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x.net http://www.coolx.net/ Swindler, coolx 님의 홈페이지 ko Tue, 14 Apr 2026 15:02:22 +0900 coolx.net 0.0.1 : swindler 인사이디 무선 전동 미니 마사지건 http://coolx.net/board/hobby/456/0

사용하던 마사지건이 고장났다. 배터리 문제로 보인다. 며칠 전까지 잘 쓰다가, 갑자기 배터리 문제라니... 의심의 눈초리로 뜯어볼까 잠시 고민했으나 분해조차 어려워 보인다. 찾아보니 3년을 넘게 썼다. 100번까지 썼을지는 모르겠다. 새로 사기로 했다. 가격은 저렴한데 이 놈이 유명한가 보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937124717?vendorItemId=86420134711&sourceType=MyCoupang_my_orders_list_product_title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56/0 Tue, 14 Apr 2026 15:02:22 +0900
러닝 #5 - 오만함이 부른 참극 http://coolx.net/board/coolx2004/2673/0 일지를 얼마나 쓸 지 모르겠지만, 오늘부터는 간단히 부제를 적어보기로 한다. 지난 번 6km를 뛰고 나서, 자만심이 있었다. 욕심을 조금 내면 10km 까지 뛰어보리라 생각했다. 힘들어도 8km는 뛰겠지 싶었다. 스타트. 초반 페이스가 너무 빠르다. 늦추려고 계속 노력했는데, 잘 안 된다. 기기 오류인가도 싶었다. 심박수가 올라간다. 기기 오류가 아니구나. 적당히 페이스를 되찾았으나 한번 올라간 심박수가 잘 내려오지 않는다. 3.5km를 뛰고 돌아오기 시작했다. 10km의 욕심은 버렸고 최소 출발점까지 7km 조금 괜찮으면 거기서 500미터를 더 갔다 돌아오면 8km. 힘들다. 뛰면서 에너지를 보충(?)하긴 처음이다. 사탕같은 놈이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다.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던 심박수가 6km를 넘어가면서 다시 올라간다. 어제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여파일까? 여기서 쓰러져서 오른쪽으로 넘어지면 많이 다칠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결국 7km만 뛰고 끝냈다.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1km 더 뛰었다. 가장 힘든 러닝이었다. (가장 길게 뛰기도 했지만) 당분간 거리를 늘리려는 욕심보다는 5km 정도를 더 안정적으로 뛰도록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거리를 늘리면 운동시간도 꽤 길어져서 제약이 많아진다.) 모자와 헤어밴드를 처음 착용했다. 땀이 흘러내리지 않아 꽤 만족스럽다. (지난번에는 땀이 눈에 들어가서 따가웠다.) 땀을 닦을 용도로 손목 아대도 착용했는데, 사용하지는 않았다. 땀이 이마 위쪽에서만 나나 보다 ㅋ 아마 다음번부터는 반바지를 입고 뛰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점차 장비(?) 구입도 알아봐야겠다 ㅎ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73/0 Tue, 14 Apr 2026 13:33:50 +0900 어떤 글에 대한 단상 http://coolx.net/board/coolx2004/2672/0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떤 글에 대해서, 나만 불편한 건가 싶어 AI에게 물어봄. AI를 잘 활용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답변을 유도할 수 있는 능력이 탑재되는데 많이 의도하지는 않았음. 프롬프트에 다음과 같은 문구만 추가했음. "냉정하게 평가해도 괜찮고 비판해도 괜찮아." 1. 핵심적인 문제점 - '검증'에 대한 오만함으로 비칠 수 있는 표현 - '관례'를 정당성으로 착각 - 선거를 '불필요한 피로감'으로 치부 2. 긍정적인 요소 - 솔직한 고백 - 변화의 수용 - 자아성찰 -> 종합 평가 "솔직함은 100점이지만, 정치적 정교함은 40점입니다."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72/0 Tue, 14 Apr 2026 12:05:12 +0900 불편함 http://coolx.net/board/coolx2004/2671/0 최근 몇 번의 저녁자리가 상당히 불편했다.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고기를 굽는다던가, 음식을 덜어준다던가, 술을 따라준다던가, 하여튼 뭔가 상당히 불편하다. 그나마 4명 이하면 좀 낫다. 테이블이 2개가 되면 상당히 복잡도가 확 올라간다. 역시 나는 이런 것에 맞지 않는다 ㅋ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71/0 Fri, 10 Apr 2026 16:27:17 +0900 책에서 읽은 마음에 드는 문구 http://coolx.net/board/coolx2004/2670/0 쿤데라의 말에 따르면 자기도취는 미성숙의 증거이며, 이러한 미성숙은 과도한 자기 확신으로 이어져 주변을 공격한다." - <밀란 쿤데라를 읽다, 김지용 저> 떠오르는 사람이 몇 있다. 