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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1405
Subject. 눈 그리고 비.
Date. 2006-11-30 14:06:19.0 (211.32.31.37)
Name. x
Hit. 4223
File.
회사에서 나오는 길에 눈이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버스에서 내릴때쯤에는 꽤 많은 내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눈이 그치고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한다.

이런날은 왠지 금요일 오후가 떠오른다.

한주가 끝나가는 느낌이랄까,
흐린 날씨가 나에게 그런 인상을 주나 보다.



며칠 좀 한가하게 살다보니 이제 지루해서 견디기가 힘들다. ㅠㅠ
휴가도 안 갔지만 예비군 며칠 갔다왔더니 휴가 갔다온 기분도 들고.

오늘 생긴 몇가지 일들도 애들 시켰더니
할게 없다.

좀 있다가 다시 회사로 들어가긴 해야 되는데,
밖에 비가 조금씩 내려서 이동하기도 싫다.

귀찮은 하루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405/0






tallboy 저는 올해 예비군 다 미뤄서 하루도 안 갔어요...ㅋㅋ 2006-12-04 22:00
swindler 나는 그래도 하루 빼고 다 갔다. 그리고 올해로 4년차가 끝이라 내년부터는 시간이 적어진다. ㅋㅋ 2006-12-05 10:32
주방장 문수형은 직장예비군소속일텐뎅.. 어케 하루도 안갔을까? 경찰서 갔다왔나? 어케 하루도 안가지.. 나도 방법 알려줘.. 꼬박 다 참석했는데.. 내년 일년 남았다.. 2006-12-06 17:04
ninano 쩝... 동원2박3일나온것 미뤘더니만..-_-;; 5일나왔다. 일주일 꼬박 다녀왔다.. 그것도 교통편 되게 안좋은데.. 후~~ 2006-12-13 20:46
swindler 아. 오랜만입니다. 저도 5일 나왔는데, 4일밖에 안 갔어요. 교통은 무지 안 좋은데 차 몰고 다녔죠. 보통 주차장은 여유가 있던데요 ^^ 2006-12-14 09:31
ninano 가끔..사람들 생각날때마다 들어와 보는데..글남기긴 정말 오래간만인듯..^^ 잘지내고 있지..? 언제한번 봐야되는데..^^;;; (난 차를 폐차해서.. 버스타고 다녔음.. -_-;;) 2006-12-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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