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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47
제목 : 스마일, 스미레
분류 : 소설
저자 : 모리사와 아키오
역자 : 이수미
출판사 : 샘터
Pages : 300
Rating : 
읽은날짜 : 2023-10-03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의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의 소설이다.
닛케이신문 웹사이트에 연재했던 소설을 단행본으로 엮었다고 한다.
행복하니까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 행복이 찾아온다는 내용, 말 그래도 유쾌한 소설이다.
인디 밴드 DEEP SEA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들을 키우기 위해, 회사를 박차고 나와 인디 레코드 회사 '스마일뮤직'을 만드는데,
오래지 않아 DEEP SEA와 결별하게 된다.
이 소설의 주인공 스미레는 실제 인물의 내용을 토대로 쓰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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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46
제목 : 네 얼굴로 울 수 없어
분류 : 소설
저자 : 기미지마 가나타
역자 : 박우주
출판사 : 달로와
Pages : 312
Rating : 
읽은날짜 : 2023-10-02
제목을 보고 무슨 뜻일까 상당히 궁금했었다.
하루아침에 몸이 바뀐 남녀 주인공 사타히라와 미즈무라.
며칠이 지나면 돌아올거라고 생각했지만, 무려 15년동안.
몸이 바뀐채로 살아가게 된다.
'성별 전환'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그제서야 제목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언젠가 돌아오리라 생각하고 상대방의 몸을 소중히 지키는 것.
가끔은 마음껏 울 수도 없고,
진짜 부모님의 장례식장에 찾아가지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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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45
제목 : 쿠바와 의생활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김해완
출판사 : 북드라망
Pages : 352
Rating : 
읽은날짜 : 2023-10-02
'의생활'이라는 단어는 저자가 만들어낸 것으로, 말 그대로 생활속의 '의'를 뜻한다.
병을 치료하는 학문인 의학, 치료의 기술 의술, 그리고 의료.
이 단어로 충분한 것일까?
병은 근본적으로 신체의 사건이므로 결국 환자들의 회복력을 키우려면 생활이 건강해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의생활'이라는 단어를 만들었고,
우리가 잘 모르는 쿠바에서의 '의생활'에서 꽤 느낀 점이 많아서 이 책을 쓴 것 같다.
'의'에 대해서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 볼만한 책이다.
저자가 이우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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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44
제목 : 나는 걷는다 끝
분류 : 기타
저자 : 베르나르 올리비에
역자 : 이재형
출판사 : 효형출판
Pages : 312
Rating : 
읽은날짜 : 2023-10-01
최초의 실크로드 도보 여행자 베르나르 올리비에.
12,000 킬로미터를 4년에 걸쳐 걸었다.
그 책이 '나는 걷는다' 1~3권이다.
그로부터 10년이 흘러 어느덧 일흔다섯의 노인이 되었는데,
28살 차이가 나는 사랑하는 연인 베네딕트 플라테와 함께 실크로드 도보여행의 완성을 위해 3,000 km를 더 걷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베르나르 올리비에는 혼자 걷는 것이 어울리는 사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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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43
제목 : 당신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
분류 : 기타
저자 : 황은정
출판사 : 포르체
Pages : 208
Rating : 
읽은날짜 : 2023-10-01
단단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나를 돌보는 관계 치유의 심리학.
남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내면 치유를 시작한 라이프코치 황도의 첫 저서라고 한다.
"나를 아프게 한 건 나였다"
치유의 시작은 상처를 인정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내용에 공감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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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42
제목 : 그런 엄마가 있었다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조유리
출판사 : 바른북스
Pages : 208
Rating : 
읽은날짜 : 2023-10-01
개인적으로 작가와 친분이 있는 데다가, 최근에 나온 책이라서 구입해서 읽었다.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저자.
"앞으로의 살아냄 속에 부모님이 항상 있을 것이다.
거기, 그렇게, 나의 엄마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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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41
제목 : 기억술사 1: 기억을 지우는 사람
분류 : 소설
저자 : 오리가미 교야
역자 : 서혜영
출판사 : 아르테
Pages : 364
Rating : 
읽은날짜 : 2023-10-01
도시전설로 내려오는 '기억술사'
잊고 싶은 기억을 없애준다지만, 기억을 먹고 산다는 얘기도 있다.
