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검은콩이 남아 있어서 만들어 봤다.

1. 콩 250g 를 3번 정도 세척한 뒤, 콩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1시간 정도 불려준다.

2. 불린 콩을 냅이세 넣고 불린 물 150ml를 부어 자작하게 만든다.

3. 간장 5스푼

4. 카놀라유 1스푼 (부드러워 진다고 함)

5. 설탕 2스푼

6. 보글보글 끓여주다가 물이 어느 정도 졸았을 때 약불로 줄여서 계속 끓인다.

7. 올리고당 2스푼을 넣어서 단맛 조절.

8. 통깨를 넣어 마무리


-> 콩이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딱딱한 느낌이다.
다음에 다시 해 봐야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