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 1797 |
Subject. | 화요일 |
Date. | 2008-03-18 08:34:07.0 (203.248.117.3) |
Name. | swindler |
Hit. | 3489 |
File. | |
이번주의 두번째 출근길이다. 특이하게 버스에서 윤과장을 만났다. 본인말로는 월요일 맞춰둔 알람으로 일어나는 바람에 평소보다 일찍 나왔다고 한다. 덕분에 도착해서 이 건물에서 처음으로 아침밥을 먹게 되었다. 나름 괜찮다. 월요일에는 버스에 자리가 없어서 두번 갈아타는 노선을 택했더니 8시 20분경에 도착. 오늘은 자리가 있긴 했으나 제일 뒷자리, 좀 불편은 하지만 앉아 오는게 어디냐 그랬더니 7시 50분에 도착 요즘에는 차라리 차를 몰고 다닐까. 애들이 시간만 잘 맞춰 준다면 3명이 같이 타고 출/퇴근할수 있긴 하다. 운전하는게 좀 피곤하겠지만, 나름 편하기도 할것 같고 특히 퇴근할때 일찍 가니까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일찍 일어나는건 아무리해도 적응이 안 된다. 아니 일어나기는 잘 일어나는데 피곤한게 영 가시질 않는다 한 3일에 한번 정도는 집에 가자마자 잠을 잔다던가 좋은 방법을 찾아보는것도 괜찮을듯 하다. 그냥은 잠이 잘 안 오니까, 가볍게 (이게 늦어지면 곤란하다.) 한잔 하고 바로 자는것도 꽤 괜찮을듯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17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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