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8,164 th visitor since 2017.2.1 ( Today : 1238 )
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1775
Subject. 아래 쓸려고 했던 말이 생각났다.
Date. 2008-01-29 09:21:35.0 (203.248.117.3)
Name. swindler
Hit. 3817
File.
언제쯤이면 욕심을 버릴수 있을까 이거였다.


근래에 칵테일의 경우를 보더라도
처음에는 사진을 찍어서 칵테일의 종류를 늘리는것에 집착했다.
그렇게 59장의 사진을 찍고서야 그 욕심을 버릴수 있었고,
이제는 사진 찍기를 멈추고 그중에서 맛있는거 찾아서 계속 먹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앎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워나간다는 것에 욕심을 느끼고 있다면,
그게 언제가 되어야 욕심을 버릴수 있을런지 (그러면 의욕이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연휴때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다시 한번 봐야겠다.

Vipassana 명상도 다시 좀 해볼까...

뭔가 깨달음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775/0






Name
Password
Comment
Copyright © 1999-2017, swindler. All rights reserved. 367,611 visitor ( 1999.1.8-2004.5.26 ), 2,405,771 ( -2017.01.31)

  2HLAB   2HLAB_Blog   RedToolBox   Omil   Omil_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