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ooks...
(전체 : 1599)
2022년 (82권)
소설 40권 48.8%
경제/경영 17권 20.7%
기타 7권 8.5%
컴퓨터/IT 6권 7.3%
과학 5권 6.1%
시/에세이 4권 4.9%
인문 3권 3.7%
2021년 (120권)
소설 88권 73.3%
기타 10권 8.3%
과학 7권 5.8%
시/에세이 4권 3.3%
경제/경영 4권 3.3%
정치/사회 3권 2.5%
인문 2권 1.7%
자기계발 2권 1.7%
전체 2010년 ~ (1599권)
소설 842권 52.7%
컴퓨터/IT 183권 11.4%
경제/경영 174권 10.9%
시/에세이 142권 8.9%
기타 96권 6.0%
자기계발 70권 4.4%
과학 37권 2.3%
인문 31권 1.9%
정치/사회 23권 1.4%
역사/문화 1권 0.1%
No : 1599
제목 : 노이즈: 생각의 잡음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대니얼 카너먼 외
역자 : 장진영
출판사 : 김영사
Rating :
구입일 : 2022-06-29

최근에 읽은 책들에 약간은 비슷한 내용이 나와서 그런지,
똑같은 판사, 의사, 면접관이 오전과 오후, 월요일과 수요일에 완전히 다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

또한 판사마다 다른 판결을 내릴 수 있음도 당연하다.
이런 경우를 '잡음'이 낀 것이라고 한다. 잡음은 어디에나 있지만 누구도 잡음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그래서 방치되고 우리는 나쁜 선택을 반복한다.
우리의 판단은 왜 잡음에 취약할까? 잡음을 피해서 좋은 결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No : 1598
제목 : 플랫랜드
분류 : 소설
저자 : 에드윈 A.애보트
역자 : 윤태일
출판사 : 늘봄
Rating :
구입일 : 2022-06-25

1884년에 처음 출간된 100년도 넘은 책이다.
모든 것이 납작한 평면의 나라 '플랫랜드'에 대한 이야기.
정사각형이 사는 평면의 나라에 살던 정사각형이 다른 차원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점의 나라인 포인트나라, 직선의 나라인 라인랜드, 3차원 공간인 스페이스 랜드.

지금까지도 수 많은 문화콘텐츠로 재창조되고 있는 이 책은, 걸리버 여행기를 쓴 조나단 스위프트의 풍자와 풍부한 상상력처럼
기하학의 지식을 재치있게 다루고 있다.
No : 1597
제목 : 작별인사
분류 : 소설
저자 : 김영하
출판사 : 복복서가
Rating :
구입일 : 2022-06-24

김영하라는 작가를 TV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한것이 2015년이었다.
소설과 에세이까지 총 12권의 책을 접했으니, 이 정도면 광팬까지는 아니더라도 팬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최근에 나온 소설 '작별인사'를 구입하고, 띠지에서 한번 놀랐다.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년만의 신작 장편.

나는 최근에 그의 작품을 접했다보니, 9년만에 신작이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내가 처음 접한 이후로 처음 쓴 장편이구나.

이 작품은 원고지 약 420매의 분량의 짧은 장편이었다가 개작을 통하여 분량이 두배로 늘어났고, 주제도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원래 가제는 '기계의 시간'이었는데, 개작하면서 제목을 '작별인사'로 했고, 이보다 더 맞춤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작가가 밝혔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라는 특이한 제목의 소설을 접하고, 이보다 더 맞춤한 제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로 딱 맞는 제목을 가진 작품을 처음 접한 것 같다.

이 소설은 본인이 당연히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휴머노이드 철이의 작별이야기이며,
인간과 기계의 작별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겠다.

No : 1596
제목 : 엑셀, R,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데이터 분석
분류 : 컴퓨터/IT
저자 : 조지 마운트
역자 : 시진
출판사 : 한빛미디어
Rating :
구입일 : 2022-06-20

