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48권) | |||
| 15,487 Pages (평균 322) | |||
| 소설 | 16권 | 33.3% | |
| 기타 | 9권 | 18.8% | |
| 시/에세이 | 8권 | 16.7% | |
| 인문 | 6권 | 12.5% | |
| 자기계발 | 4권 | 8.3% | |
| 정치/사회 | 3권 | 6.3% | |
| 역사/문화 | 1권 | 2.1% | |
| 경제/경영 | 1권 | 2.1% | |
슬픔이여 안녕 - 프랑수아즈 사강
- 아르테 (역자 : 김남주)
2026-04-19분류 : 소설
저자 : 프랑수아즈 사강
역자 : 김남주
출판사 : 아르테
Pages : 204
추천경로 : 도서관위 총회 추천도서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제목의 '안녕'은 작별 인사가 아니라 만날 때 하는 인사이다.
'슬픔'을 알게 된 주인공 세실이 아릿함과 죄책감을 안고 스스로의 마을 한편에 있는
그 낯선 감정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아, 슬프마, 너 거기 있었니?
열 여덟 살 천재 작가의 등장을 알린 작품이다. 혹자는 20세기 최고의 문학적 사건이라고 한다.
"이 소설의 이 제목 이후로 내게 '슬픔'이란 아는 줄 알았는데, 전에 없이 모르는 감정이 되었다. '안녕'도 역시." - 김민정 시인
저자 - 프랑수아즈 사강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 사강이라는 필명은 마르셸 프루스트가 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등장인물에서 따왔다.
번역 - 김남주
이화여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와 영미 문학을 주로 번역해 왔다.
단 한 번의 삶 - 김영하
- 복복서가
2026-04-19분류 : 시/에세이
저자 : 김영하
출판사 : 복복서가
Pages : 200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그러고 보니, 거의 대부분의 작품을 접한 작가 중 한 명이 김영하이다.
작가만 보고 책을 골랐는데, 막연히 소설이겠거니 했는데 산문이다.
책을 읽으며 여러 군데에 표시를 해 두긴 오랜만이다.
1. 이런 식의 일들이 병원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었으므로 나는 정반대의 편향을 갖게 되었다.
부탁을 해도 될 만한 일도 부탁하지 않게 되었고, 아는 사람이 있는 곳이면 피해다니는 사람이 되었다.
엄마의 바란대로 살지 않으려면 나 자신이 아예 다른 종류의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37 p
-> 작가의 엄마와 다른 우리 엄마에게 감사하다.
2. 내가 하루동안 하는 활동을 빠짐없이 적어본 적이 있었는데 서른 가지가 넘었다.
소설을 쓰다가, 책을 읽다가, 머핀을 굽다가,,, - 70p
-> 비슷한 생각을 최근에 한 적이 있다. 조만간 적어봐야겠다.
3. 작가가 책을 오래 쓰다보면 내용에 대해서 헷갈린다고 한다.
어떤 경우에는 작가보다 더 잘 아는 독자가 생길 수 있다.
'왕좌의 게임'의 작가 조지 R.R. 마틴은 작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가르시아라는 팬에게 전화해서 물었다고 한다.
그는 팬 계정과 팬 사이트를 운영하며, 드라마 제작진도 그에게 자문을 구했다.
그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냈다. 바로 '전업 독자'였다.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 모리사와 아키오
- 문예춘추사 (역자 : 임지인)
2026-04-17분류 : 소설
저자 : 모리사와 아키오
역자 : 임지인
출판사 : 문예춘추사
Pages : 424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전혀 상관이 없어 보이는 두 개의 이야기가 흘러간다.
마지막까지 도저히 알 수 없던 이야기가, 몇 장을 남겨두고서 연결된다.
첫사랑이었는지도 확실치 않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인연이 연결될 수 있을까?
37년이라는 세월을 건너 펼쳐지는 두 주인공 신야와 유카의 추억의 맛과 상처와 사랑 이야기이다.
설마 이 순간이 나와 유카의 영원한 이별이 되리라고는 이 때의 난 털끝만치도 생각하지 않았다.
- 375p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2/2 - 이창현 글, 유희 그림
- 사계절
2026-04-16분류 : 기타
저자 : 이창현 글, 유희 그림
출판사 : 사계절
Pages : 248
추천경로 : 이우학교 도서관위원회 빙봉
구입경로 : 서초구 도서관 대여
책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뭘 모르는군. 어차피 우리 나이쯤 되면, 처음부터 읽어도 앞의 내용 따위 기억나지 않는다고!" - 52p
B급 감성과 지적 재미로 중무장한 독서 중독자들의 화려한 귀환.
