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 No. | 1646 | ||||||||
| Subject. | 개념탑재가 안 된 사람들 | ||||||||
| Date. | 2007-09-05 10:05:30.0 (211.36.27.8) | ||||||||
| Name. | swindler | ||||||||
| Hit. | 10150 | ||||||||
| File. | |||||||||
|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9042349000687 뭐 기자가 어느정도 각색을 했다고는 하더라도 피랍자 어머니라는 양반이 이런 대사를 내뱉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일을 진행시켜 나갈지 기대가 크면서 신난다고 할까 재미있다고 할까 그런 마음' 자필편지에서도 “처음 네 오빠가 전화로 (피랍사실을) 알렸을 때…엄마는 마음이 평온했다”며 “네게는 참 미안한데 엄마 아빠는 쿨쿨 잘 잤고 밥도 잘 먹었어”라고 적었다. 진짜 개념탑재가 필요하다. 인터넷이 생기면서 안 좋은점 하나가 저런 것도 알게 된다는거하고 저밑에 달린 찌질이같은 댓글들이 보인다는 사실이다. 인터넷을 끊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건 확실한것 같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6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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