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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2,381)
2025년 (208권)
61,824 Pages (평균 297)
소설 83권 39.9%
시/에세이 45권 21.6%
정치/사회 22권 10.6%
인문 21권 10.1%
기타 18권 8.7%
과학 6권 2.9%
경제/경영 6권 2.9%
자기계발 5권 2.4%
역사/문화 2권 1.0%
2024년 (370권)
106,300 Pages (평균 287)
소설 122권 33.0%
기타 63권 17.0%
시/에세이 52권 14.1%
인문 44권 11.9%
정치/사회 33권 8.9%
과학 25권 6.8%
경제/경영 13권 3.5%
자기계발 8권 2.2%
역사/문화 7권 1.9%
컴퓨터/IT 3권 0.8%
2023년 (166권)
58,284 Pages (평균 351)
소설 81권 48.8%
시/에세이 24권 14.5%
경제/경영 15권 9.0%
기타 15권 9.0%
인문 12권 7.2%
과학 6권 3.6%
자기계발 6권 3.6%
정치/사회 4권 2.4%
컴퓨터/IT 3권 1.8%
전체 (2,381권)
809,291 Pages (평균 339)
소설 1152권 48.4%
시/에세이 263권 11.0%
경제/경영 211권 8.9%
기타 196권 8.2%
컴퓨터/IT 190권 8.0%
인문 110권 4.6%
자기계발 90권 3.8%
정치/사회 84권 3.5%
과학 75권 3.1%
역사/문화 10권 0.4%
No : 2,381
제목 : 옛 그림으로 본 제주
분류 : 기타
저자 : 최열
출판사 : 혜화
Pages : 473
추천경로 : 도서관위 책 나눔 도서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12

- 제주를 그린 거의 모든 그림

명실상부 제주를 그린 그림을 집대성한 국내 최초의 저작이다.

저자 - 최열
1956년생, 미술사학자. "그의 이름을 빼고 한국미술사를 논할 수 없다. 그의 책들은 한 권 빠짐없이 한국미술사의 자양분이다."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No : 2,380
제목 :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분류 : 소설
저자 : 최은영
출판사 : 문학동네
Pages : 349
추천경로 : 도서관위 책 나눔 도서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12

<최은영>작가의 소설을 몇 개 접하긴 했는데, 온전히 작가만의 작품으로 된 소설집을 접한 건 처음이다.

7편의 중단편이 있는 소설집이다.

저자 - 최은영
2013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족했다. 소설집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등이 있다.
허균문학작가상, 김준성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한국일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No : 2,379
제목 : 나의 직업 방송 작가
분류 : 기타
저자 : 임선경
출판사 : 푸른들녘
Pages : 272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11

그냥 제목만 보고 빌려온 책인데,,,
방송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너무 맞춰진 내용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하긴 뭐 흔히 알려진 분야가 아니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알고보니 몇년 전에 읽었던 <빽넘버>의 작가이다.

저자 - 임선경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방송 작가로 일했다. 그리고 동화와 소설도 썼다.
No : 2,378
제목 : 마음
분류 : 소설
저자 : 나쓰메 소세키
역자 : 오유리
출판사 : 문예출판사
Pages : 361
추천경로 : 고1 책세상 시즌2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11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문예 에디터스 컬렉션'에서 일본의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새로운 표지와 함께 다시 출간했다.

특이한 목차가, 책을 다 읽고나니 이해가 됐다.
- 선생님과 나
- 부모님과 나
- 선생님과 유서

번역 - 오유리
성신여대 일문과를 졸업하고 롯데 캐논,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재직하는 동안 번역 업무에 종사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No : 2,377
제목 : 얼토당토않고 불가해한 슬픔에 관한 1831일의 보고서
분류 : 소설
저자 : 조우리
출판사 : 문학동네
Pages : 208
추천경로 : 고1 책세상 시즌2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11

5년 전 7월 19일. 여름휴가지에서 동생 혜진이가 사라졌다.

책 표지 때문인지 소설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읽다보니 소설이다.
뜬금없이 소수(Prime Number)가 등장하기도 한다.
"소수는 특별해. 아주 단단한 숫자들이지. 넌 소수처럼 단단해질 거야.
절대 쪼개지지 않는 건 소수랑 탄소, 그리고 너야."

저자 - 조우리
<어쨌거나 스무 살은 되고 싶지 않아>로 비룡소 블루픽션상을 받고, <오,사랑>으로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No : 2,376
제목 : 보노보노의 인생상담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이가라시 미키오
역자 : 김신회
출판사 : 놀
Pages : 320
추천경로 : 도서관위 책 나눔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11

30년 동안 전 세계 천만 독자들의 마음을 다독인 아기 해달
보노보노에게 배우는 인생의 단순한 해답들.

2013년 9월부터 12월까지 보노보노 공식 웹사이트 보노넷에서 모집된 고민과 답변을 토대로 집필된 책이다.