Advancing into Analytics
데이터 분석의 기본 개념과 3가지 핵심 도구 사용법

언젠가부터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데이터 분석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과 도구를 이해할 수 있는 개념서이다.
엑셀에서 시작하여, R과 파이썬을 이용하여 탐색적 데이터 분석 (EDA)를 익힐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아주 깊이 있는 내용까지 다루지는 않고,
데이터 분석을 처음 접하는, 그리고 엑셀외에 다른 도구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면
이 책으로 시작해 볼 만하다.
No : 1595
제목 :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장하준
역자 : 김희정
출판사 : 부키
Rating :
구입일 : 2022-06-19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저자인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 장하준은
경제를 경제학자들에게만 맡겨 두기에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경제학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고등학교 교육을 받은 정도의 사람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경제학 입문에 초대한다.
그렇다고 소설처럼 술술 읽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봄직하다.
No : 1594
제목 : 미국 서부 셀프트래블(2022-2023)
분류 : 기타
저자 : 조은정
출판사 : 상상출판
Rating :
구입일 : 2022-06-19

코로나 이후로 미국 서브 여행에 대한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다.
LA, 샌디에고, 라스베거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포틀랜드의 최신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출입국 여행 정보가 나와 있으니, 자주 바뀌니까 이건 별도로 확인해 봐야 한다.
No : 1593
제목 : 도쿄의 마야
분류 : 소설
저자 : 장류진
역자 : 채선이
출판사 : 아시아
Rating :
구입일 : 2022-06-18

최근에 알게된 소설가 장류진의 책을 접하고자 이 책을 찾았을 때 처음 놀랐다.
약 100여 페이지밖에 되지 않는 얇은 두께..
잠시 고민하다 그래도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다시 한번 놀랐다.
국내 작가인데 왜 역자가 있는거지?
K-픽션 스물일곱번째 작품이라는데 K-픽션 시리즈가 그런지 모르겠으나,
왼쪽페이지에는 한글, 오른쪽 페이지에는 영어로 내용이 씌여 있었다.

그렇다면 실제 소설은 약 50페이지가 되지 않는 단편.
하지만, 이 짧은 글 안에 장류진은 '나'와 재일교포 '경구 형'의 이야기를 담았다.

No : 1592
제목 : 유연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설계 원칙
분류 : 컴퓨터/IT
저자 : 크리스 핸슨, 제럴드 제이 서스먼
역자 : 류광
출판사 : 한빛미디어
Rating :
구입일 : 2022-06-16

"프로그래머들은 시간에 쫓기는 나머지, 어쩔 수 없이 제한된 용도로만 사용 가능한, 성장의 여지가 거의 없는 코드를 작성한다.
그로 인해 과거의 자신이 쌓은 벽에 가로막혀 코드를 새로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최고의 시스템은 진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
이 책은 제럴드 세이 서스먼과 크리스 핸슨이 도합 100년이 넘는 프로그래밍 경험에서 발견한, 프로그래머가 막다른 골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법들을 담았다."

예제는 리스프의 방언중 하나인 스킴으로 작성되어 있어서, 조금 생소할 수 있다.
No : 1591
제목 : 인조이 미국 서부 (2019)
분류 : 기타
저자 : 오다나
출판사 : 넥서스BOOKS
Rating :
구입일 : 2022-06-08

로스앤젤레스 여행을 앞두고, 미국 서부 여행책 3권을 봤더니, 이제 조금씩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다.
3권다 코로나 이전에 씌여진 책들이라 그 사이에 변화가 꽤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뭐 그렇다고 LA가 LA가 아닌 것은 아니니까...

스마트폰이 있기전에 해외여행을 갔을 때는, 책자에 크게 의존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뭐 어디서나 어떤 정보든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으니까,,,

그래도 가끔은 인터넷에 의존하지 않고, 책 한권을 보면서 여행을 미리 상상해 보는 것도 신나는 일이다.
No : 1590
제목 : 프렌즈 미국 서부 (17~18)
분류 : 기타
저자 : 이주은,정철
출판사 : 중앙북스
Rating :
구입일 : 2022-06-06

이번 여름에 LA여행을 앞두고 있다.
대부분의 책들이 코로나 이전에 작성된 책들이라,
아마도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예상된다.

그래서, 오히려 더 부담없이 읽었던 것 같다.
정보습득을 위해서 읽는다기보다는 가볍에 탐색하는 수준이라...
No : 1589
제목 : 저스트고 미국 서부 (2018-2019)
분류 : 기타
저자 : 시공사 편집부
출판사 : 시공사
Rating :
구입일 : 2022-06-06

여름 LA 여행을 앞두고 도서관에서 미국 서부 여행 책을 몇권 빌려왔다.
아쉬운 것은 전부 코로나 이전 내용이라, 아마도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미국의 역사라던가 문화 등, 코로나와 상관없는 배경지식들을 익히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태양의 축복을 받은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그 도시의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느껴보는것도 나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No : 1588
제목 : 지금은 더 이상 없다
분류 : 소설
저자 : 모리 히로시
역자 : 이연승
출판사 : 한스미디어
Rating :
구입일 : 2022-06-05

모든 것이 F가 된다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

해설에도 나와 있는데, 이번에는 작가에게 속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면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ㅎ

어느 별장에서 일어난 밀실 살인.
두 개의 서로 맞붙은 밀실에서 자매가 나란히 숨진 채로 발견.

