9. 간마늘 1T를 체에 받쳐서 향만 낸다. 10. 마지막에 꽃소금으로 간을 한다. 11. 미원 1/3T 혹은 다시다 1/5T 조미료를 첨가한다. (미원은 많이 넣어도 티가 안 나고, 다시다는 많이 넣으면 안 됨) 12. 다 익힌 다음 파를 썰어서 추가한다. 13. 당면을 미리 불려넣고 마지막에 넣는다. 간장소스 진간장 2 : 식초 1 , 겨자 약간 백종원씨는 국간장에 찍어 먹는다고 함 -> 파는 갈비탕 맛은 아니지만, 먹을만하다. (동하도 잘 먹는다.) 간장 때문인지 생각보다 짜기 때문에 물을 계속 보충해 줘야 한다. 따라서, 양도 꽤 나오는 편이다. 간장을 조금 적게 넣어 볼까 싶다. 예전에는 무 맛이 너무 강하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20-30분 정도 후 무가 익자마자 건졌더니 괜찮다. 다시마를 얇게 썰어서 고명처럼 넣어 먹어도 괜찮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5/0 Mon, 22 Apr 2024 10:11:42 +0900
굴소스 버섯볶음 http://coolx.net/board/recipe/394/0 1.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참기름을 둘러준다. 2. 느타리버섯 한줌을 찢어서 넣어준다. 3. 후추 약간과 굴소스 2T를 넣고 볶는다. 4. 다 볶아지면 깨소금을 솔솔 뿌려준다. -> 생각보다 간이 셀 수 있으므로, 굴소스를 간 보면서 넣는게 좋겠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4/0 Mon, 15 Apr 2024 11:15:07 +0900 두릅 장아찌 http://coolx.net/board/recipe/393/0 장아찌를 만들 때 두릅을 끓는 물에 데치는 경우도 있고, 안 하는 경우도 있다. 혹자는 봄드룹의 경우 독성이 일부 있어서 데치는 게 맞다는 글도 있음. 1. 두릅 4줌을 데쳐서 물기를 제거한다. 2. 물 400ml 간장 200ml 설탕 100ml 식초 100ml 넣고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한김 식힌다. (살짝 뜨거운 상태에서 붓는게 좋다고 함) 3. 두릅에 간장양념을 붓고 하루 지나서 한번 뒤집어주고, 3일간 실온 보장후 냉장고에 일주일 이상 보관하고 먹는다. 양파도 좀 넣어봤는데, 아직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ㅋ 생각보가 간장소스 양이 많을 수 있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3/0 Mon, 15 Apr 2024 11:13:08 +0900 감자 간식 http://coolx.net/board/recipe/392/0 1. 감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전자렌지에 3분 돌린다. 감자가 덜 익었으면 1-2분 더 돌린다. 2. 감자위에 케찹, 마요네즈를 뿌린다. 3. 체다치즈 1장을 찢어서 올려주고, 4. 모자렐라치즈를 적당히 뿌린다음에,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더 돌린다. -> 꽤 먹을만하다. 베이컨과 양파를 넣어도 괜찮다고 한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2/0 Mon, 08 Apr 2024 12:27:11 +0900 2024년 3월 부산 사하 여행 http://coolx.net/board/gallery/1492/0