그리고 누군가 비슷한 표현을 했던 기억도 있다. 좀 다른 의미이긴 한데, '나르시시스트'라는 단어가 더오른다. 불안정한 자존감을 감추기 위해 과도한 자기애, 우월감,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결여를 보이는 사람이라고 한다. 아무리 개인 홈페이지라고 하지만, 더이상 자세히는 못 쓰겠다 ㅎ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70/0 Thu, 09 Apr 2026 13:43:11 +0900 목살간장볶음 http://coolx.net/board/recipe/426/0 목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한다. 간장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목살을 양념장에 버무려서 30분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한다. 양파 1개는 채 썰고, 대파 1단은 어슷썬다. 프라이팬에 양념에 버무린 고기를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고 계속 볶는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를 넣고 1분 정도 볶는다.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426/0 Mon, 06 Apr 2026 14:38:40 +0900 러닝 #4 [1]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9/0 이번의 목표는 지난번 보다 길게 뛰는 것. 목적지까지 5km인데, 조금 가까운 느낌이라 더 갔다 돌아올 생각을 했다. 컨디션이 좋으면 7~8km 까지 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다 욕심을 내면 10km 뛸 수 있지 않을까? 목적지 부분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만나지 않기 위해, 탄천 건너편으로 넘어갔다. 지난번 반환점(신세계 백화점)을 지나쳤다. 이제 지난 번 기록의 1/2을 지났다. 생각보다 페이스가 빠른데,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지난번 거리(4km)를 통과하고나니 기분이 좋다. 날씨가 꽤 쌀쌀하다고 생각했는데, 뛰다보니 덥다. 모자도 있어야겠고, 땀이 흐르지 않는 헤어밴드도 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없다. 목적지 건너 탄천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힘들다. 덥고, 땀이 난다. 흘러내린 땀이 눈에 들어가서 따갑다. 더 가고 싶었는데, 그냥 6km에 만족하기로 했다. 그나마 마지막 300미터 정도는 조금 빨리 뛰었다. 이제부터는 뭔가 준비를 해야되는 것 같다.

[swindler] 이제 6km를 뛸 수 있는 사람이 된 건가 ㅎ (2026-04-05 15:01)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9/0 Sun, 05 Apr 2026 13:53:14 +0900
메뉴 고민부터 장보기까지, 쿠쿡 하나로 쉽고 빠르게~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8/0 요즘 뭐 해먹을지 고민하는 시간, 생각보다 꽤 번거롭지 않나요? 메뉴를 고르고, 레시피를 찾고, 필요한 재료를 다시 검색해서 구매하는 과정까지… 은근히 시간이 많이 들고 흐름도 끊기기 쉽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바로 쿠쿡입니다. https://www.coucook.co.kr/ 특히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이라면 쿠쿡의 편리함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식재료의 실제 구매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할인 중인 상품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재료는 링크를 통해 즉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어 장보기 과정이 훨씬 빠르고 간편해집니다. 쿠쿡은 단순한 레시피 앱이 아니라, 요리 선택부터 장보기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통합형 요리 서비스입니다. 특히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먼저 오늘의 추천 요리에서는 AI가 그날에 어울리는 메뉴를 추천해 줍니다. 메뉴를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새로운 음식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상황에 맞는 요리가 필요할 때는 테마별 요리가 유용합니다. 더운 날 먹기 좋은 음식, 집들이 메뉴, 간단한 한 끼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AI에게 직접 질문을 통해 원하는 상황에 딱 맞는 요리를 추천받을 수도 있습니다. 쿠쿡만의 차별화된 기능은 바로 알뜰요리입니다. 현재 쿠팡에서 할인 중인 식재료를 기준으로, “지금 가장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추천해 줍니다. 