여기까지는 뭐 진부한 소재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이카와와 모에의 이야기와 함께, 사건이야기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특이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No : 1587
제목 : 여행의 이유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김영하
출판사 : 문학동네
Rating :
구입일 : 2022-06-05

김영하 작가의 여행이야기.
김영하의 소설을 꽤 접했는데, 이 작가가 여행을 이렇게 좋아하는줄 몰랐다.
(본문 내용에 따르면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에세이가 보통 흥미롭지는 않은데, 이 에세이는 심지어 흥미롭기까지 했다.
그리고, 한때 TV에서 방송되었던 알쓸신잡에 관련된 이야기들도 꽤 흥미진진했다.
그렇다고 가쉽거리가 될만한 방송 뒷 이야기는 아니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어졌다.
No : 1586
제목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분류 : 소설
저자 : 김초엽
출판사 : 허블
Rating :
구입일 : 2022-06-04

제목이나 책 표지를 봤을때는 SF소설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 했다.

작가소개에서 포항공대 출신이라고 할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이 신예작가는
전공을 살려서인지 모 르나, SF소설을 쓰고 있었다.

이 제목에서 말하는 건 말 그대로 빛의 속도로 갈 수 없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소설로 쓴 것이다.

뭐 나름 신선한 소재를 많이 다루고 있다.
No : 1585
제목 : 양들의 테러리스트
분류 : 소설
저자 : 오쿠다 히데오
역자 : 양윤옥
출판사 : 은행나무
Rating :
구입일 : 2022-06-02

올림픽의 몸값 1,2권의 합본 개정판이다.
그 책을 4년반전에 읽었는데, 모르고 다시 집어들게 되었다.

770페이지에 달하는 장편인데,
100페이지를 읽고 나서, 범인의 윤곽이 다 드러났고, 잡히는건 시간 문제인데,
도대체 이 작가는 어떻게 나머지 670페이지를 끌고 나갈지 궁금해하면서 봤다.
그리고, 4년반전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점도 신기했다.

1964년 도쿄올림픽, 최초로 아시아에서 개최된 올림픽이다.
전쟁에서 벗어난지 20여년만에 급성장하에 올림픽까지 개최하는걸 보여주기 위한,
도쿄의 무리스러운 준비작업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이에 반대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개최할때도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을까 어렴풋이 기억이 나기도 한다.
No : 1584
제목 :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에쿠니 가오리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소담출판사
Rating :
구입일 : 2022-05-29

30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에쿠니 가오리가
그동안 신문과 잡지를 통해 발표한 작품들 중 '읽기'와 '쓰기'에 대해 이야기한 에세이를 모아 책으로 출간했다.

쓰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이 담긴 첫 번째 챕터 '읽기',
읽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이 담긴 두 번째 '쓰기',
그리고 일상이 돋보이는 세 번째 ' 그 주변'의 이이기가 펼쳐진다.
No : 1583
제목 : 어디선가 베토벤
분류 : 소설
저자 : 나카야마 시치리
역자 : 이연승
출판사 : 블루홀식스
Rating :
구입일 : 2022-05-29

나카야마 시치리의 책을 꽤 많이 읽었는데,
얼마전 나무위키에 정리된 시리즈 순서를 알고 읽으니 좀더 흥미진진하다.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중에서 얼마전 '언제까지나 쇼팽'을 읽었고, 그 다음편인 '어딘가에서 베토벤'을 이번에 읽었다.
실제로는 '언제까지나 쇼팽'의 다음 이야기는 아니고, 거기에 등장하는 미사키의 어린시절 이야기이다.

천재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의 어린 시절,
마지막 반전이 조금 뜬금없기는 했으나, 볼만했다.
No : 1582
제목 : 달콤 쌉싸름 사중주
분류 : 소설
저자 : 유즈키 아사코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한스미디어
Rating :
구입일 : 2022-05-29

유즈키 아사코가 2011년에 발표한 두 번째 소설집이다.
네 친구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다섯 편의 연작 소설로 다루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라고나 할까?

