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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섭이라는 작가
2024-03-14 - swindler
며칠 전에 김두식 교수님의 '욕망해도 괜찮아'라는 책을 읽었는데, 내용 중에 소설가 손창섭에 대한 얘기가 등장한다. 손창섭은 2023년 이우학교 도서관위원회 문화탐방에서 남...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석
2024-03-14 - swindler
프라이머에서 진행하는 DEMODAY 참석했음. 원래 이런 행사 잘 안 가는데 오랜만에 겸사겸사 참석함. 발표한 스타트업 중에 분야가 너무 달라서 관심이 없는 것도 있고, ...
2024 수능 영어
2024-03-12 - swindler
원래는 동하랑 같이 풀어 보려고 하다가 혼자서 하루에 한 문제씩 풀었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그 긴 여정이 끝이 났다. 정확한 날짜를 기록하지는 않았는데, 최소 2개월 이상 시간...
병렬 독서
2024-02-14 - swindler
최근에 도서관을 가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책을 빌린 것이 12월 10일이니까 만 2개월이 넘었다. 그렇지만 올해 벌써 41권의 책을 읽었다. (거의 하루에 한권) ...
최근에 책을 보다 와닿은 문구들
2024-01-30 - swindler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얼마만큼 나이를 먹으면 독서는 창의적인 탐구로부터 정신을 멀어지게 한다. 책을 너무 많이 읽고 자신의 뇌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생각을 게을리하는 습관에 ...
2024년
2024-01-03 - swindler
해가 바뀌고 며칠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년도를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2023이 써지기도 하는 등. 거창한 새해 계획 같은 건 아직 없다. 그래도 뭔가를 좀 생각...
책을 끊은 것이 아니라,
2023-12-26 - swindler
볼 책을 다 봤고, 한동안 책을 끊겠다고 했는데 집에 있는 동하책을 하나씩 보고 있음. 책을 끊은 것이 아니라, 도서관을 끊었다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지 싶다. 뭐 ...
최근에 책에서 본 것 중에서
2023-12-14 - swindler
2가지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다. 1. 야나세 다카시 (호빵맨 작가) - 나는 마흔에도 우왕좌왕했다. 이 에세이에서 사람은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낄까?...
2권의 책
2023-12-14 - swindler
지금 읽고 있는 책이 2권이다. 한 권은 회사에서, 한 권은 집에서... 둘 다 절반 넘게 읽었고, 이번주면 다 읽을 것으로 예상된다. 봐야 할 책 목록도 텅텅 비어있...
활자 중독
2023-11-24 - swindler
얼마 전에 하루 휴가를 내고, 3권의 책을 읽었더니 와이프가 중독이 맞다고 한다. (책 보려고 휴가를 낸 건 아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봐야 될 책이 4권이고, To ...
인생 2
2023-11-21 - swindler
요즘 너무 열심히 살지 않은 느낌이다. 9월 초에도 비슷한 느낌의 글을 쓴 것으로 보아, 일시적인 현상은 아니다. 뭔가 안 해 본 새로운 것들을 좀 해 보고 싶다. ...
인생
2023-11-21 - swindler
최근의 생각을 좀 정리해 보고자 글을 써 본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24년이 지났고, 창업을 한 지 21년이 지났다. 그동안에 했던 일들을 생각해 보자. 1...
동하와 술
2023-11-01 - swindler
이틀 연속으로 술과 관련해서 동하에게 한 소리 들었다. 술 취해서 기억도 못하고... 술을 얼마나 마신거야? 냄새가... 아무래도 좀 자제하고 살아야 되겠다.
책 부채 (1)
2023-10-16 - swindler
얼마 전 절친 김박사가 '책 부채'가 있다는 표현을 썼는데, 나도 마침 딱 그 표현을 생각하고 있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빨리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왠지 도서관에 ...
2023년 용인시 독서마라톤
2023-10-10 - swindler
코로나 이후로 도서관에 잘 안 가게 되면서, 독서마라톤을 띄엄띄엄 신청했는데, 이번에는 뒤늦게 신청했음. 8월 2일에 처음 후기를 쓰기 시작했고, 10월 8일에 완주함....
2023-10-05 사무실 자리 이동
2023-10-06 - swindler
긴 추석연휴가 끝나고 사무실에서 자리를 바꿨다. 사장실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그동안 나름 편한 자리에 앉아 있었다. (벽을 등지고 앉아서 아무도 내 모니터가 보이지 않음...
책 지옥 (2)
2023-10-05 - swindler
긴 연휴 직전에 도서관에 가서 무려 15권의 책을 빌려왔다. 와이프도 몇권 더 빌려 온 것 같은데, 대부분 와이프가 빌려온 책도 읽는 편이다. 게다가 최근에 내가 산...
의미있게 살아보자.
2023-09-08 - swindler
얼마 전에 친구놈이 뜬금없이 이런 표현을 했다. "의미있게 살아보자." 그 친구가 최근 몇 년간은 의미있게 살고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래도 그 이전에는 10년 이상 상당...
아빠는 독서, 아들은 게임
2023-09-05 - swindler
동하가 어릴 때 쓰던 일명 땅콩 책상을 버릴까 하다가, 용도가 있을까 싶어 거실 한 구석에 놔두었다. 최근에는 그 위에 책들이 쌓여 있는데,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수학의 정석
2023-06-28 - swindler
동하가 수학의 정석 풀어보겠다고 해서, 하루 1시간씩 (건너띄는 날도 좀 있고) 풀고 있다. 그런데, 아직은 물어보는게 별로 없지만, 뒤로 갈수록 물어보는 게 생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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