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 No. | 1720 | ||||||||||||||||||||||||
| Subject. | 대통령 선거 | ||||||||||||||||||||||||
| Date. | 2007-11-23 13:58:49.0 (211.36.27.8) | ||||||||||||||||||||||||
| Name. | swindler | ||||||||||||||||||||||||
| Hit. | 4734 | ||||||||||||||||||||||||
| File. | |||||||||||||||||||||||||
| 내가 원래 정치에는 지지리도 관심도 없고 아는것도 없는데, 그나마 탄핵사건 이후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요즘 대통령 후보들을 보면 가관인데, 혹자는 아래와 같이 표현도 한다. 지지도 1위 후보 : 중범죄자 지지도 2위 후보 : 구라쟁이 지지도 3위 후보 이하 : 누군지도 몰겠음 오늘본기사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다. 자체조사 결과 이후보의 지지도는 39.8%로 일반 여론조사와 비슷했지만 호감도는 ‘비호감(51.1%)’이 ‘호감(33.3%)’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거 정말 내가 출마할까 싶은 생각도 잠깐 했다. 돈이 없어서 못 하지만,,, 근데 그러다보니 꿀리는게 뭐가 있나 생각해봤다. 어릴때 잡혀간건 내가 알기로 기록이 전혀 없고, 몇년전 공문서 위조를 한적이 있는데 아마 포착이 힘들듯 하고, 군대도 정상적(?)으로 갔다왔고 (근데 예전회사 가서 조사하면 각종 안 좋은 말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문제없다고 본다.) 그다음에 우리집에 위장전입한 사람이 있는데, 이건 음.... 하여튼,,,내가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인물이 없다. 요즘들어 허경영 후보의 공약들이 참 마음에 와 닿는다. IQ430 이네, '무궁화꽃은 지지 않는다' 1200만부 팔았네 이런짓만 좀 안 했어도 ㅋㅋ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7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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