단순히 요리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비용까지 고려한 현실적인 선택을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이어서 지금 할인중인 식재료 메뉴에서는 할인 폭이 큰 상품들을 따로 모아볼 수 있어, 장보기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만족도 높은 추천 상품에서는 실제 요리에 자주 쓰이고 활용도가 높은 조리도구들을 소개합니다. 불필요한 제품이 아니라, 한 번 사두면 꾸준히 쓰게 되는 실용적인 아이템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신뢰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좋아할 기능이 냉장고 털어먹기입니다. 집에 남아 있는 재료를 입력하면, AI가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바로 추천해 줍니다. 남은 재료를 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쿠쿡의 가장 큰 특징은 레시피와 장보기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각 요리에 들어가면 상세한 레시피와 함께 필요한 식재료가 정리되어 있고, 이 재료들은 모두 쿠팡 상품으로 바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레시피를 보다가 필요한 재료를 바로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어 과정이 매우 간편합니다. https://www.coucook.co.kr/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8/0 Fri, 03 Apr 2026 16:16:40 +0900 러닝 #3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7/0 새벽에 처음 뛰어봤다. 5시 30분쯤. 아직 날씨가 쌀쌀하다. 지난 번에 입고 뛴 바지는 무릎 쪽에 살짝 라인(?)이 있어서, 약간 불편했다. 자전거 탈 때는 괜찮았는데 ㅎ (게다가 지난 번에는 자전거용 엉덩이 패드를 장착하고 뛰었다 ㅠ) 다른 바지를 입고 뛰었다. 나름 괜찮았다. 둘다 러닝을 위한 옷은 아니다. 그리고 아직 추워서 반바지 입고는 못 뛰겠다. 허리에 차는 밴드는 나름 만족스럽다. 핸드폰을 넣고 뛰어도 불편하지 않다. 이어폰을 처음 끼고 뛰었는데, 거추장스럽기만 한 느낌이다. 지난 번에는 쉬지 않고 2km 를 뛰어서, 이번에는 3km에 도전하려고 했다. 뛰다보니 욕심이 생겨 결국 4km를 뛰었다. 심박수는 지난 번 보다는 조금 낮은 것 같다. 마지막 잠깐은 조금 속도를 내어 뛰어봤다. 몇 미터 되지도 않는 살짝의 내리막에서는 무릎에 약간 무리가 가는 느낌이다. 땀이 별로 안 난다. 조금은 더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더 뛰면 이제 물을 가지고 뛰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다. 그리고 더 뛰다보면 이것도 꽤 시간이 걸리는 일일 수 있겠다. 어쨌거나 느리긴 하지만, 4km를 뛰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ㅋ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7/0 Fri, 03 Apr 2026 09:30:03 +0900 ENTJ http://coolx.net/board/gallery/1505/0

MBTI 검사를 잽싸게 해 봤다. ENTJ 나옴 ENTJ(통솔자)인 여러분은 타고난 리더로,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열망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여러분의 전략적인 사고 방식은 큰 그림을 보고, 장기적인 목표를 식별하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효율적인 계획을 고안하는 데 뛰어납니다. 여러분은 자신감과 카리스마,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지도를 따르도록 하는 결단력이 결합된 흔치 않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대한 태도의 특징은 야망과 성공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사람들과 자원을 조직화함으로써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어내고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결과로 실현하는 데 선천적인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날카로운 지적 능력과 이성적인 의사결정 능력은 수월하게 복잡한 문제에 대처하고 항상 최종 목표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gallery swindler http://coolx.net/board/gallery/1505/0 Mon, 30 Mar 2026 16:39:15 +0900
