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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No. 18
Subject. 오랫만에 보는 물건
Date. 2006-06-19 00:35:14.0 (61.97.227.112)
Name. x
Category. i Life
Hit. 482
File. DSC02941.jpg   




혼자사는 사람들이 제일 자주 시켜 먹는게 통닭이라고 한다.

나는 그래서인지 통닭 시켜먹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것이 좀 애매한 점은
한번에 다 먹기에는 양이 많고,
나눠 먹으면 맛이 없다는 것이다.
(피자는 더 싫어하니까 비싼 보쌈/족발 보다 만만하긴 하다.)

통닭을 시키면 항상 딸려오는 '무'가 언젠가부터 포장이 되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그냥 비닐에 넣어서 묶었었는데...

근데 다들 알다시피 이놈이 아주 뜯기 어렵다.
한번에 뜯어지는걸 본적이 거의 없다.

언젠가 어느집에서 넣어준 놈인데 아이디어가 만점이다.
얼마 하지도 않을듯.

2.
아. 맞다.
이거 통닭집에서 준거 아니다 ㅠㅠ

보쌈 시켜 먹은적이 있었는데,
마늘/된장/고추 이런거 들어있는걸 식판처럼 만들어서 역시 진공포장을..

그때 넣어준 놈이다.

새거라서 그런지 정말 잘 든다.

그 이후로 버리지 않고 잘 씻어서 가끔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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