저자 - 이가라시 미키오
1955년 미야기현 출신으로 다섯 살 때부터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스물네 살에 데뷔했다. <보노보노>로 30년 넘게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번역 - 김신회
에세이스트, 보노보노가 좋아서 책도 쓰고, 이 책도 번역했다.
No : 2,375
제목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2 - 햇빛사냥
분류 : 소설
저자 : J.M.바스콘셀로스
역자 : 박원복
출판사 : 동녘
Pages : 438
추천경로 : 고1책세상 시즌2
구입경로 : 서초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9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고1 책모임에서 이 책을 읽는다고 하여 나도 읽어봤다.
한 30년쯤 전에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어봤겠지?
3권까지 읽는지는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1,2,3권을 다시 읽어봤다.
작가 바스콘셀로스는 1권을 출간하고 나서 6년 후에 <햇빛사냥>을 선보였다고 한다.
제제와 이별했던 독자들은 돌아온 제제의 새로운 모험담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No : 2,374
제목 : 카지노 베이비
분류 : 소설
저자 : 강성봉
출판사 : 한겨레출판사
Pages : 312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9

제2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다. (2022년에 출간된 것 같다.)
제목과 작가를 처음 들어봤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지음'이라는 지역은 작가가 어린 시절 살았던 탄광 인근 마을의 기억과 군 제대 후 카지노 근처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을 녹여 탄생한 공간이라고 한다.
맥없이 방해가는 세계에서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위한 성장과 치유의 서사가 흥미진지하게 펼쳐진다.

저자 - 강성봉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자랐다. 고려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3년간 잡지 기자로 일하며 시장과 동네, 바닷가와 산골 사람들의 일상을 취해하러 다녔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만드는 출판사 편집자다.
No : 2,373
제목 :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
분류 : 소설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민음사
Pages : 456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8

모임 때마다 와인을 기증하시는 분에게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으로'라는 책을 선물한 적이 있다.
그 책을 다시 읽다보니, 하루키의 소설이 다시 읽고 싶어졌다.

하루키의 소설속에 잠깐씩 등장하는 술 이야기들...
전체의 흐름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 내용을 먼저 알고 소설을 읽는 건 또 다른 재미가 있다.
No : 2,372
제목 :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2
분류 : 소설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민음사
Pages : 402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8

무라카미 하루키의 네 번째 장편소설이다.
하루키는 한국어판 작가 서문에서
"아예 다른 두 가지 스토리를 병행해 번갈아 써 나간다. 그리고 그 두 이야기가 마지막에 합체된다. - 그런 계획이었다고 할까, 의도였다. 그런데 그 두 이야기가 어떻게 합쳐되는지, 써 나가면서도 전혀 알 수 없었다. 소설의 구성에 대한 사전 계획이 조금도 없는 상태에서 기분 내키는 대로 썼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No : 2,371
제목 : 여섯 잔의 칵테일
분류 : 소설
저자 : 모리사와 아키오
역자 : 이수미
출판사 : 이덴슬리벨
Pages : 306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7

지친 당신의 허기진 마음을 채워 줄 따뜻한 치유의 공간과 마법의 칵테일

"네가 살 수 있는 건 지금 이 순간뿐이야.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과거를 슬퍼하면 모처럼 살고 있는 '지금'이 불행해질 뿐이야.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불안해할 필요도 없어.

소중한 '지금'을 하찮은 것으로 만들면 안 되겠지?"

바 히바리의 주인은 키가 2미터가 넘는 거구의 게이 곤마마,
그리고 미성년자로 보이는 레즈비언 바텐더 카오리
이 두 사람이 칵테일로 다른 사람들이 가진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저자 - 모리사와 아키오
1969년 지바 현 출생. 에세이, 논픽션,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번역 - 이수미
일본 문학 전문번역가.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번역을 시작했다. 지금은 한국에서 생활하며 1년에 한두 번은 번역한 소설의 배경이 된 지역을 둘러보러 일본에 방문한다.


No : 2,370
제목 : 종이 동물원
분류 : 소설
저자 : 켄 리우
역자 : 장성주
출판사 : 황금가지
Pages : 568
추천경로 : 고1 책세상 시즌2
구입경로 : 서초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7

SF 소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 소설집을 꽤 괜찮았다. <켄 리우>라는 작가도 들어보긴 했는데, 읽어보긴 처음이다.

표제작인 <종이 동물원> - 어린시절, 선물 포장지를 사용해 종이 동물을 만들고 생명을 불어넣어주던 중국인 어머니와 그 아들에 관한 이야기로
짧지만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하며 저자를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게 한 작품이다. 2012년 휴고 상, 네뷸러 상, 세계환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켄 리우
1976년 중국 간쑤 성 출신. 열한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하여
하버드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한 후, 하버드 법한 전문 대학원을 졸업하고
법무법인에서 변호사로 7년간 일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번역 - 장성주
고려대 동양ㅇ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번역자로 활동 중이다.