러닝 #2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6/0 러닝화를 산 지 2주 정도 지났다. 처음에 잠깐 뛰어보고 틈이 없었다.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뛰었다. 느리게 뛰어야 한다는 말을 명심하면서, 1km를 처음 뛰었다. 못 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할 만 했다. 아마 속도가 느려서가 아닐까? 잠시 후에, 다시 한번 뛸 생각이었다. 1.5km를 목표로 하고 혹시나 힘들면 1.2km 정도에서 멈출 생각이었다. 뛰다보니 욕심이 난다. 결국 2km 를 뛰었다. 러닝머신을 제외하고 한 번에 2km를 뛴 적이 있었던가? 그 뒤에 빠른 속도로 뛰어봤는데, 역시나 숨이 차서 금방 접었다. 총 3.5km를 뛰었다. 생각보다는 뛸 만 했는데, 집에 왔더니 오른쪽 발가락 부분이 살짝 아프고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통증이 있다. (족저근막염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잠시 후에, 족욕을 하거나 목욕을 해 봐야겠다. 다음에 언제 뛸지는 모르겠는데... 3km 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ㅋ (욕심이 과하다)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6/0 Sun, 29 Mar 2026 19:40:00 +0900 새로운 시즌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5/0 새로운 시즌만의 독특함이 있다. 새로운 멤버가 투입되고, 기존 멤버들 중 일부는 그대로 남아 있는다. 새로온 사람들이야 다 제각각이니 아직은 별 문제가 없다. 드러나지 않았다고 보는 게 맞겠다. 문제는 기존 멤버들이다. 하던대로 변함없이 꾸준한 사람들은 괜찮다. 그렇지 않은 일부 사람들이 문제이다. 쉽게 얘기해서 나대기 시작한다. 대부분 기존에 문제가 있던 사람들이다. 새로운 시즌이라는 것 때문에, 혹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무리한다. 문제는 똑같이 반복된다. 물론 그 사이에 큰 변화를 겪었다면 다른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에 있었던 문제를 그대로 가진채로 새로운 시도랍시고 해봐야 의미가 없다. 결국 결론은 기존과 똑같다. 갑자기 든 생각이다. 이 사람들에게는 항상 새로운 시즌이 필요하구나. 그런 동력마저 없다면 그냥 먼지처럼 사라지는 것 외에 방법이 없구나. 이 글을 쓰다가, 갑자기 김영민 교수가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책에 쓴 표현이 떠올랐다. "일단 유의할 점은, 좋은 문체를 보여준답시고 과한 표현을 남발하지 않는 일이다. 냉정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국면에서 정서적 오지랖이 질질 흐르는 표현을 쳐발라서는 안 된다." 이 내용이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라, 저런 표현이 마음에 든다.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5/0 Fri, 27 Mar 2026 11:58:53 +0900 취미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4/0 누가 뭐라고 해도, 나의 취미는 ‘독서’라고 할 수 있다. 분량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나보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없다. 물론, 나보다 더 ‘잘’ 읽는 사람은 몇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끊어야겠다고 자주 생각하는 이유는, 독서가 단순한 취미의 수준을 넘어 오히려 취미에 치여 사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독서를 줄이면서 OTT로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나는 유튜브를 보지 않는다.) 그런데 이것도 문제였다. 재미있어서 계속 보는 게 아니라, 이미 보기 시작했으니까 끝까지 보게 된다. 막상 재미는 없다. 결국 이것도 아닌 것 같다. 올해 들어 다시 피아노를 쳐 보기도 했다. 하지만 즐거워서라기보다는 무언가 새로운 걸 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이었던 것 같다. 기타도 잠시 손을 댔지만, 이건 이미 접었다. ‘취미’의 사전적 의미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의 취미에서는 ‘즐거움’이 빠져버린 느낌이다. 한 달 정도 책을 완전히 끊었다가 최근 다시 읽기 시작했다. 굳이 따지자면 하루 한 시간 정도 읽는 것 같은데, 이 정도가 딱 적당하다. 그렇다면 남는 시간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 재미도 없는 드라마를 계속 봐야 할까, 의무감으로 피아노를 쳐야 할까. 이건 답이 아니다. 이제는 조금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즐기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찾아봐야겠다. ps. 