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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1706 |
| Subject. | 그러고보면. |
| Date. | 2007-11-07 10:19:21.0 (211.36.27.8) |
| Name. | swindler |
| Hit. | 3653 |
| File. | |
| 윈도우 서버는 거의 손을 안 대고 사는것 같은데, 대학교때 하는 일중의 하나가 NT 2대와 워크스테이션 20대를 관리하는 일이었구나... 내가 윈도우에서 점차 신경을 끄기 시작한건 아마도 울회사의 민과장 때문이 아닌가 싶다. 본인 말로는 자기 하는 일은 항상 찬밥 신세였다고 하는데, 내가 볼때는 민과장이 혼자 알아서 잘 하니까 그래서 신경을 많이 안 써준건 맞다. (같은 말인가 ㅋㅋ) 대부분의 윈도우 환경 작업이 민과장 쪽이었으니까 덩달아 서버에도 신경을 안 쓰게 되었구나. 사실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제일 안 중요한게 기술력이라고 본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기술력만 안 되는게 아니라,기술력도 안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다.) 민과장은 뛰어난 기술력보다 더 많은걸 갖추고 있기 때문에 믿고 맡기는 거였다. 어쨌든 민과장이 이 글 보면 술 사주지 않을까 싶다 ^^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7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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