No : 2,369
제목 : 시프트
분류 : 소설
저자 : 조예은
출판사 : 북다
Pages : 288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6

- 고통을 옮기는 자

교보문도 스토리공모전 4회 대상 수상작이다.
이 수상내역만 보고 처음보는 작가의 책을 빌려왔다고 생각했는데,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이라는 소설을 접한 바 있다.

이 소설은 고통을 옮기는 기묘한 힘을 가진 형제의 이야기이다.

저자 - 조예은
2016년 단편소설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장편소설 <시프트>로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No : 2,368
제목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분류 : 소설
저자 : 김영하
출판사 : 복복서가
Pages : 280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4

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이해 시작된 '복복서가x김영하 소설' 시리즈 2차분 6권 가운데 앞서 출간된 <오직 두 사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빛의 제국>에 이어 나머지 3종이 모두 출간되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그리고 <호출>이다.
그러고보니 6권을 모두 읽었다.

이 소설은 제이의 삶의 궤적을 따라 진행된다. 화장실에서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제이는 그 뒤에도 버림을 받고
중학교 졸업도 못하고 기아와 폭력에 노출된다. 나중에는 꽤나 영웅적이며 심지어 신화적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저자 - 김영하
소설가.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아내와 살며 여행, 요리, 그림 그리기와 정원 일을 좋아한다.
No : 2,367
제목 : 나이 먹고 체하면 약도 없지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임다은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Pages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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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ng :
읽은날짜 : 2025-10-03

- 살면서 가장 꾸준히 한 일은 나이 먹는 일 본격 나이 탐구 에세이

"이제라도 정신 좀 차리고 살아 볼까 하니 나이 오십이다."
"나이가 든다 해도 쇠락과 비움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새롭게 채워지는 내일도 분명 있다."

저자 - 임다은
재미가 있어야 의미도 있다는 소신으로 글을 쓴다. TV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도 쓰고 소설과 동화, 에세이도 쓴다.
No : 2,366
제목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분류 : 소설
저자 : J.M. 바스콘셀로스
역자 : 박동원
출판사 : 동녘
Pages : 300
추천경로 : 2025 고1 책세상 시즌2 도서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3

전 세계인을 울리고 웃긴 다섯 살 소년 제제의 이야기이다.
한 30년쯤 전에 읽었을까? 우연한 기회에 다시 읽게 되었다.
너무나 일찍 삶에 숨겨진 슬픔을 발견한 다섯 살 꼬마 제제의 이야기를 그린 전 세계의 베스트셀러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간했던 동녘에서 작가와 정식으로 계약하고 기존의 오역된 부분을 바로잡아 새롭게 출간했다.
또한 감성적인 삽화도 추가되었다.
No : 2,365
제목 : 꼬리와 파도
분류 : 소설
저자 : 강석희
출판사 : 창비교육
Pages : 273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3

믿고 읽는 창비교육 청소년 성장소설 시리즈로 제1회 창비교육 성장소설상 우수상 수상작이다.

등장 인물들은 꼬리가 파도가 될 때까지, 거대한 힘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씩씩하게 나아간다.
"지켜 줄게. 혼자서는 못 하지만 우리가 되어, 너를 지켜 줄게."

저자 - 강석희
201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우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No : 2,364
제목 : 지속가능한 영혼의 이용
분류 : 소설
저자 : 마쓰다 아오코
역자 : 권서경
출판사 : 한스미디어
Pages : 278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3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세계의 연대라고 한다.

일본 페미니스트 여성 작가의 대담한 도전
어느 날 세상에서 '아저씨'들이 사라져버린다면?

저자 - 마쓰다 아오코
일본의 대표적인 페미니즘 작가이다. 2013년 발표한 단편집 <적재 가능>으로 제26회 미시마 유키오상 후보와 제 35회 노마문예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번역 - 권서경
대학에서 공연 연기를 전공했으며 졸업 후 전문 번역가로 전향, 현재 한국방송통신대 일본학과 재학중이다.
No : 2,363
제목 :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분류 : 소설
저자 : 공지영
출판사 : 해냄출판사
Pages : 244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3

<별들의 들판> 이후 13년 만에 펴내는 공지영의 소설집이다.
2000년 이후 집필, 발표한 작품들 가운데 21세기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이상문학상 수상작과 신작 산문을 수록했다.

저자 - 공지영
63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No : 2,362
제목 : 싫은데 억지로 웃었다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시로
출판사 : 안밤
Pages : 285
구입경로 : 수지구 도서관 대여
Rating :
읽은날짜 : 2025-10-03

"싫은데 억지로 웃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대도 싫은데 억지로 웃으며 살아오셨습니까?"

싫은데 웃는 나는 내가 아니었습니다. (왜냐면 웃기 싫었거든요.)
그럼에도 웃는 나는 여전히 나였습니다. (나보다 당신을 위하는 사람이거든요.)

저자 - 시로
남. 28세. 키와 몸무게마저 나열하기에는 꽤 부끄럽다고 한다.
첫 번째 시집, <안온한 밤을 빈다>로 세상에 자신을 알렸다. <싫은데 억지로 웃었다>는 그의 첫 번째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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