포옹 - 필립 빌랭
- 문학동네 (역자 : 이재룡)
2026-04-14분류 : 소설
저자 : 필립 빌랭
역자 : 이재룡
출판사 : 문학동네
Pages : 112
구입경로 : 서초구 도서관 대여
아니 에르노와 5년간 나눈 사랑의 기록이다.
<단순한 열정>의 남자 버전이라고나 할까?
집착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아마도 내가 당신에게 무어을 원하는지 조금은 내비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나는 다가올 현실보다 앞질러 말하는 데는 익숙하지 못해요." - 16p
저자 - 필립 빌랭
내가 알기로 이 책은 필립 빌랭의 유일한 책이다.
번역 - 이재룡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브장송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이다.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 #1/2 - 이창현 글, 유희 그림
- 사계절
2026-04-14분류 : 기타
저자 : 이창현 글, 유희 그림
출판사 : 사계절
Pages : 384
추천경로 : 이우학교 도서관위원회 빙봉
구입경로 : 서초구 도서관 대여
"대출한 책으로 얻은 지식은 반납과 동시에 사라진다. 그러니 책은 무조건 사서 읽는다." - 109p
'독서'를 소재로 한 화제의 웹툰이다. '병맛' 개그가 담겨있기도 하다.
쉽게 읽자면 페이지를 넘기기가 쉬울 수 있으나, 깊이 있게 읽으려고 하면 무척이나 어려울 수도 있다.
책 마지막에 '독서 중독자들의 독서 리스트'라고 등장했던 책이 나오는데,
약 100권 정도 쓰여있다.
글 - 이창현
만화가. 대표작으로 <에이스 하이>, <빅토리아처럼 감아차라>가 있다.
그림 - 유희
만화가. 대표작으로 <에이스 하이>, <빅토리아처럼 감아차라>가 있다.
* 작가 두 명의 소개글이 완벽히 일치한다.
책에는 각각 써 있지 않고, 이창형 X 유희 라는 하나의 소개글로 되어 있다.
불화와 연결 - 김고은
- 북드라망
2026-04-13분류 : 시/에세이
저자 : 김고은
출판사 : 북드라망
Pages : 232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희망도서)
- 서로에게 기대는 법을 고민하는 청년 인터뷰집
장애동료상담가인 진우, 강화에서 활동하는 <청풍>의 멤버였던 지역의 이웃청년 총총, <청년기후긴급행동> 대표 은빈, 인문학공동체 <남산강학원>에서 살림메버로 활동하는 윤하, 그리고 대체복무요원 길완을 만났다.
저자 - 김고은
공부하는 인터뷰어. 인문학공동체 <문탁네트워크>에서 동양고전을 공부하며 일상에서 사람들에게 배운다는 게 뭔지 알게 됐다고 한다.
함께 살 수 있을까 - 김고은
- 북드라망
2026-04-12분류 : 정치/사회
저자 : 김고은
출판사 : 북드라망
Pages : 240
구입경로 : 수지도서관 대여 (희망도서 신청)
- 타인과 함께 사는 법을 고민하는 청년 인터뷰집
- 비인간 동물과 함께 사는 인간 돈물, <새벽이생추어리>의 무모
- 무지개 기독교인과 함께 사는 <무지개신학교>의 오늘
- 남성과 함께 사는 여성, <들불>의 구구
- 장년과 함께 사는 청년, <우주소년>의 현민
- 플라스틱과 함께 사는 환경 캠페이너, <그린오큐파이>의 윤지
김고은 작가가 이들을 인터뷰했다.
당신은 연결되어 있습니까 - 고미숙
- 창비
2026-04-12분류 : 인문
저자 : 고미숙
출판사 : 창비
Pages : 108
추천경로 : 도서관위 총회 추천도서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복잡한 세상을 가볍게 읽어내는 '교양100그램' 시리즈의 신간 <당신은 연결되어 있습니까>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고전평론가 고미숙이다.
저자 - 고민숙
고려대학교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수 임용에 매달리기보다 경제적 자립과 배움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 연구공동체 '수유연구실'을 시작했다.
현재는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에서 '밥과 친구와 생사의 비전'을 주제로, 삶의 근본적인 문제와 길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적색목록 - 백영욱
- 책공장더불어
2026-04-12분류 : 기타
저자 : 백영욱
출판사 : 책공장더불어
Pages : 240
추천경로 : 도서관위 총회 추천도서
- 무엇으로 태어나든 무엇이 되는
책 분류는 '그래픽노블'로, 책공장더불어의 동물만화 시리즈 3권이다.
멸종위기로 내몰리는 동물과 인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간은 동물의 삶을 모두 파괴하고 홀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낙관과 희망, 파멸과 절망, 인간은 그 중 무엇을 선택할까?
글/그림 - 백영욱
'드로잉은 우주다'라는 말을 좋아한다. 인간이 동물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 싫고, 행복한 고양이와 강아지를 만나면 입이 귀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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