책 읽는 시간이 줄어드니 꽤 여유가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홈페이지에 글을 자주 쓰게 된다.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4/0 Wed, 25 Mar 2026 13:54:07 +0900 고등학교 동아리 [1]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3/0 아이 학교에서는 지금 동아리 가입 시즌이다. 과학동아리에 가입했고, ‘연극하는 청소년(연청)’이라는 동아리 오디션도 봤다고 한다. 오디션이 있는 걸 보니,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동아리는 아닌 모양이다. 조금은 의외다. 나라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것 같은 동아리이기 때문이다. 나와는 다르게 살아가길 바랐지만, 이렇게까지 다를 줄은 몰랐다. (긍정적인 의미)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동아리 활동을 하는 사람이 극소수였다. 대부분 문제아(?)들이 동아리를 하고, 다른 아이들은 공부에 집중하는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나는 ‘JACOS’라는 컴퓨터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2학년 때는 동아리 회장을 맡기도 했다. (Jung-Ang Computer Operation System의 약자다.) 이 동아리는 나름대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이었다. 매년 단 10명만 선발했고, 직속 선배가 있었다. 행사때는 졸업한 선배들도 많이 찾아왔다. 학교 축제 때는 직접 만든 소프트웨어만 전시하는 것이 하나의 규칙이었다. 1학년 때는 사주팔자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2학년 때는 ‘Home Automation’이라고 장난감 탱크를 조종하고 전등과 출입문을 제어하는 장비를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과연 이 아이가 연극동아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인지가 궁금해진다 ㅎ

[swindler] 아이가 연극동아리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한다. 과연 아이가 하는 연극을 볼 수 있는 것일까? (2026-03-26 09:54)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3/0 Wed, 25 Mar 2026 13:21:54 +0900
난 레어템이 좋다 ?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2/0 어디선가 스쳐 지나가다 본 표현이다. 나는 ‘레어템’이라는 말을 써 본 적이 없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표현이 의외로 나와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중·고등학교 시절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슬램덩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농구를 하는 아이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게다가 농구부로 꽤 유명한 고등학교에 진학했더니, 운동장 곳곳에 농구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시절의 나는 운동을 싫어하기도 했고, 쉬는 시간에 단 한 번도 농구공을 만져 본 적이 없다. 그저, 모두가 좋아하는 것이 싫었을 뿐이다. 또 다른 기억을 떠올려 본다. 인라인 스케이트가 유행하기 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처음 접하게 됐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얼리어답터 같은 느낌이었다. 꽤 열심히 탔고, 나름 잘 타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 인라인 스케이트 열풍이 불기 시작하자, 나는 외발자전거로 갈아탔다. 남들이 다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 없이 거부감이 들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같이’ 같은 단어도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요즘은 달리기가 유행이다. 나도 한번 달려볼까 하는 생각은 있다. 하지만 ‘같이’ 달리고 싶지는 않다. (예전에 런닝머신에서 꽤 오래 달렸던 기억은 있다.) 레어템이 문제인 걸까, 아니면 ‘같이’가 문제인 걸까. 글을 쓰기 시작할 때의 생각과 달리 결론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중이다. 2. 어쩌면 나는 스스로 레어템이기를 바랐던 것 같다. 남들과 똑같아지는 것이 싫었다. 혹은, 남들이 나를 쉽게 평가하고 규정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싫었는지도 모른다. 개발자는 무식하다는 편견이 싫어서,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시집을 찾아 읽던 시기가 있었다. 