민주당 인재영입 2호 부산 사하을 국회의원 후보 이재성 선배를 응원하기 위하여 겸사겸사 가족여행을 떠났다.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KTX 표가 없어서, 오랜만에 차 몰고 가기로 했다. 새벽 6시 출발, 원래는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가족들이 졸고 있어서 쉬지않고 4시간 10분만에 부산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운전이 피곤하지는 않았다.
부산 도착하면 당연히 돼지국밥
역시나 수육백반을 시키는게 답니다. 특히 몇 점 안 되지만 순대가 상당히 맛있었다.
이번에는 사하쪽에만 있다보니 아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갔는데 이 집 추천할 만하다 ㅋ
처음 간 곳은 감천문화마을 솔직히 왜 가는지 잘 모르겠다 ㅋ
별 보러 가는 계단이라고 해서 별이 잘 보이는 꼭대기로 올라가는 줄 알았으나, 그 별이 그 별이 아니었다. 경사가 가파라서 현기증으로 눈앞에 별이 보인다고 ㅋ
깡통시장쪽으로 갔다가 이가네떡볶이. 역시 줄이 길다. 몇 년 전에도 갔던 기억이 난다.
보수동 헌책방 골목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동하가 책에 관심을 많이 보여서 꽤 괜찮았었다. 책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실패했다.
생각보다는 꽤 많은 헌책방이 남아 있었다.
여기도 뭔가 엄청난 계단이 보인다.
부산가면 들려야 하는 심약국 (동하 같은 학교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다.) 토요일이라 안 계실 줄 알았으나, 지나는 길에 앞에서 사진 한 장만 찍었다.
다대포 재래시장 앞에서 이재성 후보를 만났다. 선거가 10일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무척 바빠 보이신다. 조금 일찍, 그나마 여유가 있을 때 갔으면 어땠을까 싶다. 워낙 정신없으셔서 제대로 인사도 못했다.
송도 해수욕장에 가 본적이 있던가? 기억이 없다 ㅠ
부산에 왔으니 저녁은 회를 먹어줘야...
숙소를 송도 해수욕장 앞으로 잡았으나, 여기는 인터넷 검색해도 맛집 정보 같은 게 잘 안 나온다. 확실히 해운대나 광안리, 서면하고는 다른 분위기다. 이재성 후보가 이번에 국회의원 당선되어서 사하도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아침으로는 대구탕 속시원해대구탕이라는 집인데, 해운대에서 갔던 웬만한 집보다 나은 듯.
동하가 먹을 음식이 없어서 계란말이를 시켰는데 특이하다. 크레미와 날치알이 들어있다.
케이블카를 타긴 했다. 동하왈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해서 바닥이 막혀있는 걸로 시도했으나, 그쪽은 단체 대기줄이 길어서 바닥이 보이는 놈에 탑승했다. 생각보다는 잘 탔고, 생각보다는 비쌌다 ㅋ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송도용궁구름다리를 갈 수 있다.
딱히 감흥은 없다
결론 : 이재성 후보 화이팅~
gallery swindler http://coolx.net/board/gallery/1492/0 Wed, 03 Apr 2024 16:56:54 +0900
스파게티면 튀김 http://coolx.net/board/recipe/391/0 1. 면을 반으로 다른다. (손으로 부러뜨리는 게 쉽다.) 2. 비닐백에 아래 재료를 넣고 섞어준다. 설탕 1T 소금 1t 계피가루 1/2t 3. 팬에 식용유를 예열한 뒤 면을 넣고 살짝 갈색빛이 돌려고 할 때 바로 꺼내준다. 꺼낸 다음에 점점 더 색깔이 진해진다. 4. 비닐백에 튀긴 면을 넣고 섞어준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1/0 Wed, 03 Apr 2024 10:28:59 +0900 일본식 중화풍 계란덮밥 (텐신항) - 이연복 http://coolx.net/board/recipe/390/0

계란 2개 새우 몇마리 팽이버섯 소금 한꼬집을 넣고 섞어준다. 파를 조금 넣는다. 팬에 기름을 많이 두르고,(3T) 섞어준 계란을 부친다. 밥 위에 계란을 올린다. 물 250ml 완두콩 20알 미림 2T 굴소스 1T 간장 1T 설탕 1/2 T 넣고 끓인다. 전분1T + 물 2T 을 섞어서 저어주면서 붓는다. 이 소스를 계란위에 부어준다. https://www.youtube.com/watch?v=EMTMscHNDjc -> 새우가 커서 다져서 넣었더니 밥은 괜찮은데, 소스가 좀 이상한 느낌이다. 그냥 돈까스 소스 뿌려 먹는게 휠씬 나은 듯.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90/0 Tue, 26 Mar 2024 12:29:04 +0900
통닭 - 에어프라이어 http://coolx.net/board/recipe/389/0