초록색 벤치에 앉아 있으면 만날 수 있다고도 하는데,
'당신에게도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습니까?'
과연 아픈 기억을 지우고 나면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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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40
제목 : 그 칼로는 죽일 수 없어
분류 : 소설
저자 : 모리카와 토모키
역자 : 최재호
출판사 : 북플라자
Pages : 300
Rating : 
읽은날짜 : 2023-10-01
주인공 시치사와가 영화 소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여행 중에 구입했던 단검,
이 검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는데, 이 칼로 죽인 생명체는 다음날 4시 32분 06초에 되살아 나는 것이다.
과연 이 능력이 쓸만한 것일까?
주인공은 이 능력으로 영화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너무나 사실주의적인 시체들, 그러나 실제로 죽은 사람은 없었다.
과연 이것은 살인인가? 아닌가?
이 능력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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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39
제목 : 반짝반짝 안경
분류 : 소설
저자 : 모리사와 아키오
역자 : 이수미
출판사 : 이덴슬리벨
Pages : 416
Rating : 
읽은날짜 : 2023-09-28
내성적인 성격의 주인공 아케미는 키우던 고양이 페로가 죽자 큰 상실감에 빠진다.
평소에는 보지 않던 종류의 책을 헌책방에서 구입하게 되는데, 딱 한 구절만 인상적이었고
그 부분에만 밑줄이 쳐져 있었다.
그 이유 때문인지 책갈피에서 발견한 명함 주소로 메일을 보내 아카네를 만난다.
아카네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연인 유지를 간호하는데, 이 젊은이들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이다.
'무지개 곶의 찻집', '쓰가루 백년 식당' 등을 쓴
감성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의 애뜻한 연애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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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38
제목 : 조선의 수학자 홍정하
분류 : 소설
저자 : 이창숙
출판사 : 궁리
Pages : 264
Rating : 
읽은날짜 : 2023-09-24
'조선 수학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홍정하 (1684~?), 그가 쓴 수학책 '구일집'
이 내용으로 한 소설이다.
아쉽지만, 관련자료가 많지 않아 상당부분 작가가 만들어 낸 이야기라고 한다.
어디까지가 역사적인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큰 부담없이 흥미진진하게 읽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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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37
제목 : 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
분류 : 소설
저자 : 아사다 지로
역자 : 홍은주
출판사 : 문학동네
Pages : 256
Rating : 
읽은날짜 : 2023-09-24
아사다 지로의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일본의 역사, 그것도 세계사가 아닌,,, 내용은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았다.
메이지 시대 초기, 사회의 변화에 적응해 가는 사무라이들의 모습을 그린 여섯 편의 단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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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36
제목 : 800일간의 독서 여행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이나열
출판사 : 미다스북스
Pages : 272
Rating : 
읽은날짜 : 2023-09-20
더 나은 미래를 만나는 책 읽기,
나만의 꿈을 찾고 일상을 바꾸는 800일간의 독서 여행기라고 한다.
보는 내내 뭔가 거슬렸는데, 잘 생각해 보니까
주어와 목적어, 서술어가 맞지 않은 문장이 꽤 나온다.
도저히 참지 못하고, 보다가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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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35
제목 : 방관자
분류 : 소설
저자 : 제임스 프렐러
역자 : 김상우
출판사 : 미래인
Pages : 248
Rating : 
읽은날짜 : 2023-09-20
청소년 소설인데, 학폭의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방관자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방관자는 가해자일 수도 있고, 다음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학폭의 가장 무서운 적은 침묵과 방관이 아닐까?
가족과 함께 롱아일랜드로 이사온 중학생 에릭에게 다가온 그리핀이라는 친구,
그리고 왕따 할렌백, 그는 피해자인가 또 다른 가해자인가?
