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1427 | ||||||||
Subject. | 공부 | ||||||||
Date. | 2007-01-26 09:56:30.0 (211.36.27.8) | ||||||||
Name. | swindler | ||||||||
Hit. | 4145 | ||||||||
File. | |||||||||
한때는 하도 할게 없어서 '공부'가 제일 좋다고 생각했었다. (한 4-5년쯤 전인가) 사실 공부라는게 장점이 꽤 많은데, 1) 혼자서 할수 있다. 2) 시도때도없이 할수 있다. 3) 해도해도 끝이 없다. 4) 공부를 하다보면 다른 모든게 더 재밌게 느껴진다. 5) 시험에라도 응시하면 결과라도 있기 마련이다. 하여튼, 뭐 그런 생각을 가끔 할때도 있었는데 근래에 만난 사람중에 '정보처리기술사'가 있더만,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으나, 근래 시험문제를 봤을때는 이리저리 좀 안다고 생각하는 내가 도서관에 쳐박혀서 공부만 해도 최소 6개월은 해야 대충 돌아가는거 알것 같고, 시험도 요령인지라 한 6개월은 더 해야 그나마 시험한번 쳐보지 않을까. (내가 알기로는 1년만에 합격하는 사람도 없다. 이건 그나마 최소한으로 잡아본거지) 하여튼, 명함에 써 있는 그 글자를 보는 순간 그 사람을 보는 시각이 약간은 달라지게 되었다. 이 말인즉슨 나도 따면 좋다는건가, 장기전은 나의 주종목이 아닌데 말이지... (내가 가진 자격증중에서 몇시간 이상 공부해본게 없는데...)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4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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