통닭을 깨끗히 씻는다. 우유에 담궈두면 냄새가 줄어든다고도 한다. 올리브유를 적당히 바르고, 소금/후추를 뿌린 다음에 에어프라이어에서 25분 돌린다. 뒤집에서 다시 25분 돌린다. - 통마늘을 닭속에 넣으면 50분동안 완전히 익지는 않는다. - 알감자는 25분만 돌려도 충분히 익는다. 25분+25분으로 조금 부족한 경우가 있으니, 마지막에 5분 정도 추가로 돌린다. 오븐에서는 수분이 빠지지 않아, 바삭함이 에어프라이어보다 덜 할 수 있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9/0 Mon, 25 Mar 2024 11:45:10 +0900
베이컨 볶음우동 (정호영 쉐프) http://coolx.net/board/recipe/388/0

양념장 간장 1T 설탕 1T 맛술 1T 굴소스 10g 우동면을 삶는데, 젓가락으로 저으면 면이 끓어지므로 그대로 둔다. 1. 베이컨을 볶아준다. (200g) 2. 양파, 양배추를 채 썰어 같이 볶는다. 3. 양배추와 양파가 익으면 물에 씻은 우동면을 넣는다. 4. 소스를 넣고 볶아주다가 채썬 당근을 넣는다. 5. 부추 한 줌을 넣는다. 6. 재료가 들러붙지 않고 면수를 약간 넣어준다. -> 꽤 괜찮은데, 조금 달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8/0 Fri, 15 Mar 2024 13:55:48 +0900
냉제육 (정호영 쉐프) [1] http://coolx.net/board/recipe/387/0



앞다리살 1.5kg (굳이 핏물을 뺄 필요가 없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앞다리살을 통째로 넣는다. 10분 동안 센 불에 삶는다. 거품은 걷어낸다. 불을 끄고 뚜껑을 덮는다. 1시간을 놔둔다. 겉에 불순물은 물로 닦아주고, 겉의 물기를 닦아준다. 랩으로 타이트하게 싸서 모양을 잡아주고, 냉장고에 넣고 4시간을 놔둔다. 최대한 얇게 썰어낸다. 약간 핑크빛이 있으나 다 익은 것이므로 그냥 먹어도 된다. 양념장 - 대파 흰 부분 2개를 다진다. - 국간장 3T - 간마늘 1T - 고춧가루 1T - 식초 1T - 설탕 1T - 참기름 1T - 깨 조금, 청양고추 -> 꽤 먹을만하다. 그런데, 굳이 양념장은 필요없고, 새우젓에 찍어 먹으면 충분하다.

[swindler] 새우젓에 찍어 먹어도 괜찮다. (2024-03-15 09:54)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387/0 Fri, 15 Mar 2024 09:53:25 +0900
손창섭이라는 작가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3/0 며칠 전에 김두식 교수님의 '욕망해도 괜찮아'라는 책을 읽었는데, 내용 중에 소설가 손창섭에 대한 얘기가 등장한다. 손창섭은 2023년 이우학교 도서관위원회 문화탐방에서 남산자락을 걸을 때 읽었던 책인데, 손창섭의 '길'이라는 작품의 배경이 남산자락이다. (사실 배경이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다.) '신의 희작'이라는 소설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전소설로 믿도록 기묘한 장치를 붙였다. 소설 속의 S가 손창섭 이야기일까? 손창섭은 1973년 일본인 아내를 따라 일본으로 간 이후 소식이 완전히 끊겨 한국문학사상 가장 극적인 증발사례가 된다. 정철훈 기자가 2009년 손창섭의 일본 주소를 알아내 부인인 우에노 여사를 만났는데, 우에노 여사 말로는 '신의 희작'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했다. 그러나, 손창섭 작가가 이미 고인이 된 상태라 사실확인이 불가능하다. 또한 일본으로 간 이유가 유신체제 등 정치적 이유 때문이라는 설이 있었으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도 했다. 책을 읽다 보면, 작가나 배경 등이 연결되는 반가운 경험들을 할 수 있는데 이번 건은 꽤 신기했다.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13/0 Thu, 14 Mar 2024 10:33:5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