최근에 청소년 소설을 몇 권 읽다보니 조금 느낌이 오는데,
뭔가 결말이 결말 같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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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34
제목 : 나는 걷는다 #3/3 스텝에 부는 바람 - 이우학교 #29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베르나르 올리비에
역자 : 임수현,고정아
출판사 : 효형출판
Pages : 512
Rating : 
읽은날짜 : 2023-09-17
이스탄불에서 시안까지 느림, 비움, 침묵의 1099일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사진 한장 없는 책이다.
1만 2,000 km 에 달하는 실크로드 구간을 혼자서 걸어서 지나간 사람은 처음이 아닌가?
1,500페이지에 달하는 3권의 책.
나도 드디어 다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보고 나서 저자를 찾아보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한데,
이번처럼 열심히 찾아 본 적이 없다.
그러고보니 이 이후에 다시 걸었던 책이 있구나. 조만간 그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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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33
제목 : 서쪽 마녀가 죽었다
분류 : 소설
저자 : 나시키 가호
역자 : 김미란
출판사 : 비룡소
Pages : 160
Rating : 
읽은날짜 : 2023-09-17
할머니와 손녀가 나누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
일본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어 각종 문학상을 석권하고,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 한다.
중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등교를 거부한 주인공 마이는 영국인인 외할머니 집에서 한동안 지내는데,
집안 대대손손 마녀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예민한 사춘기 소녀가 자연과 동화되어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생명의 존엄성'을 이야기하고 있다는데,
가끔 나는 일본 사람들과는 정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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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32
제목 : 겨울이 지나간 세계
분류 : 소설
저자 : 아사다 지로
역자 : 이선희
출판사 : 부키
Pages : 432
Rating : 
읽은날짜 : 2023-09-11
'철도원', '파이란'의 원작 소설가인 아사다 지로가 쓴 책이다.
저자는 책을 쓸 때 3가지를 지키려고 노력한다는데,
'아름답게 쓸 것, 쉽게 쓸 것, 재미있게 쓸 것'
이 책은 나름 이 3가지를 모두 충족하고 있는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내용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사장까지 오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사회생활을 해 온 다케와키는
송별회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쓰러져서 의식불명 상태로 병실에 누워있다.
직장동료이자, 지금은 사장 자리에 오른 자랑스러운 친구, 그리고 가족들.
꿈도 망상도 아닌 경험을 하게 되는데, 굳이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부모를 만나야 할 필요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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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31
제목 : 리틀 포레스트 #1/2
분류 : 기타
저자 : 이가라시 다이스케
역자 : 김희정
출판사 : 세미콜론
Pages : 168
Rating : 
읽은날짜 : 2023-09-10
매일 아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성찬이 벌어진다고,,,
천재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걸작이라고 한다.
일본 지방의 작은 마을 코모리,
도시에서 귀향한 주인공 이치코는 그곳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펼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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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30
제목 : 리틀 포레스트 #2/2
분류 : 기타
저자 : 이가라시 다이스케
역자 : 김희정
출판사 : 세미콜론
Pages : 182
Rating : 
읽은날짜 : 2023-09-10
땀과 시간을 들여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생생한 농촌 생활 만화의 걸작이다.
음식 이야기라기 보다는 위로되는 이야기.
도시에 살면서도 텃밭을 가꾸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는데,
이런 책을 볼 때마다 나도 한번 시도해 볼까 하는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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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29
제목 : 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유세미
출판사 : 책들의정원
Pages : 300
Rating : 
읽은날짜 : 2023-09-09
애경그룹 최초의 여성임원이 약 25년간 회사 안팎을 넘나들며 경험한 직장생활 사용설명서.
저자의 경우 은퇴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던 시점에,
자녀 문제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은퇴를 하게 되었고,
책을 읽고, 글을 쓰다 작가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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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728
제목 :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샘 올트먼
역자 : 김동환
출판사 : 여의도책방
Pages : 104
Rating : 
읽은날짜 : 2023-09-09
챗 표지에 'a.k.a. 챗GTP의 아버지'라고 되어 있는데,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의 글이다.
그런데, 챗GPT하고는 전혀 상관없고,
제목 그대로 '스타트업 플레이북'이다.
상당히 얇지만 핵심적인 내용을 전부 담고 있다.
'위대한 작은 책'이라는 표현에 딱 맞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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