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 No. | 1383 |
| Subject. | 책이 참 없다. |
| Date. | 2006-03-30 13:20:12.0 (211.117.27.253) |
| Name. | swindler |
| Hit. | 3062 |
| File. | |
| 언젠가부터 책을 사서 보는데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책 안 산지도 꽤 지났고, 어제 보던책을 다 보는 바람에 출근길에 책 하나 들고 나올까 잠시 고르다가 그냥 나왔다. 나름대로 꽤 있다고 생각했는데, 두번 볼려고 생각했더니 마땅히 손에 집히는 책이 없다. 역시 아직은 너무나 부족한가 보다. 아니면 독서이력이 너무 짧아서 한권씩 꺼내들다 보면, 지난달에 본것같이 다 생각이 난다. 오랜만에 책이라는걸 사야 되나. 그러고보니 우리동네에 지하에 숨겨져 있어서 그동안 몰랐었는데, 꽤 큰 서점이 하나 있긴 있단 말이지 ^^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3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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