나의 혈액형을 궁금해하던 사람들에게도 단 한 번도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다. 혈액형을 맹신하는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나의 혈액형이 아니라, 자신의 추측이 맞는지 여부였을 뿐이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과연 레어템인가? 그건 잘 모르겠다 ㅎ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2/0 Wed, 25 Mar 2026 09:31:22 +0900 [식재료] 올리브 오일 종류 http://coolx.net/board/recipe/425/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Extra virgin olive oil - 최상위 등급 - 올리브 씨를 제거하고 맨 처음으로 저온추출하여 얻어낸 오일 - 전체 생산량 중 10% 정도만 엑스트라버진 등급을 받음 - 맛과 향, 영양이 가장 뛰어나고 신선함 - 산도 0.8% 이하, 연두색에서 짙은 초록색 - 향이 좋아 가열보다는 샐러드나 에피타이저에 쓰임 파인버진 올리브유 Fine virgin - 제조방법은 엑스트라 버진과 동일 - 산도가 1.5% 미만 버진 올리브유 - 산도는 2% 정도로 높으나 화학처리하지 않아 올리브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음 퓨어 올리브유 Pure - 산도는 1.5% 이하 - 정제올리브유와 버진 올리브유를 8:2 또는 8.5:1.5 로 혼합한 것 - 맛과 향이 없고 가열해도 맛이 변하지 않아 식용유 대체용으로 사용 정제 올리브유 Refine - 두번째로 짜내 산도가 3.3%를 초과한 버진 올리브유를 정제 처리해서 생산 - 정제 과정에서 고온, 화학처리되어 맛, 향, 색깔이 거의 없음 recipe swindler http://coolx.net/board/recipe/425/0 Tue, 24 Mar 2026 17:35:39 +0900 신칙 申飭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1/0 처음 접하는 단어를 만나는 일이 흔하지는 않은데, "신칙 申飭" 이라는 단어를 책에서 접했다. 기억을 못 할 수도 있지만, 처음 보는 단어가 아닌가 싶다. '단단히 타일러서 경계함'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나만 모르는 단어인가 싶어서 AI의 도움을 살짝 얻었더니, 군대나 공문서에서 가끔 쓴다고 한다. (100% 믿는 건 아니다)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1/0 Mon, 23 Mar 2026 13:35:30 +0900 어제와 오늘, 왜 이렇게 졸리지?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0/0 이틀 전에는 12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왔다. 술은 마시지 않았다. 자다가 3시 40분에 한 번 깼다. 어제는 술은 마셨지만 비교적 일찍 잠들었다. (12시 이전) 2시 50분에 한 번 깼다. 어제/오늘 둘다 5시 정도 일어나서 가볍에 운동을 했다. 그래서인가? 어제/오늘 상당히 졸리다 ㅠ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60/0 Fri, 20 Mar 2026 14:33:18 +0900 유키 구라모토 Romance 악보 http://coolx.net/board/coolx2004/2659/0 한 때 뉴에이지 음악을 자주 들었다. 영화 <달콤한 인생>은 DVD를 구입해서 꽤 여러번 봤다. 수록곡인 이 곡이 좋아서,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을 찾이 못해서 영화 OST를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찾아보니 2005년에 홈페이지에 이 악보를 올린 적이 있다. 그때도 피아노를 쳤었나 보다. 그 때나, 지금이나 어차피 못 치기는 마찬가지다. 아쉽지만 악보만 올려둔다 ㅎ 자유게시판 swindler http://coolx.net/board/coolx2004/2659/0 Tue, 17 Mar 2026 16:33:58 +0900 IQOS ILUMA ONE 아이코스 일루마 원 - 메뉴얼 http://coolx.net/board/hobby/455/0 1. 전원켜기 버튼을 4초간 누르고 손을 뗀다. 상태 표시등이 천천히 켜짐 2. 충전하기 약 90분 소요 3. 히팅하기 버튼을 1초 이상 누르면 진동하고 상태표시등이 깜빡이기 시작함 4. 사용하기 진동하고 상태 표시등이 켜진 상태로 유지되면 사용 5. 잔여시간 사용 중 상태 표시등이 남은 사용시간을 표시함 6. 사용 종료 사용 종료 30초 전 혹은 마지막 두 모금이 남으면 진동하고 상태 표시등이 흰색으로 깜빡임 7. 배터리 상태 짧게 누르면 상태 표시등에 잔량이 표시됨 (최대 4칸) 노란색으로 깜빡이는 경우 충전 필요 8. 자동 중지 스틱을 움직이거나 제거하면 자동으로 중지됨 9. 사용 온도 하얀색으로 두 번 깜빡이면 외부 온도가 작동범위(0~40도)를 벗어난 상태 hobby swindler http://coolx.net/board/hobby/455/0 Tue, 17 Mar 2026 12:19:1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