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1393 | ||||||||||||||||
Subject. | 노트북을 사면 좋은 점~ | ||||||||||||||||
Date. | 2006-04-10 14:00:15.0 (211.117.27.253) | ||||||||||||||||
Name. | swindler | ||||||||||||||||
Hit. | 4845 | ||||||||||||||||
File. | snap.jpg FJ65_SPCE.jpg | ||||||||||||||||
처음 노트북을 산건 중학교 2학년때였나. 그러니까 대략 1990년인가 보다. 흑백이었더랬다. 중고로 50만원에 사서 아마 중고로 45만원에 팔았었다. 그 뒤로 노트북에 전혀 흥미가 없었는데, 가끔 회사 노트북을 쓰기도 하고, 작년에 이벤트에 당첨된 노트북을 50% 가격에 사장님에게 넘기기도 했다. (그놈을 다시 그 가격에 사고 싶기도 하다.ㅋㅋ) 요즘엔 노트북들도 참 저렴한 제품이 많다. 그 중에서 소니에서도 저렴한게 나왔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오호라.. 가격대 성능비는 에러바텍이나 다른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 그래봐야 고만고만한 수준이고, 나는 소니 매니아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메몰스틱을 기반으로 엮여진 데는 부정하지 못하고, 다른것보다 뽀대가 좀 나는건 사실이다. 그리하여 VGN-FJ65L/W 라는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무려 104만원이다..ㅋㅋ 점심때도 현찰로 확 질러 버릴뻔 했다. 과연 얼마나 쓸것이냐 그것이 문제인데. 1. 2층에서 만화를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을 즐길수 있다. 2. 티비에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뭔가를 볼수 있다. 그 외에 뭐가 있을까. 컴퓨터를 너무 많이 써서 그런지,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로 노는건 왠지 편안함이 떨어진다. 쇼파에 누워서나 그렇게 봐줘야 되는데...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3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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