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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1488 | ||||||||||||
| Subject. | 간만의 술자리 | ||||||||||||
| Date. | 2007-04-12 10:42:33.0 (211.181.247.3) | ||||||||||||
| Name. | swindler | ||||||||||||
| Hit. | 3840 | ||||||||||||
| File. | |||||||||||||
| 어제는 예비군이라 출근을 안 했지만 예비군 끝나고 업체 사람과 회식을 ㅠㅠ 대학교때도 내가 경쟁력이 있는것은 술을 많이 마시는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그렇게 마시는 것이었다. 그때는 내 기억에 1차에서 대략 두당 소주 2병 정도 마시고 맥주로 입가심을 한 다음에 다시 소주를 먹는 스케쥴이 대세가 아니었나 싶다. 어찌되었든 그러다보니 사회생활 하면서 나보다 술 많이 마시는 사람을 보기가 쉽지는 않은데, 근래에 알게된 사람중에 그런 사람이 한명 있다. 끝없이 마시고 끝없이 권한다. 결국 어제 3시간동안 둘이서 딱 소주 7병 마셨다 ㅋㅋ 그래도 집에는 상당히 일찍 갔구만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4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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