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부채
2023-10-16 09:34 - swindler
얼마 전 절친 김박사가 '책 부채'가 있다는 표현을 썼는데,
나도 마침 딱 그 표현을 생각하고 있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빨리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왠지 도서관에 부채(?)를 지고 있는 듯한 느낌.
9월 24일, 긴 추석 연휴 1주일 전에 도서관에서 책을 15권을 빌렸다.
와이프가 빌린 책도 10권.
구입한 책이 1권.
성복역에서 빌린 책 1권.
회사에 업무상 필요해서 산 책 2권.
집에 책이 거의 30권이 쌓여 있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부채를 거의 다 갚은 느낌이다.
곧 반납해야 될 책은 전부 다 읽었다.
한 달 동안 거의 30권을 읽은 듯 하네.
당분간 책 지옥에서 좀 벗어나 있어야겠다.
뭐든 과하면 좋지 않다 ㅋ
나도 마침 딱 그 표현을 생각하고 있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빨리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왠지 도서관에 부채(?)를 지고 있는 듯한 느낌.
9월 24일, 긴 추석 연휴 1주일 전에 도서관에서 책을 15권을 빌렸다.
와이프가 빌린 책도 10권.
구입한 책이 1권.
성복역에서 빌린 책 1권.
회사에 업무상 필요해서 산 책 2권.
집에 책이 거의 30권이 쌓여 있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부채를 거의 다 갚은 느낌이다.
곧 반납해야 될 책은 전부 다 읽었다.
한 달 동안 거의 30권을 읽은 듯 하네.
당분간 책 지옥에서 좀 벗어나 있어야겠다.
뭐든 과하면 좋지 않다 ㅋ
당분간은 To Do List에 있는 책 말고는 안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