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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1651 |
| Subject. | 알람 |
| Date. | 2007-09-10 13:17:42.0 (211.36.27.8) |
| Name. | swindler |
| Hit. | 3371 |
| File. | |
| 오늘 오랜만에 알람소리를 듣지 못하고 30분뒤에 잠에서 깨어났다. 월요일이라 지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지하철을 탈까 했었는데, 아무래도 버스에서 자면서 가는게 하루가 더 편하다. 지하철은 서서 가야 되기 때문에... 오늘이 차 없는 날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좀 덜 막히지 않을까 해서 결국 버스를 타고 왔는데, 평소랑 별반 차이는 없는것 같다. 어쨌든 지각은 하지 않고 출근은 잘 했는데, 어제 잠도 평소처럼 일찍 잤고, 낮에 좀 힘을 쓰긴 했지만 잠시 낮잠도 잤고 한데 말이지. 왜 7시에맞춰둔 알람소리를 전혀 못 들었을까 음.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6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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