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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1690
Subject. 평소와 다른 하루
Date. 2007-10-17 10:00:40.0 (211.36.27.8)
Name. swindler
Hit. 3179
File.
월, 화요일을 무척이나 피곤하게 보냈다.

월요일에는 정거장 지나서 내렸고,
집에서 10시부터 잠이 오기 시작했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다
근래에 쇼파에서 자서 그런가 싶어서
어제는 이불깔고 바닥에서 잤다.

과연 그래서 그런건지 좀 덜 피곤한듯 하다.


그리고 오늘은 집에서 아침밥을 먹고 나왔다.
가끔 그런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전날 해둔 밥을 먹고 나왔는데,
오늘처럼 아침에 밥해서 먹기는 아주 오랜만이 아닌가 싶다.

뛰어가면 탈수 있는 버스를 일부러 타지 않고
좀 돌아오는 버스를 오랜만에 탔는데,
그래서 그런지 버스에서 잠이 잘 오지 않는구만,

그렇게 평소와 다른 아침을 보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어떤 하루가 될런지..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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