음식을 만들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유카코
그런 유카코를 일본의 마사 스튜어트로 만들겠다는 단행본 에디터 가오루코,
피아노 강사 사키코,
메이크업 아티스트 마리코
No : 1581
제목 : 샤일록의 아이들
분류 : 소설
저자 : 이케이도 준
역자 : 민경욱
출판사 : 인풀루엔셜
Rating :
구입일 : 2022-05-28

얼마전 나카야마 시치리의 '웃어라, 샤일록'이라는 소설을 읽고 금융회사에 다니는 친구에게 추천해 준 적이 있다.
샤일록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 등장하는 가상의 인물로 악랄한 고리대금업자이다.
'웃어라, 샤일록'은 전설이 채권 회수맨이 어느날 시체로 발견되는 금융미스터리로,
개인적으로 금융미스터리를 처음 접해서, 추천까지 하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책이 아닌가 했었는데, 이케이도 준의 '숨겨진 베스트 1위'라는 책이다.
최근 소설은 아니고, 15년만에 새롭게 출간된 책으로 나오키상 수상 작가인 이케이도 준의 초창기 작품으로
지금의 이케이도 준을 만든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6년 출간된 이후 5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2022년 영화와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면서 새롭게 출간된 듯하다.

도쿄의 한 은행 지점을 무대로 열 명의 인물들의 이야기가 열 편의 연작단편으로 씌어져 있으며,
의문의 현금 도난 사건과 이와 별개의 사건처럼 보이던 은행원의 실종 사건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하나의 스토리를 이루고 있다.

'1장 톱니바퀴가 아니야'에서 고야마라는 부하 직원이 상사인 부지점장 후루카와에게 반기를 든다.
아니, 상사에게 반기를 들었다기 보다는 조직 전체에게,,,
무조건 실적을 채워야하는 지점의 입장과 과연 판매하는 상품이 고객에게 추천할 만한 것인가에 대한 문제점.
나는 꼰대인가? 속으로 후루카와의 입장에 조금 더 무게를 실고 있었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후루카와를 조금 더 알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긴 했다.

폭력사태로 번진 이 대결이, 결국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는 다음 장에서 슬쩍 스쳐 지나간다.

지점에서 발생한 현금 도난 사건.
정황상 의심은 가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형사사건으로 가자는 의견을 내지만, 지점에서는 사건을 덮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오히려, 형사 사건으로 가지 않음으로 인하여, 정확한 범인이 밝혀지지 않고,
제각각 이 사건을 수사하기도 한다.

그러다 발생한 직원의 실종사건.
소설의 후반부로 가면서 점차 숨겨진 내막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나는 그래도 실종되었던 직원이 언제 돌아올 것인가 궁금했었는데, 결국은...

이케이도 준이라는 작가를 이번에 처음 접하면서
그의 소설들을 좀 더 살펴보기 시작했다.

다음에는 최근에 나온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최신판,
일본 초대형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아를르캥과 어릿광대'를 읽어봐야겠다.

No : 1580
제목 : 피프티 피플
분류 : 소설
저자 : 정세랑
출판사 : 창비
Rating :
구입일 : 2022-05-26

가끔 볼 책을 고를 때, 몇년전의 베스트셀러를 검색해 보곤 하는데, 그런 경로로 읽게 된 책이다.
정세랑이라는 작가는 처음 접했는데, 이 책은 2016년에 작가로서의 분기점을 맞은 소설이라고 한다.

목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목차에는 사람 이름만 쫙 씌여 있었다.
마지막 작가 후기를 보니, 50명이 아니라 51명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제목을 바꾸지는 않았다고.

초반에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했다.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조금씩 아까 등장한 사람이 다시 나오기도 하고, 전체적인 내용이 연결되기 시작했다.

작가는 주인공이 없거나, 혹은 엄청 많은 소설을 써 보고 싶었다고 한다.
소설 속 50명(사실은 51명이고, 등장인물은 이보다 많다.)의 다양한 등장인물처럼 저마다 다른 색깔을 가진 공으로 표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Copyright © 1999-2017, swindler. All rights reserved. 367,611 visitor ( 1999.1.8-2004.5.26 ), 2,405,771 ( -2017.01.31)

  2HLAB   2HLAB_Blog   RedToolBox   Omil   Omil_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